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함께 어울려 살아가고 있는 모든 민족이 한자리에 모여 미국과 열방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글로벌다민족국제선교본부(GIM대표:정윤명목사,월넛크릭지아이엠교회담임)가 주최한 제 5회 올네이션스연합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24일 20여 다민족 300여 명의 다민족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헤이워드에 위치한 크로스웨이교회(담임:민봉기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오후6시부터 열린 올네이션스 연합기도 컨퍼런스는 크로스웨이 교회 위십팀의 뜨거운 찬양을 시작으로 윌스 목사의 기도,민봉기 목사의 환영인사등으로 열렸다. 민봉기 목사는 “예배에 참석한 모든 다 민족은 인종과 언어 피부색갈이 달라도 주안에서 한 형제 자매”라면서 환영 인사를 한후 “서로 만남을 통한 이해와 협력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이란, 일본,중국등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미국내 여러 다민족 크리스챤 들이 힘께 중보 기도하며 협력하키로 했다.5회째 열린 기도모임에서는 교회와 학교, 사회, 정부, 젊은세대를 향한 영적각성과 캠퍼스 복음화 를 촉구했다. 또 가정과 교회 사회의 보호를 촉구하는 미국의 회복 선언문을 콩코드Park Haven Baptist 교회 담임인Steve Willhite 목사가 12개 문항의 ‘미국 회복 선언’ 발표가 있었다.
이날 올네이션스 중보기도 컨퍼런스에는 많은 미국 주류 교회를 중심하여 한인, 일본, 중국, 필리핀, 러시아, 파키스탄, 인도, 베트남, 이란등 베이지역 20개민족이 참가, 미국과 한국 일본 이란을 을 비롯한 각국의 당면한 심각한 기도 제목들( Prayer Issue)과 영적회복을 위한 영상발표가 있었다.
’이땅을 치유하소서’ (역개하 7장 14절) 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열방의 회복과 부흥에 대한 논의와 크로스웨이교회 성가대의 ‘사명’특별찬양도 있었다. 한인교회 측에서는 샘의료복지재단: Sam Care (대표:박세록장로)의 Suzie Park (Sam care )EM 대표 가 나와 단동 병원사역의 근황과 함께 북한의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영양죽 보급실상을 전하면서 “그들의 생명도 살리면서 그리스도의 귀한 사랑을 함께 전하자”고 강조했다.
일본측에서는 Joe Roberts(프리몬트 아시안교회담임)목사의 지진과 스나미 이후의 심각한 일본의 치유를 위해 이란측에서는 Neusha Amini (이란 크리스챤교회 전도자)의 이란의 신앙의 자유를 위해 함께 중보기도 하여 줄것을 요청했다. 이어 케냐에서는 김다연목사(크로스웨이교회 EM목사)의 Beloved International 의 사랑의 실천운동을 전하면서 중보기도 요청이 있었다. 또 이티오피아, 러시아 중국,인도,베트남등 열방의 이슈를 위해 Todd Colatdo목사(New Nation church international )의 특별 프리젠테이션이 있었다.
이어 미국과 한국을 을 비롯하여 러시아 일본, 중국,라틴아메리카, 유럽등 All Nations 을 위해 함께 중보기도 하면서 열방의 회복을 위해 20여 다민족 목회자과 중보기도 위원들들이 강단으로 나아와 함께 손을 잡고 미국과 열방의 회복과 부흥을 을 위해 합심연합기도를 드렸다.
이날 Horacio Jones목사(Newark Bible Fellowship church)의 역대하 7장 14절 을 인용한 특별 메시지에서“열방의 모든 민족 들이 언어와 문화와 피부가 달라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의 지체로서 함께 연합하여 미국과 열방의 회복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열방의 치유는 교회밖이 아닌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정립에서 시작되어진다고 전하면서 하나님의 긍휼을 간구하자”고 메지지를 전했다.
대회장인 정 윤명 목사( GIM대표 )는 오는 9월 22일(토)부터 23일(주일 저녁)까지 산호세의 Iran Christian Church(Kamil Navai 목사)에서 제 8회 글로벌다민족국제선교대회가 있다고 전하면서 한국 교계 및 한인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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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족들이 강단앞으로 나와 미국과 열방의 회복을 위해 합심 기도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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