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일구며 사는 사람들이 늘 마음에 간직하는 천고불변의 진리가 있다. 바로“땅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는 것. 이런 마음을 품고 실천해 온 브랜드가 KGC 인삼공사의 정관장이다. 오랜 시간 정성을 다해 가꾸는 농부의 손길처럼 한 세기 이상‘장인정신’을 담아 홍삼 제조에 공을 들여왔다. 이런 믿음과 신념은‘홍삼에 지름길은 없다, 바른길로 간다’ 는 정관장의 모토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세계 인삼 판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며 대한민국 명품 홍삼의 명성을 인정받아온 정관장이 미주 소비자들의 건강한 겨울 맞이를 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랫동안 우리 민족의 건강을 지켜온 깐깐하게 만든 정관장 홍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 면역력의 대표주자 홍삼

세계 인삼 판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면서, 대한민국 홍삼 대표주자로 명성을 인정받아온 정관장은 이제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겨울 준비를 위한 첫번째 필수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홍삼의 다양한 기능성을 공식 인정했는데 대표적으로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행 흐름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작용 △갱년기 여성 건강 보조기능 등이다.

이중 요즘 처럼 일교차가 큰 겨울에 가장 주목할 점은 면역력 강화다. 독감 등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홍삼이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는 이미 발표됐으며 미세먼지가 유발하는 앨러지성 폐렴에도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대한민국 No.1 홍삼 브랜드가 세계 No.1

정관장은 홍삼의 혁신을 리드해 온 선구자로서,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인정하는 넘버 원 홍삼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다.

프리미엄 6년근에 대한 고집, 첨단 품질 관리와 철학에 이르기까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명성으로 전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18년의 정성과 기다림으로 키워내다

최고의 인삼 한 뿌리가 나오기 위해서는 땅의 기운을 북돋는 데 2년, 인삼을 보살피는 데 6년, 모두 8년을 기다려야 한다.

여기에 한 번 수확이 끝난 땅에 다시 인삼을 재배하려면, 땅의 기운이 회복되도록 10년의 시간을 또 기다린다.

이렇게 총 18년을 투자해 태어나는 정관장 6년근 고려 인삼은 다른 일반 브랜드 제품들이 사용하는 4년근에 비해 건강 유효 성분의 함량이 최고 2배나 높다.

▲100% 계약 재배 통한 철저한 관리

인삼 재배 예정지를 찾아 재배 전 토양관리에만 1년 이상의 시간을 투자하며 토양에서부터 안전성 검사를 시행하고 7~8년간 땅의 기운을 담아 100% 계약 재배한 프리미엄 한국산 인삼만을 사용해 안전성을 보장한다.

▲엄격한 293가지 안전 검사

정관장은 293개 이상의 안전 검사를 총 7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한국 정부 기준보다도 엄격한 이 품질 관리는 2년의 토양 준비 과정과 6년의 재배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 ▲최첨단 연구 개발 통한 품질 자신감

정관장은 모든 제품의 품질을 철저히 보증한다. 품질에 대한 정관장의 자신감은 최첨단 설비와 연구 개발에 대한 막대한 투자가 있기에 가능하다. 정관장은 첨단 연구 개발을 선도하며 혁신을 계속하고 있다. 정관장은 세계 최대의 인삼 연구 개발 센터에 연간 1,700만 달러 이상을 지원하며 매년 기업 이익의 20%를 연구 개발비로 재투자한다.

▲국제 표준 획득, 품질과 안전성 인정

정관장은 HACCP (Hazard Analysis & Critical Control Points: 위해요소 중점 관리기준) 인증을 획득하고 업계 최초로 ISO 22000 (식품 안전 국제 표준화 기구)을 획득했다. 이것은 정관장이 최첨단 식품 안전 관리 시스템으로 운영된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 환경 호르몬 걱정 없어

최근 일부 홍삼제품에서 환경 호르몬이 검출되었다는 조사결과가 있어 홍삼을 애용하는 소비자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다.

식약처 조사에 따르면 이들 제품은 홍삼을 찌고 추출하는 등의 제조 과정에서 프탈레이트류 물질이 검출된 플래스틱 재질 기구를 사용했다. 프탈레이트는 플래스틱을 부드럽게 하는 화학물질로 불임 등 내분비계장애 유발 가능성이 있어 모든 완구 및 어린이용 플래스틱 제품에 사용이 금지됐다.

식약처는 홍삼 농축액 제조업체 126곳 중 플래스틱 재질 기구와 용기 등을 사용하면서 프탈레이트류가 쉽게 녹는 에탄올 추출 방식을 쓰는 홍삼 농축액 제조업체 50곳 55개 제품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제조업체 35곳 36개(65%) 제품에서 모두 ‘용출 기준치’를 넘는 프탈레이트류 물질이 검출됐다.

하지만 정관장만은 예외였다. 이는 정관장의 세계적 수준의 안전성 기준 및 철저한 검사 절차를 생각한다면 당연한 결과이다.

계약재배를 통해 키워진 인삼은 수확 전 최종 검사를 거치고 합격한 인삼만 수확이 시작된다. 이때부터 수확된 인삼은 철저하게 밀봉되어 경작자, 산지, 수확일 등의 정보가 바코 드로 관리된다.

이런 이유로 이물질이 혼입되거나 다른 인삼이 섞이는 것을 원천적 으로 불가능하다. 밀봉된 인삼은 부여의 고려인삼창 으로 보내진 후 고압세척기와 초음파 세척기를 통해 이중세척 후 의약품 제조시설 수준에 버금가는 세계최고의 홍삼 제조 시설에서 인삼을 찌고 말리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인삼 재배 단계 이전의 토양 관리는 물론, 수확 후 포장에 이르기까지 까다로운 여러단계를 거쳐야만이 비로소 정관장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는 것이다.

■ 정관장의 끝없는 진화

정관장은 한국 대표 홍삼 브랜드로서 자사 제품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왔으며, 홍삼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정관장의 스테디셀러인 홍삼정은 6년근 홍삼 농축액의 진한 맛과 향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파우치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 널리 유행된 카피인 “1일 1포하라”는 하루 한 봉지만 복용하면 1일 권장 홍삼 섭취량을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성장기 아동에서부터 노년층에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커버할 수 있는 이 파우치 제품들은 휴대와 복용이 간편해 갈수록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것은 물론 많은 경쟁사들이 정관장의 포장과 제품명을 유사하게 흉내낸 모방 제품을 만들어 낼 정도가 됐다.

다양한 파우치 제품들 파격 디스카운트
■ 추수감사절 특별 이벤트
극심한 일교차, 난방으로 인한 체온 변화, 각종 모임으로 인한 피로, 환경 오염에서 생기는 스트레스 등 겨울철에는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늘어난다. 이럴 때 꼭 필요한 것이 다양한 정관장 건강제품들.
때 마침 정관장은 겨울철이 본격 시작되기 전에, 더 많은 소비자들이 미리 건강한 겨울을 대비할 수 있도록 추수감사절 맞이 특별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특별 이벤트에는 천녹톤, 홍삼달임액(양삼), 홍삼톤 골드, 홍천웅, 홍이장군 등의 파우치 제품에 대한 할인 혜택과 더불어 풍성하고 다양한 감사 이벤트가 함께 펼쳐진다.

<이해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