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8일 정보부에 의하여 현직 국회의원인 이석기 라는 RO조직 수괴가 남한에서 내란음모를 꾸준히 준비를 하다가 들통이 났다. 신문, 방송 등 언론 매체가 야단들이고 교수, 정치평론가, 들이 저마다 한마디씩 법석을 떠는데도 실제 대한민국 국민들은 놀라지 않고 차분한 것은 무엇 때문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통합 진보당과 그들이 내세운 국회의원들에 대하여 철저한 종북 세력들 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국민들은 처음부터 반대 하면서 최고의 국가 기밀이 누설되고 국가의 변란을 가져 올 것 이라는 예측을 하며 마음의 준비를 하였기 때문에 이제 올 것이 왔구나 하는 것이 아닐까.
대한민국 국민과 보스턴 지역의 한인들, 특히 보스턴 지역에서 한국의 안보를 걱정하는 한국 사랑회 (안보협의회)에서는 한국에서 종북 좌경들의 활동에 제동을 걸며 염려 하던 일의 엄청난 사건이 객관적 사실과 함께 우리 앞에 우뚝 서 손으로 잡을 수 있게 되었다.
지하의 활동을 청산하고 제도권으로 나와서 이적 단체를 조직하고 내란 음모를 꾸미며 그들이 갖고 있는 철학과 내란 음모의 단면을 찾아본다.
*지배세력의 60년을 전쟁으로 끝내자. * 북한의 모든 행위는 애국이고 남한은 다 반역이다. *고난을 각오하고 시작한 전쟁을 끝내자. *미국 놈을 몰아내는 게 조선의 꿈이다. * 정치와 군사적 준비를 완수하자. * 하나뿐인 목숨을 걸자.
* 타격 대상기관 비상근무 경계태세 강화하라. * 방송 통신시설, 유류시설 등은 안으로 들어가서 파괴하라. * 철도, 기간시설을 파괴. * 폭탄제조, 총기 기관을 습격하여 무기절취
*국회의원 신분을 최대한 이용하여 각 부처의 정보를 요구하여 수집하고 군사 외교 통일의 정보를 북한에 제공하며 국내의 혼란을 조성하는 계획에 사용 등...
노무현이란 종북 좌파적인 대통령이 정부를 이끌며 북한의 225국의 지령에 의하여 지하 조직 활동을 하던 남한의 민혁당과 NL주사파 등의 주모자들을 사면 복권은 물론 주모자를 검거한 국정원장을 해임한 사건 등으로 인하여 이석기가 주도하는 RO라는 경기 남부 조직으로 현 통합 진보당 주체세력으로 제도권 정당으로 발전하고, 지하의 깊은 뿌리에서 지상으로, 다시 꽃과 열매를 맺으려고 옛 활동에서 보지 못하던 대담함을 보이다가 적발되었다.
이들의 정당과 19명의 좌경 국회의원이 국고를 지원받은 세비는 수백억 원에 달하는데 이것은 흡사 그동안 북한을 지원한 대한민국의 돈으로 군사력을 강화하고 핵을 개발 한 북한과 같이 대한민국의 세비를 보조해 주며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좌경 단체를 키우고 있는 것과 같다.
지난 봄 인 2.3.4월은 북한이 휴전 협정을 일방적으로 파기를 하고 군대를 이동시키며 북한의 인민들에게 전쟁 상태를 선포하며 전쟁의 분위기를 조성 할 때다.
이석기 등은 정말로 북한이 탱크를 몰고 남한으로 내려 올 것으로 알고 자체적 무력을 동원하여 계획된 시설의 접수와 파괴로 내란으로 몰고 가서 나라를 접수하려는 음모였다. 북한의 오판을 불러와서 만일 그렇게 되었다고 가정을 해 보자. 소름이 끼치는 사건이다.
작금의 내란 음모 사건을 계기로 무관심에서 안보에 관한 관심을 갖고 좌경 종북 세력을 뿌리 뽑도록 국민적 합의를 다질 때가 왔다. 아직도 좌경 정권에서 좌경을 비호하고 뿌리를 내리도록 키워온 주체 세력들이 대학의 교수로 정계의 지도자로 있는 한 우리가 모르는 곳 에서 제2, 제3의 이석기가 자라고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국민과 해외 동포들에게 다음과 같은 의견을 공론화 해본다.
1. 좌경 종북 세력과 조직이 현존하고 있으며 이를 국가적 정체성을 지키기 위하여 척결해야 한다.
2. 사상적 좌경 판결로 법적 처벌을 받은 개인은 공무원이나 그에 준 하는 기관이나 의회에 진출 할 수 없도록 법으로 명시해야 한다.
3. 종북 좌경 및 반 국가단체 조직 활동을 한 정당이나 개인에게 지원된 세비를 전액 환수하여 차세대의 규범이 되도록 하자.
이강원 <보스턴 한국사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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