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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역행의 시대

댓글 2 2019-10-26 (토) 김희봉 수필가 Enviro 엔지니어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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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MidClass

    환경문제는 트럼프와 그의 추종자만이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거의 모든 보수인들 그리고 기독교인들도 지구 온난화 안믿읍니다. 어느 교회의 목사들도 지구 온난화 걱정하는 설교나 기도 안합니다. 총기규제에 대해서도 아무 말 없읍니다. 왜? 이건 진보들이 주장하는것이기때문이죠. 반면 왜치는건 동성애반대, 낙태반대, 불체자반대입니다. 요즘의 기독교인들은 옛 바리세인들과 다른게 하나도 없읍니다. 그저 지들에게 유리한 보수 정당을 무조건 찍어주고 밀어주는것밖에는….

    10-26-2019 08:26:34 (PST)
  • wondosa

    미꾸라지 한마라가 지구촌을 흑탕물로 만드는데 그를 두둔하고 뒷 꽁무니에서 지독한 냄새도 아랑곳없이 알랑이는 그 모습 내일이 있다는걸 안다면 정신을차릴수도 있을텐데도 오늘만 살겠다는 것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10-26-2019 02:36:12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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