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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우울증과 신앙심

댓글 5 2019-09-18 (수) 조윤성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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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MidClass

    자살이 기독교에선 죄이고 지옥에 간다고 믿는것은 잘못된 믿음같다. 좀 구닥다리냄새가 난다.

    09-18-2019 18:20:42 (PST)
  • dikim

    아직도 기억난다. 중학교때 교회 지하실에 신들린 젊은 여자 신도가 있다고 목사가 몇날 몇일을 가두고 뭔가를 하던것을 결국은 여자의 난동을 막지못하고 구급차로 병원에 보냈던 기억.. 그후로 교회를 안가게 되었지.. 영화 오멘이 한참 유행 하던시절.. 교회가 주는 기억은 회색의 어둡고 주술적인 그런 느낌이었지요

    09-18-2019 13:36:41 (PST)
  • RSMK2

    모든것을 믿고 맡기고 간구하며 기도하면 이루어지고 그런 믿음이 부족하면 죄악시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인간으로서 치유를 하려고 먼저 노력하면서 신앙에 의지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09-18-2019 09:30:23 (PST)
  • f9fonly

    옛날 먹고 살기 힘들었던 시절에는 당뇨병이니 우울증이니 하는 것들이 없었는데...

    09-18-2019 06:52:36 (PST)
  • wondosa

    자신의 모든것은 그 자신의 마음으로부터 오고 가고 되고 안 되고라 할수있지요. 잘 이나 잘 안 이나로 결과는 좀 다르지만 어떻게 하느냐의 결과물 이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09-18-2019 02:30:29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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