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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영화‘기생충’ 수상이 씁쓸하다

댓글 3 2020-01-29 (수) 이영묵 문인/ 맥클린,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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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tjsch24

    지금의 세계적인 추세는 옳은것을 옳다고 얘기하면 틀어 버리기 좋아하는 자들이 득세하는 세상입니다 이영묵 문인님의 솔직하고 예리한 평 감사합니다

    01-30-2020 00:17:12 (PST)
  • AndyK

    해당 글은 삭제처리 되었습니다.

    01-29-2020 23:29:35 (PST)
  • taeuhk

    먼저 영화는 영화로 평가받습니다. 그렇게 많은 수상을 했다는 것은 잘 만든 영화라는 것이죠. 두번째, 이 영화는 상류층과 하류층의 사회상을 풍자했지만 그렇다고 부정적으로 결론내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함께 잘 사는 그런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이죠.

    01-29-2020 22:51:37 (PST)
  • cool711011

    이명묵 문인님, 영화평이란, 보편적인 시각에서 자신의 해석을 가미해야 하는데, 무슨 깔때기 해석도 아니고, 시도때도 없이 문재인 때리기만 하십니까? 수많은 기생충을 본 사람중 몇명이나 영화를 통해 이런 비뚤어진 해석이 가능할까요? 심지어, 감독인 봉준호도 이런 의도로 영화를 만들리라곤 1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당신이 문학가란 직함을 가진다면 비뚤어진 눈매부터 가다듬어야 하지 않을까요? 몇번 불편한 당신의 글을 보다 못참고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01-29-2020 21:11:27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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