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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노예제도의 슬픈 유산

댓글 7 2019-02-13 (수) 남선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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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snail

    조선 시대도 여기서 멀지 않습니다.양반들은 종년을 건드려 아이를 낳아 노비로 만들어 재산 증식을 하죠.퇴계 이황도 재산증식을 이렇게 합니다.그 후손들이 나라를 팔아먹는 매국노들이 되고 친일파의 본산이 됩니다.미국에선 부자농장주들이 노예장사로 더 부자가되고 자식들은 아이비에 가고 흑인들은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다가 오바마나 미셸같이 희귀한 케이스로 아이비로 가게 되어 신분상승을 합니다.아직 백년은 더 지나야 흑백갈등이 사라질 수 있겠죠.

    02-13-2019 19:18:10 (PST)
  • CK74

    때로 그래도 여기 와서 성공하고 풍요롭게 살지 않냐고 물어보면 내가 원해서 여길 오지 않았다고 제 룸메이트가 한 말도 기억납니다.

    02-13-2019 14:31:53 (PST)
  • CK74

    동물같이 취급당하고 인성교육도 못받고 해방이 된 지금도 사회에 발을 들일틈이 없고 워낙 기반이 없다보니 지금까지 우리 사회에 문제꺼리를 주지요. 우리가 일제 강점기를 잊지 못하듯이요.

    02-13-2019 14:29:17 (PST)
  • f9fonly

    노예해방된지 이미 250년이 되었다. 지금 살아있는 사람들은 역사책에서나 찾을수 있는 사실이다. 왜 노예의 자손임을 계속 들먹이는가?

    02-13-2019 11:27:57 (PST)
  • f9fonly

    노예의 자손 운운하는 것은 자기들의 입장을 강화하기 위한 흑인들의 핑계거리로 보고 싶다.

    02-13-2019 11:15:40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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