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년근 홍삼 함유했지만 누구나 즐기는 소프트한 맛 , 깐깐한 품질관리…항산화·면역력 강화·동안 피부
▶ 아로니아·블루베리·석류 등 세계 주산지 원료 사용
한국을 상징하는 건강식품의 대명사는 홍삼이고 그 대표 브랜드는 KGC 인삼공사의 정관장이다. 정관장은 지난 100여년간 장인정신을 담아 홍삼 제조에 공을 들여왔다. 정관장의 철학과 장인정신을 오롯이 담아낸 또 하나의 자연 소재 브랜드가 있다. 바로‘굿베이스’다. 굿베이스 역시 철저한 안전성 관리로 유명한 정관장의 원료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해 290여 가지가 넘는 안전성 검사를 통해 제품을 관리한다. 특히 굿베이스는 소재별로 세계 유명 주산지에서 자란 원료를 엄선해 만든다. 비옥한 땅의 기운을 받고 자란 한국의 홍삼부터 매서운 겨울 추위를 이겨낸 폴란드산 아로니아, 페르시아만의 강렬한 태양을 받고 자란 이란산 석류 등 소비자가 안심하고 맛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정관장은 몸에 좋으면서도 맛있고 먹기 좋은 홍삼 제품인 굿베이스를 미주 시장에 출시했다. '생활 속의 맛있는 건강홍삼'을 지향하는 굿베이스에 대해 알아본다.
■ 굿베이스 홍삼담은 아로니아
정관장이 굿베이스 제품을 런칭하며 가장 공 들이는 제품 중 하나는 홍삼담은 아로니아다. 새콤달콤한 맛이 좋아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아로니아는 항산화, 항노화 효과가 뛰어난 수퍼푸드로 잘 알려진 과일,
KGC 인삼공사는 아로니아를 주원료로 하고 한국산 6년근 홍삼을 과학적으로 배합한 ‘굿베이스 홍삼담은 아로니아’를 미주에서 판매한다. 아로니아는 유럽 왕족과 귀족들이 즐겨 먹어, 왕의 열매(King’s Berry’)라 불렸다.
이름만 왕의 열매가 아니다. 어느 과일보다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안토시아닌. 과일 중 함량 1위다. 포도 보다 무려 80배가 많고 아사이베리의 6배, 블루베리의 2배나 된다.
강한 생명력도 아로니아의 강점. 섭씨 영하 40도, 습지, 극심한 건조지역에서도 생장을 한다. 아로니아 종주국은 폴란드다. 폴란드는 섭씨 영하 20도의 혹한, 17시간 일조량, 1개월 여름 우기 등 혹독한 자연환경 때문에 최고의 아로니아가 생산되는 것이다. 폴란드는 전세계 아로니아 생산량의 90%를 차지한다.
홍삼담은 아로니아 컨셉은 홍삼과 아로니아를 동시에 섭취하고 싶은 고객을 위한 제품이다. 사실 아로니아 열매는 쓰고 떫은 맛이 강해 그 자체로는 먹기가 힘들다.
하지만 홍삼담은 아로니아 제품은 제조과정 중 정제수 없이 포도과즙과 배과즙을 사용하여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한국식약처로부터 항산화, 면역 증진 등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홍삼을 결합시켜 시너지 효과를 꾀했다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신뢰할 수 있는 제조공정(HACCP)과 엄선한 원료들로 정직하고 맛있게 만든 건강식품이다. 290여 가지의 안전성 검사를 통한 엄격하고 깐깐한 품질관리와 자연의 건강함을 정직하게 담았다.
합성 착향료와 색소, 설탕이 첨가되지 않았다. 먹기 쉬운 형태의 파우치 포장도 강점. 타사 제품과는 달리 손쉽게 섭취가 가능하다.
안티에이징에 관심이 많은 여성이나 동안 만들기와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강추하는 제품이다.
■ 굿베이스 홍삼담은 블루베리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수퍼 푸드에도 이름을 올린 블루베리. 아주 오래 전 인디언들이 즐겨 먹었던 이유다.
블루베리는 맛도 좋지만 무엇보다 건강에 이로운 과일이다. 항산화 작용을 돕는 안토시아닌도 듬뿍 들어있다. 굿베이스의 홍삼담은 블루베리는 홍삼과 블루베리를 동시에 섭취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만들었다.
미국산 블루베리농축 과즙액과 홍삼을 함께 함유한 제품으로 가볍게 음료처럼 마실 수 있으며 지친 일상에 상큼한 활력을 주기에 충분하다. 합성 착향료와 색소, 설탕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
■ 굿베이스 홍삼담은 석류
양귀비와 클레오파트라 같은 미녀들이 즐겨 먹었던 과일, 석류도 홍삼과 만났다.
석류의 원산지는 이란이다. 여름이 덥고, 겨울이 추워 석류가 자라기 알맞은 기후를 유지하고 있어 이란산 석류는 최고의 품질과 함께 최고의 맛을 인정받고 있다. 석류에는 폴리페놀과 비타민C가 풍부한 것은 물론 식물성 에스트로겐도 함유되어 있다.
홍삼담은 석류도 홍삼과 석류를 모두 먹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탄생했다.
이란산 석류농축액과 홍삼을 함께 함유했으며 어느 제품보다 석류농축액과 홍삼농축액 함량이 높다. .합성 착향료, 색소, 설탕이 첨가되지 않았다.
■ KGC인삼공사는 어떤 회사
KGC 인삼공사의 모태가 되는 삼정과를 설치한 때는 1899년이다. 한국의 홍삼 역사의 중대한 출발점이자, 홍삼산업의 태동이 시작된 것이다. 홍삼사업은 국가의 전매사업으로 그 중요성을 인정받았다. 고려인삼의 전통과 우수성 보존을 위해 1908년 홍삼전매법이 제정·공포됐다. 인삼 재배와 제조 관리에 필요한 기술 연구가 시작된 것이다.
1940년대 홍삼 수출이 활발해지면서 ‘관이 제조한 홍삼’이라는 뜻으로 마침내 ‘정관장(正官庄)’이라는 브랜드가 탄생했다.
8. 15 해방 후 삼정과는 전매청으로 승격됐다. 이후 활기를 띠기 시작한 홍삼산업은 1956년 충남 부여에 제조 공장을 설립함으로써 성장의 전기를 마련했다.
대만, 홍콩, 태국 등 세계 각지로 수출을 늘려가던 1978년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고려인삼창을 준공해 한국 홍삼 제조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당시 홍삼은 지역 특산품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대 수출 품목’에 포함됐었다.
전매제는 1996년 폐지됐으며 정관장은 이후 공기업인 한국담배인삼공사를 거쳐 1999년 KGC인삼공사로 거듭나며 본격적인 세계화의 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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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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