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보험(대표: 제임스 최)은 규모면에서 북가주 한인사회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보험 에이전시이다.

1992년에 설립되어 지난 25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 왔다. 2016년 11월 플레즌튼에 새 사옥을 구입해 이전했다.

4명의 세일즈팀을 포함 15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글로벌 종합보험은 플레즌튼 본사를 비롯 산타클라라 오피스와 새크라멘토와 LA에 필드오피스를 운영 중이며 노스캐럴라이나에 미 동부지역 서포팅 센터를 두고 있고 2년 내 한국에도 서포트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제임스 최 대표는 “글로벌 종합보험은 더 많이 파는 것 보다 더 잘하는 것을 추구하는 리테일 보험브로커로 고객의 편에 서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도와주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다”고 말하고 “북가주 한인사회에 알려진 상당수의 큰 한인사업체들이 주 고객들로 대부분 10년부터 15년 이상 거래를 해오고 있어 글로벌 종합보험은 고객들과 더불어 성장해왔다”고 강조했다.



특정 보험사 상품만 써야하는 캡티브 에이젼시와 브로커로서 내가 필요로 하는 보험사와 계약해 손님이 필요로 하는 조건의 보험사와 접목을 시켜주는 역할의 브로커로 구분 짓는 일반적 2종류의 보험 에이젠시 형태에서 글로벌 종합보험은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디렉 어포인트먼트 베이스로 일하고있는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대형 보험사와 직접 거래 하는 것이야 말로 디렉 베이스의 강점이다.

많은 브로커들이 비즈니스 크레딧이 없어 대형 보험사와 직접 계약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중간 도매상이나 중간업체를 통해서 보험사와 거래를 한다.

그러나 25년째 비즈니스를 성장시켜온 글로벌 종합보험은 그동안의 쌓여온 크레딧으로 직접 계약된 보험사들이 30여 곳이나 된다.

’Nationwide’ ‘Hartford ’’Travelers’ ‘Liberty Mutual’” 그리고 한국계회사인 “동부” “KDIC” 등 대형 보험사들과 디렉 어포인트먼트 베이스로 일하고 있다.

최 대표는 “각 보험사 마다 잘하고 선호하는 타입이 있어 선호하는 스타일의 사업체나 손님들이 필요로 하는 보험사와 계약이 잘되도록 매칭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에 대한 글로벌 종합보험의 고객들과 보험사의 만족도는 매우 높다“고 말하고 있다.

종업원 상해보험은 사업체 보험중 보험료가 가장 크다. 때문에 중간 브로커를 거치지 않는 디렉 베이스 거래가 절실하다.

그러나 디렉 베이스를 원하는 브로커들은 많지만 취득 조건이 매우 까다로워 거래를 허가 받기가 힘들다.

규모가 있는 미국 에이젠시와 비교했을 때 종업원 상해보험을 디렉 베이스로 계약을 하는 한인 에이젠시는 드물다.

디렉 베이스가 아닌 브로커가 중간에 낄 경우 비즈니스에 문제나 클레임 발생 시 그만큼 해결 속도나 일처리가 늦어지는 구조적 단점이 있다.

손님이 비즈니스를 시작하면서 보험을 선택 할 수 있는 조건이라면 당연히 디렉트 베이스를 가지고 있는 브로커나 에이젠시를 선택해야한다.

글로벌 종합보험은 북가주 지역 한인 커뮤니티 내 중간상을 통하지 않는 디렉 어포인트먼트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에이젠시 이다.



제임스최 대표는 사업체 보험을 가입한 많은 고객들이 보험액 규모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갑작스런 사고 등으로 보험 커버를 규모 있게 받기위해서는 납부하는 보험료보다는 보험 커버리지와 적절한 리밋에 관한 조율을 선행할 것을 강조하고 Commercial Umbrella, EPLI, Cyber 보험 등 비니네스 변화에 따른 보조 보험 상품들을 적절히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귀뜸 했다.

글로벌 종합보험은 CA 라이센스 외에도 열개의 타주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어 켈리포니아 외 타주로 사업체 또는 개인이 이주를 하더라도 불편없이 북가주 지역에서처럼 글로벌 종합보험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커머셜 보험 외에 개인보험도 취급중인 글로벌 종합보험은 자동차, 집보험, 생명보험, 건강보험 등 개인 보험 역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Nationwide’ ‘Safeco’ ‘Travelers’ 등 이름있는 보험사와 함께 최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이름을 알린 Mercury 보험사와도 디렉 어포인트먼가 되어있다 .

글로벌 종합보험은 10개가 넘는 개인 보험사 및 건강보험사의 그날그날의 시장의 흐름을 체크하고 레이팅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손님에게 커버리지 조건이 가장 좋은 보험을 메칭을 해주고 있다.

글로벌 종합보험은 직원들의 업무 트레이닝과 교육, 테크놀러지에도 과감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그만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정보 또한 정확, 신속, 다양하다.

이 결과 직원 개인당 핸들하는 보험액 규모가 타 에이젠시에 비해 월등히 높다. 때문에 경쟁력이 그만큼 강할 수밖에 없다. 전체 스텝의 75%가 이중 언어 구사자로 미 주류사회에도 마케팅을 전개 중에 있다.

최근들어 글로벌 종합보험의 높은 신뢰도에 힘입어 은행으로부터 SBA융자와 관련한 클라이언트 소개가 늘고 있고 계약 성공률 또한 높다.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일 잘하는 보험 에이젠시로 글로벌 종합보험은 북가주 한인사회와 함께 꾸준한 성장을 약속하고 있다

▲주소: Global Pro Insurance Services플레즌튼 4455 Stoneridge Drive Pleasanton, (925)264-8850산타클라라 2904 El Camino Real #208 Santa Clara. (408)249-1250 새크라멘토 3609 Bradshaw Rd., # H347 Sacramento (916)542-1119.

<규 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