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풀한 서비스로 한인사회와 함께 하겠습니다”
▶ 타보험회사 플랜 선택 시스템에 최적의 고객맞춤형 서비스 펼쳐
올해 말까지 3개 지점을 더 개설할 계획인 린다 한 대표.
생명보험금 미리 환산해 받는 리빙베네핏*인컴 베네핏 단연 최고
10월 4일 ‘부동산과 보험의 투자 차이’로 첫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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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더블린에 사무실을 오픈한 내셔널 라이프 그룹(National Life Group)은 파워풀한 서비스로 한인사회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워딩톤 파이낸셜 파트너스(Worthington Financial Partners)는 내셔널 라이프 그룹이 전폭적으로 지원해주는 에이전시 이름이다. 린다 한 대표는 “168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내셔널 라이프 그룹은 타 보험회사들과 차별화되는 강점이 있다”면서 “다른 보험회사들은 직원 개념의 커리어 에이전트를 채용하기 때문에 타 보험회사와 거래할 수 없지만 내셔널은 커리어 에이전트에게 풀타임 직원의 모든 혜택을 부여하면서 동시에 모든 타 보험회사와도 계약할 수 있는 막강하고 파격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대표는 “이런 시스템 운용은 미국내 보험회사 중 내셔널 라이프가 유일하다”면서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올해 초부터 내셔널 라이프 그룹의 한인 에이전트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지만 대다수 비정규직(independent contract) 채용”이라면서 “워딩톤만 정규직원을 뽑는데, 이런 하이브리드 에이전트(hybrid agent) 시스템을 갖춘 한인 에이전시는 버지니아와 북가주뿐”이라고 말했다.
이 시스템으로 고객은 수많은 플랜 중 자신과 맞는 최적의 플랜을 얻게 되고 에이전트는 최대한 성과를 올리는 윈윈 시너지를 뿜어내게 되는 것이다. 내셔널 라이프는 에이전트들이 재정 전문가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 Financial Advisor의 필수 자격인 designation(CFP, CLU, ChFC, RIC 등) 과정을 수료하는 학비를 90%까지 지원해준다. 내셔널 라이프 그룹이 고객들에게 좋은 피드백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리빙 베네핏(Living Benefit)에 있다.
보험 가입자의 사망시에만 보험금이 지급되던 예전의 생명보험과 달리 사고로 인한 의식불명, 마비, 화상, 중증 질병(암, 심장마비, 중풍 등)시 생명보험금을 추가비용없이 미리 환산해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고객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4가지 리빙 베네핏 중 1가지인 Critical Injury는 내셔널 라이프만이 갖고 있는 혜택이다.
이에 더해 은퇴시 생명보험으로부터 평생수입을 보장할 수 있는 라이프타임 인컴 베네핏 라이더(Lifetime Income Benefit Rider)도 내셔널 라이프 그룹만이 갖고 있는 플랜으로 생명보험 베네핏 중 단연 최고로 꼽히고 있다.
한 대표는 “장수가 축복이지만 안정된 준비가 되지 않은 노후는 오히려 고통”이라면서 “은퇴 후 20-30년간의 삶을 보장할 수 있는 다양한 은퇴계획을 도와드린다”고 말했다.
또 한 대표는 “10명 중 9명이 유산상속에 대한 개념이 없다”면서 “유언장 하나면 해결된다고들 생각하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라고 밝혔다. 변호사 입회하에 유산상속절차를 밟지 않을 경우 재산의 일정부분이 법원으로 넘어가는데 이 경우 재산액수의 8% 정도까지 재판비용으로 소모된다는 것이 한 대표의 설명이다.
그는 비즈니스 택스도 은퇴, 종업원 베넷핏 플랜 등으로 IRS 감사 리스크를 줄이면서 절세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1년 전 8명으로 시작한 워딩톤 파이낸셜 파트너스는 현재 에이전트만 38명에 이르는 성장을 이뤄냈으며 올해 말까지 북가주, 오렌지카운티 지점에 이어 LA, 산호세, 샌프란시스코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워딩톤에서는 Buy/Sell, Company Owned Life Insurance, Split Dollar, Premium Financing, Captive Insurance 외에도 여러가지 어드밴스 플래닝을 취급하고 있다. 한 대표는 “타 회사는 경험이 적은 뉴에이전트가 큰 사건을 맡았을 경우 선배 에이전트와 협업을 하도록 하지만 내셔널 라이프 그룹은 본사 고문 변호사와 베테랑직원들로 구성된 어드밴스 플래닝팀이 뉴에이전트의 활동을 지원해준다”면서 “뉴에이전트는 커미션을 온전히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한번 내셔널 라이프 그룹과 인연을 맺은 에이전트들의 이직률은 거의 전무하다.
18년간 자동차 세일즈로 이름을 알려온 백종한씨도 1년전 전업, 워딩톤 파이낸셜 파트너스에서 제2의 인생을 활기차게 열고 있다. 백종한 파트너는 “사람의 수명이 길어지고 있지만 안정된 은퇴플랜을 갖춘 이들은 많지 않다”면서 “노후대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인생 전반의 로드맵을 제시하는 재정 파트너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백 파트너는 “그 나이에 뭘 직업을 바꾸냐, 좀 하다가 제자리로 돌아가겠지 하는 주변의 염려와 걱정어린 시선, 놀람도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왜 일찍 바꾸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지금의 일에 큰 설렘과 흥분, 목표를 갖고 있다”면서 “18살에 미국에 건너와서 나름 이중언어에 능통한데 앞으로 영어권과 한국어권을 잇는 브릿지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내셔널 그룹의 아낌없는 지원을 받는 워딩톤 파이낸셜 파트너스는 앞으로 한인사회와 더욱 가까워지려는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인사회 후원에도 적극 참여할 뿐 아니라 매달 2회 교육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다. 그 첫회로 오는 10월 4일(화) 오전 10시 산호세 마리아니 인 레스토랑에서 본사 변호사와 직원을 초청해 ‘부동산과 보험의 투자 차이’를 주제로 세미나를 주최해 한인커뮤니티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이 세미나는 초청자나 사전예약자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주소: 11501 Dublin Blvd., Suite 105, Dublin, CA 94568
▲문의: (925)452-8244, (925)452-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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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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