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국민경제는 세계최대, 개인당 평균연간 소득은 $48,328로 세계 6위
“팩스 아메리카나”라는 표현이 있다. Pax Americana라고 철하는데 나전어에서 온 말로서 초대국(超大國)인 미국의 패권(霸權)에 의하여 유지되는 평화라는 뜻이다. 로마제국의 전성기를 일컫는 Pax Romana에서 온 말이다. 제2차대전을 전후해서 미국의 패권이 자아낸 미국의 별명이다.
미국의 영토는 세계에서 4번째로 크다. 러시아, 캐나다, 중국 다음으로 큰 나라다. 참고로, 미국은 남북 합친 한반도의 44배가 된다. 한반도 영토크기의 세계순위는 152위이다. 남북 따로 따로 보면 남한이 109위, 북한이 99위이다. 미국의 인구는 3억1551만명으로서 세계인구순위상 중국의 13억4040만명과 인도의 12억1934명의 다음순서이다. 참고로 세계에서 1억 이상의 인구를 갖고 있는 나라는 11개국가이며, 남한 인구는 5000만명이다 (2012현재 UN의 통계).
미국의 경제는 세계 최대의 국민경제로서 국내총생산(GDP=Gross Domestic Product)은 2012년말 현재로 15조8000억달러로(구매력평가설=ppp기준) 세계 제 1위이다. 전세계GDP의 1/5에 해당된다. 참고로 한국의 GDP는 1조1517억으로서 세계15위, 일본은 5조9840억으로서 3위이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나라의 하나이다. 풍부한 천연자원, 고도로 발전한 국가기관시설, 고도의 생산력의 뒷받침을 받고 있고 원유 생산도 세계 제3위이며 자연가스는 세계2위의 생산국이다.세계에서 달러가 가장 많은 곳이다.
2011 현재 미국의 개인당 연간 소득은 48,328(PPP)달러로 세계에서 6위이다. 세계1위는 Quatar로서 98,948달러, 6위 이내의 아시아 국가는 싱가폴이 3위로서 59,710달러, 부르나이가 49,536달러로서 5위이다. 한국은 27위로서 31,220달러, 일본은 25위로서 34,748달러이다. 실업자를 제외한 미국의 활성 직업인 인구(labor force)는 1억5524만명인데 농업, 임업, 어업인구가 0.7%, 생산업, 광업, 교통업, 기능직이 20.3%, 관리직, 전문직(주로 의사, 변호사), 기술직이 37.3%, 쎄일스직과 사무원이 24.2% 기타써비스직이 17,6%이다. 실업율은 2013년 2월현재로 7.7%이다. 2011년 5월 현재 평균 개인당 연봉은 45,230달러이며, 극빈층은 전인구의 15%정도이다.
연간 수출총액은 1조5640억 달러이며, 그 내역은 자본재(capital goods)가 27.9%, 생산재가 24.8%, 소비자 소모품 11.8%, 자동차 및 부속품이 9.4%, 식품, 사료, 음료가 8.6%, 연료용기름 및 석유화학제품이 7.6%, 항공기 및 부속이 6.1%, 기타가 3.8%이다. 수출거래국가는 캐나다가 제1위로서 18.9%, 멕시코 가 14.0%, 중국이 7.1%, 일본이 4.5%, 영국이 3.5% 순이다(2012년 현재).
수출에 비해 수입은 거의 수출액의 배이다. 2012년 현재 수입총액은 2조2990억달러이다. 그내역은 다음과 같다: 소비자 소모품이 22.7%(자동차 제외), 자본재(컴퓨터제외)가 18.7%, 생산재와 부속품(원유 제외) 18.4%, 원유 13.7%, 자동자 및 부속 이 13.1%, 컴퓨터와 관련제품 5.4%, 신품, 사료, 음료가 4.8%, 기타가 3.1%이다. 주 대미수출국은 중국이 제일 크며 18.7%를 차지하고 있고 다음이 캐나다로서 14.2%, 다음이 멕시코로서 12.2%, 일본이 6.4%, 독일이 4.8%이다. 세계 500대 회사 중 132개 회사가 미국 회사이다. 미국에 투자된 외국 자본은 2조4000억달러이며, 미국의 해외투자액은 3조3000억달러이다. 미국의 노동시장(labor market)은 수많은 이민을 유인하고 있다. 연간 이민수가 세계에서 1위이다.
풍요하고 세계제일의 국민경제국가인 미국에도 빈곤층이 있다. 노숙자 수가 643,000(2009 현재)명이나 된다. 그 중 약 2/3는 국가 보호기관의 숙소에 수용되고, 남어지 1/3은 노숙하거나 폐기된 건물 등에서 생활하고 있다. 2008년도의 통계에 의하면 국민의 개인당 연간수입의 15.2%($7,146)가 의료비로 지출되였는데, 그 지출비율이 세계에서 제일 높은 편이다. 2005~2010년간의 국가별 국민 평균 수명통계에 의하면 미국이 28위로서 남녀평균 79.2세(남75.9세-영81.4세)이다. 참고로 한국은 27위로 79.4(75.9-82.5)세이다. 북한은 130위로서 67.3(65.1-69.3.)세이다. 2007년현재로 미국서 파산선고를 한 인구의 62.1%가 과대한 의료비 지출에 의한 것이라고 판명되었다. 미국 전 은퇴노인의 25%가 과대한 의료비지출로 파산선언을 하며 43%가 과도한 의료비 때문에 주택이 저당잡히거나 매각된다는 것이다.
어떤국가의 경제공황(economic crisis)이 세계적으로 파급되어 세계적 규모의 공황으로 확대되는 현상을 world econmic depression이라고 하는데, 특히1929년의 세계경제공황은 “세계 대공황”이라고 한다. 영어로는 The Great Depression of the 1930s 또는 단순히 The Great Depression이라고 한다. 1929년 10월24일 뉴욕의 증권시장의 주가가 대폭락한 사건이 세계적으로 파급되어 각국의 금융공황과 경제후퇴가 생겼다. 1929년10월24일을 “암흑 목요일(Black Thursday)” 라고 한다. 남북전쟁의 다음으로 가는 미국의 국가적 비극으로 꼽힌다. (다음에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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