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 의료센터를 가다 - 건국대학병원 헬스케어센터
건강 진단·질병 치료 넘어
운동·영양·습관 개선 등
종합 라이프스타일 제시
성별·연령별·질환별
다양한 ‘맞춤 서비스’ 제공
한인대상 특화 프로그램도
건국대학병원 헬스케어센터는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시설로 명품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한국은 물론 해외 한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헬스케어 센터 전경.
■의료 ‘명품 서비스’
‘의료 명품 서비스’는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시설을 바탕으로 간호사들의 친절한 서비스, 그리고 검진 또는 치료를 받은 환자들이 만족을 하는 3박자가 이루어져야 한다.
▲최고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
건국대학병원 헬스케어센터는 의료 ‘명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 센터의 모토도 병을 진료하고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삶의 디자이너’이다.
헬스케어센터의 의료진은 국내외에서 내로라하는 권위자들로 포진돼 있다. 센터장인 한국 뇌신경학계의 권위자 조준 교수를 비롯 한국 최초 심장이식 성공의 소유자인 심장질환 전문의 송명근 교수, 대한간학회장을 역임한 간 전문의 이창홍 교수, 암 전문의 이효표 교수, 폐 및 호흡기 전문의 김원동 교수, 간암 및 간이식 전문의 이건욱 교수, 대한췌담도학회장을 역임한 췌장 전문의 심찬섭 교수, 대한치매학회 이사장 치매 전문의 한설희 교수, 미국 대장외과학회원인 대장전문의 황대용 교수 등이 직접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의사 출신으로 한국 진단검사 의학분야 권위자인 건국대 김진규 총장도 1주일에 한번씩 이 센터를 들러 VIP 고객들의 검진결과를 상담하는 등 헬스케어센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건국대 헬스케어센터가 특히 자랑하는 것은 최첨단 의료장비들.
PET-CT(각종 암, 노인성 치매), Dual Source CT(심장질환), 3T-MRI(뇌질환), MDCT(심장질환, 뇌혈관, 대장), 경비-캡슐 내시경(소화기 질환), 유방전용 감마스캔(유방암) 기기 등은 세계 어느 의료센터에 비해서도 손색이 없다.
헬스케어센터장 조준 교수는 “PET-CT의 경우 3차원의 영상으로 모든 종양의 악성 및 양성 여부의 판별이 가능한 최첨단 검사장비”라며 “작은 암세포의 조기발견이 가능하고 치매와 같은 뇌신경계의 질환을 빠르게 진단한다”고 설명했다.
■개인 맞춤형 검진 및 다양한 헬스케어 프로그램
건국대 헬스케어센터는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각자에 맞는 프로그램을 추천하는 개인 맞춤형 건강진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무턱대고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성별이나 연령, 질환별, 생활습관별, 생애주기별 등으로 사람에 따라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종합헬스 프로그램(성인필수 건강검진), 정밀헬스케어(중장년층 정밀검진), 스타 암정밀(주요 암예방조기진단), 프리미어 헬스케어(최첨단명품검진), 특화/맞춤 프로그램(전문 코디네이터와 1:1 상담 및 검진) 등 가격도 저렴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조준 센터장은 “그동안의 건강 검진은 1회성으로 진행된 측면이 있었다”며
“건국대 헬스케어센터는 생활습관과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까지 면밀히 진단하는 등 기존의 검진 시스템을 완전히 탈바꿈해 ‘고객의 건강한 삶을 재창조’하는 검진센터로 거듭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건강진단을 넘어 운동, 영양, 생활습관 개선 등 종합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휴(休) 헬스케어 프로그램’은 병원이 제공하는 최고급 호텔식 콘도에 머물면서 검진을 받는 건국대학병원이 개발한 특화 프로그램이다.
■유비쿼터스(Ubiquitous) 헬스케어 시스템
건국대병원 헬스케어센터는 환자들이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는 불편함이 없다.
거의 모든 환자들에게 간호사들이 1:1 케어를 해주는 데다 RFID(Radio-Frequency Recognition) 시스템과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문진표 방식을 도입해 진행되는 고객 진료를 한 곳에서 파악, 고객들이 다음 단계 진료는 무엇이며 얼마나 기다리고 담당의사는 어떤 고객이 몇 분 후에 온다는 것을 완벽하게 파악해 고객들이 불안감이나 불편함이 전혀없다.
■해외동포 특화 건강검진 프로그램
건국대 헬스케어센터는 한국 방문 때 건강검진을 받기를 원하는 동포들을 위한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각종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 외에 해외에서 검진 예약을 하면 예약자가 지정하는 친척 집이나 호텔 등으로 검사 안내지와 준비물품 등을 택배로 우송해 준다. 검진 1주일 전에는 검진 준비사항과 우송 및 접수 확인을 전화로 해주기 때문에 직접 병원을 방문할 필요가 없다.
이창홍 의료원장은 “한국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들을 위한 다양한 의료 서비스와 품격높은 시설을 갖추고 있어 한번 방문한 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병원”이라며 “냉철한 의술과 따뜻한 인술이 조화돼 세계인을 감동시키는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창홍 의료원장.
조준 헬스케어 센터장.
▲예약전화 (02)1588-1533. FAX (02)2030-5709. ▲인터넷 예약:www.kuh.ac.kr/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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