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란 회사는 모두들 익히 알고 있는 회사이다. 1998년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두명이 캘리포니아에 스탠포드 박사과정 중에 창업한 회사로써,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만들다 만것 같은 google.com 이란 아주 간단한 검색엔진으로 시작해서 이메일, 인터넷 브라우저, 지도, 모바일 전화, 인터넷 광고, 유투브 그리고 2016년도 이창호 9단과 대결한 알파고, 현재 자율주행 자동차까지 첨단 IT 산업을 진두지휘하는 회사입니다. 항상 멀리 있을 것 같던 IT는 이제 미래가 아니라 현재이다. 오늘은 구글에서 2018년 현재 제공하는 무료 기능들 1부 순서로 가장 유명한기능들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구글하면 뭐니뭐니해도 검색엔진이다. Google.com에 가면 구글의 알록달록한 로고와 함께 글자를 넣을수 있는 박스가 있고, 그 박스안에 검색을 할수 있다. 한번 바로 해보도록 하자. ‘미주 한국일보’라고 치고 엔터를 누르거나 ‘Google Search’ 버튼을 누르면, 한국일보 홈페이지가 첫번째로 나오고, 구글이 제시하는 검색결과들이 뒤따르게 된다. 어떤 것이든 다 검색하실수 있다.
예를 들면, 저희 회사 ‘website innovator’로 검색하면 저희 회사에 대한 정보가 나오고, ‘korean food in annandale’로 검색을 하면, 에난데일에 위치한 한국 음식점들이 나오게 된다. ‘신과 함께 미국’으로 검색을 하게되면, 이 세가지 단어가 들어간 자료들을 찾아서 구글이 우리가 찾을 법한 자료들을 구글 페이지 랭크 순서대로 보여준다.
여기에서 검색에 관한 두가지 중요한 팁을 드리자면, 이번에는 큰따옴표로 “신과 함께 미국”으로 검색을 해보죠. 검색 결과가 다른 걸 보시게 될것이다. 단어 순서가 중요하게 되어 신과함께 미국으로 순서대로 검색된 결과들이 보여지게 된다. 즉, ‘미국 함께 신과’ 등 단어를 포함하지만 순서가 맞지 않는 자료는 상위페이지에 보여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에 ‘신과’ 라는 단어로 찾고 싶은데, ‘신과 함께’란 자료가 너무 많이 나와서, 그걸 제외하고 싶을때는 빼기(마이너스) 기호를 사용한다. ‘신과-함께’라고 검색을 하면, ‘신과’가 들어가지만 함께는 안들어가는 자료들이 나오게 된다.
검색에 이어, 구글하면 뭐니뭐니해도 Gmail(지메일)이다. 한 때 이메일은 Yahoo, AOL, Hotmail, iCloud 그리고 한국회사로는 hanmail, daum, naver 등 다양한 이메일 서비스들이 있지만, 구글을 추천한다.
가장 큰 이유로는 사용이 편리하고, 문제가 잘 일어나지 않고, 무료 등록만으로도 다양한 부가 서비스들이 제공되기 때문이다. 본인 이메일에 gmail.com이 붙는 것만으로도 트랜디 해지는 효과까지 보실수 있다. 구글 계정을 만들려면, gmail.com으로 가서 기본 정보를 넣으면 이메일을 만드수 있다. 이렇게 만든 이메일은 전화기나 태블릿, 노트북등 각종 IT 기기에서 사용할수 있고, 전세계 어느 곳에 있는 지인들과 실시간으로 연락을 주고 받을수 있다는 장점에 아직도 개인용, 기업용, 공공기관용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의사소통 도구라고 할수 있겠다. 만약 저희 회사로 누군가 전화를 거신다면, 직원이 자리에 있지 않거나, 통화중일 경우는 바로 연락을 못받겠지만, 이메일은 기록이 남는 장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는 체크를 못해도 오늘밤을 넘기기전에 답장을 보낼수 있다.
오늘 구글, 검색엔진과 이메일에 대해 알아 보았다. 다음 시간에는 본격적으로 구글에서 제공하는 무료 툴(도구)인 달력, 주소록, 노트, 번역 그리고 문서작업 기능들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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