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의 그랜드 하얏트 칸 호텔 마르티네에서 제69회 칸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한 심사위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헝가리의 영화감독 라즐로 네메스, 미국 영화배우 커스틴 던스트, 이탈리아 출신의 영화배우 발레리아 골리노, 덴마크 출신의 영화배우 매즈 미켈슨. (연합뉴스)

제 69회 칸 영화제가 막이 올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조지 밀러 감독을 필두로 배우 도날드 서덜랜드, 숀 펜, 바네사 파라디, 커스틴 던스트 등 심사위원단이 먼저 도착 소식을 알렸다. (연합뉴스)

조지 밀러 감독 ‘칸영화제 심사위원장 맡았어요’ (연합뉴스)

심사위원 발레리아 골리노의 ‘화사한 미소~’(연합뉴스)

칸에 도착한 심사위원 도널드 서덜런드 (연합뉴스)

칸 심사위원 바네사 파라디 ‘우아한 카리스마’ (연합뉴스)

매즈 미켈슨, 칸 심사위원 위촉 (연합뉴스)

세계 최고 영화제인 칸 영화제 개막을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 테러 예방 비상이 걸렸다. 프랑스 정부는 테러가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백 명의 경찰관과 특수부대는 물론 400명의 민간 보안 요원도 투입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군인들이 영화제 개막식장 주위를 순찰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칸 69번째 레드카펫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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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조철환 / 한국일보 오피니언 에디터
문동만
옥세철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허두영 한국과학언론인회 회장 
▶불우이웃돕기 쌀 나눔 행사, 30여 단체에 쌀1500여포 배부뉴욕한인노인상조회(회장 임규흥)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제11회 불우이웃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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