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사회 밝히는 ‘정상의 신문’으로 변함없는 역할 이어가길
박봉룡 하와이 한인회장
8월 15일은 광복 70주년을 맞은 뜻 깊은 날이며 한국일보 하와이 창간 43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많은 어려움에도 지난 43년간 한국일보가 한인 동포사회의 대표언론으로서 뿌리 내릴 수 있게끔 물심 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동안 한국일보와 라디오서울은 한인동포들의 민의를 대변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새로운 하와이 문화를 창조하는데 그 역할을 충분히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면서 튼실한 하와이 동포사회의 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와이 한인 동포사회 발전의 근간으로서의 중요함은 재론할 여지가 없습니다.
한인사회가 건강하고 올바르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올바른 언론과 정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우리 시대에는 바른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한국일보의 가치는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을 것입니다.
사회생활의 변화 및 동포들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새로운 소통의 시대에 부응하는 올바른 하와이 지역 언론으로서 역동적인 활약상이 기대되며 동포들의 행복한 삶과 하와이 동포사회 발전의 큰 초석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일보와 라디오서울 하와이 가족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편장렬 한인상공회의소장
2015년 한국일보 하와이 창간 43주년과 라디오서울 개국 15주년을 축하 합니다.
텔레비전과 라디오, 신문, 인터넷 등 여러 동포언론 매체가 발달한 하와이 한인사회에서 한국일보와 라디오서울은 그간 한인동포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왔을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의 의견교환의 장으로도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그간 귀사의 한인사회를 위한 노력, 그리고 상공회의소의 활동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점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동균 민주평통회장
동포사회의 화합과 번영을 위하여 항상 애써 주신 한국일보 하와이의 창간 4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연히도 제가 소니 본사로부터 하와이 지사로 발령을 받고 근무를 시작하던 1972년에 한국일보 하와이 창간소식에 감격하였던 기억이 엊그제 같이 느껴집니다만 벌써 43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저도 이제는 소니 하와이사를 38년 근무하고 은퇴하고 제 2의 인생의 목표를 “봉사”에 초점을 맞추어 힘차게 시작한 100세 시대의 계산법으로는 중년의 청춘이 되어 한국일보 하와이 창간과 비슷한 나이가 되었습니다. 나이 계산법은 각자의 자유이니까요.
한국일보 하와이는 순수한 언론그룹 한국일보 미주본사 지사로서 그동안 하와이 한인동포들에게 항상 유익한 정보를 전해주시고 한인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 주셔서 43년간의 한국일보 하와이 구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최근에는 21세기 정보화시대, 국제화시대, 한국방문객 20만명 돌파 시대를 맞아 인터넷 웹사이트를 개편해 동영상 서비스를 추가하여 언제 어디서나 하와이에 대한 신속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등등, 한국일보 하와이도 앞으로의 43년을 향한 재도약을 위하여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였음을 또한 축하드립니다.
하와이 동포사회가 서로 사랑하고 하나로 뭉쳐서 한인사회가 발전하고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국일보 하와이가 길잡이가 되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염병일 대한항공지점장
한국일보 하와이 창간 4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대한항공 호놀룰루 노선의 취항 역사와 함께하고 있는 한국일보 하와이는 미주한인 이민역사의 시발지인 이곳 하와이에서 급변하는 한국과 미국 그리고 지구촌 현안을 신속·정확하게 독자들에게 알리는 정상의 뉴스 매체로서 한인사회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 관광객 20만명 시대를 맞아 하와이를 찾는 한국인들에게 하와이는 물론 미주지역의 유익의 정보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의 하와이 여행의 묘미를 배가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한국일보 하와이가 자회사 라디오 서울 하와이와 더불어 한인사회 여론을 선도하고 고달픈 이민생활에 활력소가 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아가며 독자와 애청자들로부터 더 큰 사랑과 신뢰를 받는 동포 언론으로 성장해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이 자리를 빌려 하와이 유일의 정론지로서 변함없는 역할과 무한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최용준 아시아나항공지점장
2015년, 광복 70주년의 기념적인 해에 한국일보 하와이가 창간 43주년을 맞았습니다.
연중 온화한 기후, 시선 닿는 어느 곳이라도 비경 아닌 곳 없는 하와이에서 동포 여러분과 오늘을 함께 할 수 있음에 마음 가득 감사의 마음이 넘쳐납니다.
"미래에 대한 최선의 예언자는 과거이다라"는 바이런의 명언처럼 우리가 오늘의 소중함을 나눌 수 있는 것, 고국으로부터 수천 마일 거리의 타향에서 한인의 자존심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게 된 것은 오늘의 초석을 위해 수고하고 헌신한 역사의 노력에 있음을 새삼 깨닫습니다.
하와이 한인 역사와 함께하며 동포의 애환과 눈물, 기쁨의 삶의 현장을 함께 해온 시간이 어느덧 43년이란 역사가 되었습니다.
다가올 미래 우리 후손들에게 한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역사의 훌륭한 유산을 넘겨줄 수 있는 자랑스러운 오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그 현장에 한국일보 하와이의 생생한 기록이 함께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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