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은 26개의 뼈, 39개의 관절, 38개의 근육, 그리고 107개의 인대와 수 많은 모세혈관과 자율신경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매우 섬세한 인체기관이다. 발등과 아킬레스건에 각각 한 개씩 두개의 맥박이 뛰고 있고, 인체의 63곳을 관장하는 경혈이 모여 있으며, 인체의 균형유지와 체중지탱, 충격흡수, 이동 등 인체에서 발이 차지하는 역할과 기능은 셀수 없이 많고도 막중하다.
그중에서도 가장 으뜸이 되는 기능은 걷기(보행기능)와 심장을 도와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케하는 발펌프기능이다.
인간이 두발로 걷기 시작한 이래로 심장의 위치가 땅으로 부터 더 높아진 만큼 혈액순환은 더 어려워지게 되었다. 따라서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하여 발이 심장을 도와주어야만 하는 제2의 심장기능으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우리의 생명과 건강은 인체에 산소를 공급해주는 규칙적인 호흡과 심장으로부터 혈액을 모든 기관에 보내줌으로써 영양공급이 되어 유지되고 있는데, 병이라고 하는 것은 산소와 영양분을 각 기관에 보내주지 못하여 비롯되는 결과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즉 혈액은 심장으로부터 혈관을 통해 흘러서 온몸의 모든 기관과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 호르몬 등을 옮겨주는 역할을 한다. 동시에 그것들을 옮겨주고나면 혈액은 체내에 쌓여있는 독소와 노폐물을 회수하면서 심장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이처럼 혈액을 발에서 심장으로 되돌리는데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발의 펌프작용인 것이다. 이러한 발의 펌프작용이 원활하게 이뤄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기가 필요하다. 모터를 돌리는데 전기가 필요한 이치와 마찬가지 이치다. 그리고 그 인체전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걷기와 같이 발목에 압력을 가하는 작용이 필요하다. 또한 이렇게 만들어지는 전기를 압전기 (피에조 전기)라고 부른다.
또한 사람들이 평생동안 걷는 거리는 통상 175,000㎞(지구둘레의 약4바퀴) 정도로 알려져 있고, 평균 70㎏의 사람이 10,000보를 걸을때 약 1,000톤이상의 하중이 발에 실리게 된다. 그만큼 혹사당하는 발 건강에 대해서 우리는 너무 소홀하게 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건강한 발을 유지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 우선 건강한 발의 조건을 먼저 살펴보자면, 발이 항상 따뜻해야 하고, 발 모양에 변형이 없고,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모양을 하고 있어야 한다. 발바닥 색이 분홍색을 띄어야 하고 발바닥의 아치가 뚜렷해야 한다. 그리고 체중이 거골을 정점으로 발가락과 발꿈치를 잇는 삼각형을 구성 할 때 일정한 각도를 유지하여 분포되어 있어야 하고, 발목은 갸름하고 발뒤꿈치가 일직선이어야 한다. 또 발에 상처나 무좀, 티눈 등의 질환이 없어야 하고 발의 피부가 매끄럽고 광택이 있어야 건강한 발이라고 할 수 있다. 발은 우리몸의 64개의 장기와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발바닥의 굳은 각질이 어느 쪽에 많이 몰려 있느냐에 따라서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데 발의 앞쪽에 각질이 많을 경우는 두통이나 어깨, 목, 승모근에 통증이 있을 수 있고, 뒤쪽은 장딴지의 근육긴장과 좌골신경에 통증이 있을 수 있다.
신체기관이나 조직기능에 이상이 있을 때 그에 관련한 발바닥의 혈도를 자극하면 발의 반사구로 반응이 나타나 침전된 노폐물을 효율적으로 제거, 신체순환 계통이 활성화됨으로 건강체질을 도모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혈도의 위치나 인체 각기관과의 연관성을 알기 어려워 실천에 옮기기 힘들다.
그러나 미라클터치는 침봉으로 발바닥을 눌러주기만 하면 혈도의 위치를 모르더라도 자극할 수 있고 발목을 눌러주면 뼈전기가 발전하여 발 펌프의 모터가 더욱 힘차게 돌아가 독소와 노폐물을 더욱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건강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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