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투서 백인 이기면 승리요 우리가 이기면 학살인 세상”
▶ 원주민과 백인 작가의 역사적 장소 순방하는 여정,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그려
댄(왼쪽)과 그로버가 켄트를 차에 태우고 원주민 미국인들의 삶의 터전을 돌아보고 있다.
[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LA 한국문화원은 영화 ‘가족의 탄생’ ‘만추’ 등으로 잘 알려진 김태용 감독을 초청해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가디나 극장과 채프만대, 그리고…
재미한의사협회(회장 데이빗 이)의 제55차 학술세미나가 지난 13~14일 협회 교육센터에서 미주 각 지역 한의사들과 임상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
김응화 무용단과 노정애의 고운춤 무용단이 지난 14일 LA 포드극장에서 합동 공연 ‘한가위’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LA 필이 주관하는 ‘포…
유스 한국문화 클럽(Yoo’s Korean Culture Club)의 이취임식이 지난 14일에 샌퍼난도 밸리에 위치한 유희자 국악 무용 연구소…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회장 전충자)의 올해 추석명절 한가위 대잔치 행사가 오는 10월4일(토) 오후 3시부터 가디나 시청(1670 W.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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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미한인세무사협회 컨퍼런스2025 THEME: Navigating New Frontiers(국제조세, 부동산투자, 블루오션 시장이라는 키워드를 아우르면서, 세무사들이 기존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기회를 탐색…
‘2025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가 지난 11일 뉴욕주 스프링밸리 소재 뉴욕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
재미이산가족 상봉추진위원회(DFUSA)는 15일 민주당 수하스 수브라마니암(Suhas Subramanyam) 연방 하원의원을 만나 연방 의회에…
미국의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암살한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22)에 대해 검찰이 16일 ‘가중살인’(aggravated mur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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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이왕 말이 나왔으니 계속해 본다. 카지노가 있는 보호구역에 사는 인디안들은 단순히 인디안의 후손이라는 이유 만으로 무려 월 3만불씩 배당금을 받는다. 이 사람들은 평생 일도 안하고 크루즈나 타면서 삶을 즐긴다. 수혜자격 여부를 놓고 인디안 혈통이 얼마나 몸속에 있는지를 놓고 내부적으로 싸움도 한다. 이런 엄청난 특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계속 인디안의 박해 당한 사실을 미국 주류사회에 알려서 죄의식을 유지하도록 해야 할것이다. 동조를 해도 현실을 알고나서 동조해야 할 것이다.
앵글로색슨이 영국을 지배하게 되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원주민 종족이 스러져 갔는가. 수천년에 걸쳐서 유럽 전역에서 수많은 원주민들이 학살되면서 민족이 교체되었다. 몽고의 중앙아시아와 유럽 정복은 어떤가. 지금 와서 이들의 사과를 누가 요구하는가. 약육강식은 자연의 법칙이다. 그래도 미국은 원주민들에게 사과하고 자치권과 특혜를 베풀고 있으니 신사적이다. 잊혀질만 하면 역사의 어두운 면을 들쑤셔서 헤집는 관행도 지양해야 한다. 초기에 인디안들이 백인과의 적극적인 혼혈을 추진하지 않은 것이 아쉬운 점이다.
일본이 자기네의 침략에 대해 언급과 사과가 없듯이 미국의 역사에도 이런 비극적인 사실이 있었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르메니안 인종말살이나 유태인의 피해 못지 않게 부끄러운 미국의 역사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