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니 오 YES-FLEX Prep 원장
1. 의대 진학을 계획하면 학부에서 Biology 전공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 그렇지 않다. 어떤 전공도 추후 의대 진학 시 제약이 있거나 프리미엄의 혜택이 없으며 오히려 Humanities 학부 전공 출신의 지원자들의 의대 합격률이 Biology등의 science 전공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 탑 스쿨을 원한다면 최대한 많은 AP를 이수해야 한다? - 꼭 그런 것은 아니다. AP 갯수는 상대적이다. 즉, 재학학교에서 15개의 AP를 제공한다면 최대한 많은 갯수 혹은 탑 랭킹의 동급생들이 택하는 평균 숫자를 take하는 것이 맞고 재학 고교가 6개만 제공한다면 6개가 최고 개수 일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극히 적은 갯수의 AP를 제공하는 학교이고 top 대학을 겨냥하는 지원자라면 온라인을 통하거나 독학을 통한 AP 갯수를 높이는 것이 좀 더 strong 한 지원자의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것은 맞다.
3. 표준 시험(SAT or ACT): 탑 대학을 원한다면 1600점 혹은 36점의 만점을 받아야한다? - 아니다. 각 대학마다 점수 분포가 있다. 그 분포에 해당하는한 일단 그 요소에서의 평가로는 충분하다. 학교 GPA와 더불어 아카데믹 부분에서의 첫 관문을 통과하는 의미이며 또한 표준시험 만점이 탑 대학을 보장해 주지는 못한다.
4. EC(과외활동) 관련: 대학에서는 깊이가 있거나 특성화 된 지원자를 원하므로 많은 갯수의 EC가 필요 하지 않다? - 준비된 지원자일수록 대체로 일관성 있는 theme 안에서 많은 활동 내역과 다양한 과외 활동 분야의 이력을 가지고 지원한다. 많으면 지원시 지원서에 grouping하여 적을수 있지만 제공된 칸도 채우지 못할만큼 활동이 부족한 상황은 피하는 것이 좋다. 여름활동, jobs등도 활동으로 간주 된다. EC profile 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9학년) 좋고 Theme을 정하고 프로화일을 만들어 가기를 조언한다.
5. 조기 지원하면 합격 확률이 높다? - 각 대학의 acceptance rate에 주목해야 하지만 그 rate이 모든 학생에게 일괄적이라고 적용되는 수치로 해석해서는 안된다. EA/ED pool에서의 지원자들은 평균적으로 더 우수한 학생들이기 때문에 합격률이 높은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YES-FLEX 에서는 카운슬링 학생들에게 “apply only if you are REALLY TRULY READY~~”라고 조언한다.
6. 저명인이나 학교에 영향을 끼칠만한 사람(교수등)에게서의 추천서는 합격에 영향을 미친다? - 지원자에 대해 오랜 기간을 통하여 친분을 쌓고, 아주 개인적으로 잘 아는 사람에게서의 추천서가 최고의 추천서이다. 예를 들어 상원의원 에게서 받은 추천서와 학교 환경 미화원에게서 받은 추천서와 비교한다면 오히려 환경 미화원이 주는 아주 상세한 인격 칭찬의 추천서가 훨씬 의미 있다. 여름 job이나 인턴쉽 에서의 슈퍼바이저, 운동팀의 코치등의 진정성있는 추천서는 가치가 있다. 단 학교에 따라 추가 추천서를 허용하는지를 확인 해 보아야 한다.
7 지원 전공에 따라 합격이 달라질 수 있다? - 몇 가지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사실이 아니다. 특정 전공이 별개로 정해져 있는 대학의 경우: 예. Wharton at UPenn, Engineering at Princeton.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대학에 있어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은 더 경쟁적인 것은 사실이다. 특정 전공에 치중된 활동을 보인 지원자가 연관 없는 다른 전공을 지원하는 경우.
8. 동문 면접: 입학 사정에 그다지 비중이 없으므로 면접은 안보아도 된다? - 아주 extreme경우를 제외하고는 면접이 당락을 가르지는 않는다. 잘된 면접이 불합격 선에서 구제 해주지도 못하고 못한 면접이 불합격을 만들지도 않는다. 전체 요소에서 5%정도 차지하는 면접일 뿐이다. 그러나 크게 본다면 이 모든것이 확률게임이고 모든 요소에서 단 1%씩이라도 끌어올린다면 티끌모아 태산이 된다는 마음 가짐으로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 (714)656-5868, sunny@flexsandie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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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 오 YES-FLEX Prep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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