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불평등에 눈 감은 정치

댓글 6 2018-12-12 (수) 조윤성 논설위원
건전한 댓글 문화 운영 원칙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불법정보 유출
  7.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8. 지역감정 조장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
0 /300자

6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Guest

    참 좋은 공감가는 글을 쓰는 분이 한국일보에 계시다니, 감사합니다!

    12-12-2018 22:38:25 (PST)
  • Guest

    ㅎ ㅎ 최저 임금 몇백원 올린다고 나라 망한다고 문통 죽이려고 난리치는 보수 언론 야당들 프랑스로 보내서 혼좀 내주지

    12-12-2018 16:12:48 (PST)
  • Jtkl7

    오랜 기간동안 복지에 길들여진 프랑스 . 뒤에서는 경제 후발국들의 추격을 받고 앞서가는 국가들과의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다. 땀흘려 얻는 소득 보다 소득의 분배를 더 요구하는 국민성은 발전의 가장 큰 방해 요소가 되었다. 이제는 자원과 물자와 저렴한 노동력까지 제공해 주던 식민지도 없이 오직 전투기와 항공기같은 군수물자 및 사치품, 관광 거리 하나로 왕년의 명성을 이어가는 프랑스. 자신들 보다 한참 못살던 나라들에게 선진국 자리를 넘겨줄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12-12-2018 09:41:44 (PST)
  • f9fonly

    그래도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이번 중간선거에서 연료세 인상에 손을 들어 주었다. 이건 평등의 문제라기보다 국민의식수준의 문제라고 보고싶다.

    12-12-2018 06:40:17 (PST)
  • f9fonly

    그 나라의 운명은 결국 국민들이 결정하고 만들어 가는 것이다. 히틀러도 독일국민들이 민주선거로 뽑았고, 광란의 프랑스대혁명도 그 국민들이 저지른 것이다. 누구를 원망하랴?

    12-12-2018 06:36:23 (PST)
1
2


KTOWN1번가 프리미엄 광고

  • 부동산부동산
  • 자동차자동차
 

많이 본 기사

이전 다음
1/5

지사별 뉴스

주간운세
시민권 취득 예상문제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