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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어떻게 이 지경이 되었을까

댓글 3 2018-02-24 (토) 권정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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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movie1004

    전부 개인주의가 됬다는말에 동의 합니다. 트럼프같은 난봉군에 가정을 우습게 여기고, 결혼후 바람피고 이혼하고 바람핀 여자랑 결혼를 두번이나 반복한 인간이 크리스챤한테 몰표를 받은 이 현실에 정말 눈물납니다. 20년전엔 이런 사람은 출마도 못했습니다. 아이들, 다음세대를 위해, 청교도까진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도덕과 소양을 갖춘 사람이 대통령이 되야되지 않습니까?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02-25-2018 22:10:41 (PST)
  • Bj007

    국가도 가정도 결국은 제대로 된 부모들이 자기 역활을 해야 하는데 전부 자기 중심적인 개인주의의 팽배와 양극화된 경제 불균형 그리고 인터넷을 통한 무분별한 루머와 나쁜일들의 전파가 전염병같이 세상을 지배하네요. 잘못된것들의 전파는 좋은일의전파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네요. 건강한 사회로의 복원은 이런 환경의 개선이 우선되어야 할듯합니다.

    02-25-2018 07:51:23 (PST)
  • Guest

    아버지도 없지만 엄마도 없다. 하지만 이런 열등아들이 많아질 수록 이 미국사회에서 우리의 기회는 더 늘어날 것이다.

    02-24-2018 21:24:21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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