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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노아의 방주’와 호주 대화재

댓글 4 2020-01-17 (금) 권정희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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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f9fonly

    지구온난화를 부정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단지 그 온난화가 인간이 초래한 것인지,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있는 것인지에 의문이 있는 것이다. 내 생각에는 인간이 만든 부분도 있겠지만 극히 적은 부분이라고 본다. 거스를수 없는 온난화를 막으려고 애쓰느니 온난화에 따른 긍정적인 결과를 적극 이용해야 할것이다. 이모작을 삼모작으로 바꾸는 등 식량증산 (지구상에서 하루에 25,000명이 굶어죽고있다) 추진하고, 북극 남극 캐나다 시베리아 등 동토를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기 바란다.

    01-17-2020 18:50:37 (PST)
  • OneMan

    지구온난화가 산업화와 환경오염에 의해서 영향을 받겠지만 지구가 항상 같은 온도로 유지되고 자연이 같은 상태로 보호되어야 한다는 그 생각 자체가 비과학적입니다. 인류의 역사에 보면 화재, 수재, 가뭄, 기근, 전염병, 등 자연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이 계속 있었고, 빙하기도 간빙기도 주기적으로 있었는데... 다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가진자의 장난입니다. 농락당하지 마세요.

    01-17-2020 16:59:27 (PST)
  • MidClass

    아직도 보수 꼴통들은 지구 온난화를 믿지않는다. 그들은 아직도 지구는 네모고 태양이 우주의 중심이며 공기오염 시키고 플라스틱 바다에 마구 버려도 하나님이 깨끗히 청소해줄걸로 믿는다. 그런 꼴통들이 존재하는한 아무리 진보파가 노력을해도 결국 지구는 망할거다.

    01-17-2020 07:04:07 (PST)
  • wondosa

    기후변화 온난화..과학자 지구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믿고 지금 눈으로 보고있는것 같은데 지구촌에서 가장 힘센자가 그 를 절대로 믿지아니하고 러시아 푸틴 말만 믿는단다....어찌할꼬...ㅉㅉㅉㅉ

    01-17-2020 03:00:24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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