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갑작스런 기온 변화로 많은 분들이 관절의 통증을 호소하는 하는 경우가 많아 지고 있다. 더군다나, 할러데이 시즌이 다가오면서 바쁜 스케줄에 쫒기다 보면 능숙한 사람도 교통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자기가 아무리 조심해도 상대방의 과실에 의해서도 사고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고 처리를 해본 경험이 없으면 교통 사고 처리에만 급급하게 되는데, 흔히 교통 사고는 목이나 허리 등에 후유증을 남기게 마련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부러지거나 찢어지지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하고 시간을 두고 지켜보다가 계속 아프게 되면 어찌할지 몰라서 당황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접하게 된다.
심지어 아주 아파서 병원 응급실에 가더라도 그야말로 응급에 해당하는 급한 문제만을 체크하고 괜찮으면 패밀리 닥터나 카이로프랙틱 등의 테라피를 받으라고 하고 집으로 돌려보낸다. 일단 병원에서 검사한 기록이 남으므로 기다려봐서 더 아프면 근처의 카이로프랙틱 병원을 바로 오시면 된다. 보통 이런 경우는 바로 치료를 받으러 오시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경우는 별로 없다.
대체로 문제가 되는 것은 응급실이나 병원을 가기에는 조금 덜 아프고, 아무 치료도 하지 않기에는 불편해서 초기에 방치하다가 적절한 치료 타이밍을 놓치는 것이 문제이다. 일반적으로 사고가 나고 아무 치료도 받지 않고 있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게 되면 보험사에서도 다른 곳에서 다른 일을 하다가 다칠 수도 있기 때문에 치료비를 커버 안해주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런 경우는 기다리지 않고 바로 카이로프랙틱으로 오시면 된다. 교통사고의 경우는 패밀리 닥터를 통하지 않아도 바로 엑스레이를 찍고 검사한 후 테라피를 받을 수 있다. 더군나나, 뼈의 이상이 발견되거나 심각한 이상이 발견되면 해당 전문의 한테 보내어 적절한 치료와 클레임을 도와주게 된다. 필요하면 MRI 나 CT를 찍거나 변호사도 소개해주어 사고 처리에는 신경쓰지 않고 치료에만 전념하도록 도와준다.
위의 케이스보다는 흔치 않지만 사고당일이나 다음날 환자가 보험사와 통화하면서 아무곳도 아프지 않다고 이미 말했는데, 그 다음날이나 이후에 통증이 심해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경황이 없어서 괜찮다고 말했거나, 그 당시에는 실제로 정말 아픈것을 몰랐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다친 근육, 인대, 힘줄 등이 부어오르고 흥분상태가 가라앉으면서 (보통 아드레날린이 나오기 때문에 ‘아드레날린 러쉬’라고도 부른다) 통증에 더 민감하게 되는 부분도 있다. 이런 경우도 대부분 치료 받는 데는 문제가 없다.
대신 너무 오래 기다리거나 본인이 보험사하고 여러 번 통화하면서 지나치게 자세한 정보를 주었는데, 통화하면서 계속 증상이 바뀌거나 말을 하는 과정에서 보험사 쪽에서 필요없는 의심을 사게되면 사고 처리를 하면서 애를 먹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란다. 보험사에서도 정직한 것을 원하지만 필요하지 않은 정도로 쓸데없는 얘기까지 하다가 멀쩡한 케이스를 망가뜨려 보험사에서 클레임을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바란다.
일반적으로 교통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추돌이나 경미한 접촉 사고 등으로 인하여 생긴 근육, 인대, 심한 경우는 디스크 등의 문제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장기간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대체로 이럴 때 카이로프렉터(척추신경 전문의)를 찾아 테라피를 겸한 교정 치료를 받고 중장기적으로 재활치료와 자세교정까지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척추 신경 전문의에게 치료 받은 기록이 보험회사 측에 보상금을 청구할 때도 중요한 증거로 쓰이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나면 아픈데도 참지말고 척추신경 병원에서 치료 받고 기록을 남기는 것이 필요하다.
보다 효과적인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위해 정우균 척추 신경은 통증 위주의 초기치료와 재활치료와 자세교정을 포함한 통합적인 치료를 통해 교통사고 이후 느껴지는 통증 뿐만 아니라 이전 문제가 되는 체형의 불균형을 해결하여 교통사고 치료가 끝난 이후에도 장기적으로의 통증까지 예방하는 치료를 하고 있다. 빠른 시간내에 상담하고 내원하셔서 빠른 교통사고 처리와 치료를 받아 후유증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줄이시기를 바란다.
문의 (410)461-5695, jeongwelln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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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균 / 엘리콧시티 정우균 척추신경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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