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y 동원전력은 지상병력 180,000명, 함정 5,000척, 함정요원 195,000명


영국군은 포위망을 뚫고 Belgium과 인접하여 있는 France의 Dunkerque항을 이용하여 대거 해상 후퇴를 하였다. 영국의 해군력이 총동원된 이 후퇴작전에서 338,000명의 영국 군인이 후퇴를 했다. 사상 최대의 해상 후퇴작전으로 역사에 남는 작전이다.

1940년 6월 5일에 독일군은 불란서를 공격하기 시작하였고 6월 14일에는 Paris를 함락하였다. 불과 1주일만에 자신 만만하다고 호언을 하던 France가 그렇게 됨으로 온세계에는 독일의 군사력에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결국 4개월 남짓한 11월까지 불란서 전역을 점거하게 된다.

독일은 불란서가 손을 들으면 영국이 평화 협상을 제의하리라 여겼으나, 여전히 전의를 궆이지 안음으로 영국공격을 시작을 했다. 우선 공군력을 파괴하기 위해서 1940년 8월부터 공군력을 동원해서 영국 공군기지와 London을 폭격하기 시작했다.

영국 공군의 강력한 대응으로 Hitler는 1941년 5월에 영국 공격을 단념을 하고 6월 22일에 소련을 침공했다. 독소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1939년에 소련과 맺은 불가침조약은 휴지조각으로 변한 것이다.

유럽에서 2차대전이 터지자 미국은 고립주의를 고집하였으며, 단지 여러 연합국에게 전쟁물자를 판매하기만 했다.

전쟁이 격화되면서 영국을 비롯한 연합국이 전쟁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지자 Roosevelt 대통령은 1941년 3월에 차관법을 제정하여 국회의 동의를 얻고 연합국에게 군수품을 대여하여 주거나 차관을 제공하기 시작을 하였다. Lend-Lease Act라고 한다. Lend-Lease의 수혜국은 38개 국가 였으며 총 $500억 에 달하였다. 이중 반은 영국이, 1/4은 소련이 받았다.

1941년 12월 7일에는 독일과 동맹관계를 갖고 있던 일본이 진주만을 공격함으로써 태평양 전쟁이 시작 되었다.

다음날인 12월 8일에 미국, Canada, United Kingdom에서 일본에 대해 선전 포고를 하였다. 그러자 12월 11일에는 둑일과 Italy가 미국에 대해 선전포고를 했다. 전쟁이 세계화 된 것이다.

일본은 소련이 후방으로부터 일본을 공격할 우려가 잇기 때문에 진주만 공격 후에 소련과 불가침 조약을 맺은 바 있는데, 소련은 그 협약을 휴지화하고, 1945년 8월 8일에 일본에 대해서 선전포고를 하고 만주를 공격, 한국을 향해 진격을 했다.

유럽에서는 독일군이 수세로 몰리기 시작하자, 미국과 영국군은 최후의 결전을 위해서 유럽본토에 병력을 대거 투입할 계획을 세우고 Normandy를 그 돌파구로 삼은 것이다. 사상 최대의 상륙작전이 였다.

Normandy 상륙작전에 실재로 참전한 Ireland의 종군기자 Cornelius Ryan이라는 사람이 쓴 “The Longest Day”라는 유명한 전기가 있다. 그는 그 책의 초두에서 D day를 “the day the battle began that ended Hitler’s insane gamble to dominate the world”라고 하였다. “D-day는 Hitler의 세계지배를 위한 광적인 도박을 종식시킨 전투”라는 뜻이 되겠다.

D-day에 동원된 연합군의 지상전투병력으로서 미군이 73,000명, 영국군이 61,700명 캐나다군 21,400명으로서 도합 156,100명, 공수단 병력 24,000명(중13,000명이 미군)였으며, 5,000여 척의 함정이 동원 되었는데. 함상근무자가 무려 195,000여명으로 상륙병력과 비등한 숫자였다.

동원된 공수병력 3개사단은 6월 6일 새벽에 독일군의 반격을 약화할 목적으로 투하되었는데, 400여대의 C-47수송기와 약간의 그라이더가 동원되었다. D-day상륙작전은 공수별력 24,000여명의 투하로 시작이 된 셈인데, 이러한 대대적인 공수병투하작전은 역사상 전무후무한 것이었으므로 최초의 작전목적을 달성하지는 모하었으나 뜻박인 성과를 갖고와서 상륙작전 성공에 공헌한 바 크다는 것이다.

공수병을 투하하면 낙하와 동시에 재빨리 집결하여 전열을 갖추고 전투에 임하여야 하는에, 밤중이며 동시투하인워의 수가 많아 투하 지역이 넓어졌고 45%가 의외의 지점에 락하하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소속에 관계없이 집결되는 대로 임기응변으로 부대평성을 해서 전투에 임하였다는 것이다. 작전이 계획대로 진첩이 되지는 않았지만 뜻박인 지역으로 까지 확산 됨으로 독일군 작전본부에서는 상륙작전의 지점을 사전에 추정하는데 혼선을 갖고 왔다는 것이다. 모범적작전은 아니라도 전화 이복이된 공을 세운 것이다.

상륙 해안의 넓이는 50 mile였으며, 5개 지점에 집중적으로 상륙하여 저지선을 돌파하였다. 상륙지점마다 고유의 이름을 부쳤다. Utah와 Omaha 해안에는 미군이, Gold 외 Sword에는 영국군이, Juno에는 Canada군과 불란서 망명군이 배치가 되었다.

이 상륙작전에서 희생도 많았다. 현재 Normandy에는 그 당시 참전한 국가의 전사자 묘지가 있는데, 미군 참전자 묘지에는 9,386구의 영령이 안치되어 있다.

이 작전에서 독일측에서 총지휘를 한 지휘관은 2차대전의 명장으로 이름이 잇는Rommel원수 였다. 연합군의 상륙작전을 사전에 감지하고 준비를 하는 동안에 그가 남긴 유명한 말이 있다.

“앞으로 예상되는 상륙작전에서 첫 24시간은 결정적인 시간이다. 독일군, 연합군 할 것 없이 각군의 운명은 이 시간에 결정이 될 것이다. 같은 하루라도 이날은 우리 일생에서 가장 긴 하루가 될것이다.”라고 했다.“it will be the Longest Day”라고 표현했다. 그래서 D-day를 The Longest Day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