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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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후 자녀 데리고 가출 한인주부 ‘앰버 얼럿’ 발령소동
18일 N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뉴욕 롱아일랜드의 한인 여성 신모(31)씨는 이날 오전 6시45분께 제리코 17번 도로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남편과 언쟁을 벌이던 중 각각 2개월과 2살된 자신의 두 딸을 데리고 집을 뛰쳐나왔다.
신고를 받은 뉴욕주 경찰은 아이들이 위험에 처했다고 판단, 아동 납치사건 경보인 앰버 얼럿을 내렸고, 신씨와 아이들은 수시간 만에 발견됐다.
ABC 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사건 발생 하루 전날에도 신씨가 “나도 죽고 아이들도 죽이겠다”고 협박해 ‘실버 얼럿’을 내리기도 했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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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10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아이들 이름이 이쁘네요. Promise Lee 와 Love Lee. 엄마는 형사책임도 져야 할꺼라 하네요." 아이들 이름이 어디 나왔나요?
다른 한인 애 엄마들 한테 경종이 됐으면 합니다. 문제 끝난듯이 보이지만 애들 목숨 endanger 했다고 쉽게 넘어가지 않을꺼 예요. 미국서 아이들 welfare 아주 중요시
지금은 힘들지만 잘 지나 가시길... 아이들의 이름처럼 사랑과 약속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어린아이들 둘이 있다는 것이 아주 큰 스트레스인데 조심해야죠... 결혼, 아기, 이사, 실직, 경제적인 어려움, 등이 큰 스트레스입니다. 서로 조심하고 지혜롭게 지나가시길...
아이고 철없는 부모들 자식들이 무슨 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