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고ㅔ등학교 시작과 함께 단계적인 플랜을 잘 세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명문대 진학을 꿈꾸고 있다. 그래서 많은 부모님들이 공부에 신경을 써야 할지 아니면 활동에 신경을 써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된다. 쉽게 설명 한다면 부모나 학생 자신들이 입학 담당관이라고 가정을 하고 어떤 학생들을 선발하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비 수험생을 위한 대학지원 준비요령을 알아봤다.
1. 내신관리 철저 (9~11학년)
사립대학은 9학년부터 11학년 성적을 심사하게 되며 대부분의 대학교에서는 10학년은 9학년 끝난 후 여름방학 때부터 시작 11학년 여름학기까지 성적 카운트 입학 심사를 하게 된다.
학교마다 다른 기준이 있으므로 반드시 업데이트된 학교의 입학 관련 정보를 알아보고 나서 대비를 미리미리 해야 하는데, GPA는 4.0 이상 유지하도록 한다.
2. AP, 아너 클래스 (10~12학년)
AP 또는 Honors반에서 좋은 점수로 Weighted GPA 를 올리는 것이 명문대 입학을 위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AP시험에서 B를 받는 것이 일반 교과 성적인 GPA에서 A 받는 것보다 유리하며, 되도록이면 많은 과목의 AP 성적을 받도록 한다.
고등학교 수업 후 주립대, 커뮤니티 칼리지 등에서 일주일에 두 번에서 세 번 가서 수업을 듣고 성적을 따도록 하는데 평상시 학기 중 시간이 부족할 경우는 여름방학 때 수강을 하여 학점을 따는 것도 좋다.
중요한 포인트는 어떤 방식으로든 많은 대학 기초과목들을 미리미리 신청하여 수강하는 것이 명문대 가는 길에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자기가 신청할 대학에 접촉해 AP 등의 인정 범위 정보를 꼭 얻도록 한다.
3. 필수과목
주니어와 시니어 때 GPA에 포함되지 않는 과목신청은 대학 진학에 불리하다. 단순히 성적을 유지하기 위하여 쉬운 과목을 선택하는 것은 명문대 진학에 도움이 되질 않는다.
필수과목은 7학년부터 상급과정을 올라갈 것을 미리 파악하여 8~11학년까지 연관성 있는 학과 공부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대학입학에 필요한 필수 과목들을 일관성 있게 연계하여 공부를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외국어의 경우는 짧은 시간에 준비되는 과목이 아니라서 7, 8학년 때 어문기초를 들어간 후 9학년 때 필수로 어문과정을 들어가게 된다. 2년 정도를 미리 수강하게 되면 9학년 때 미리 A to G 심사를 통과할 수 있게끔 유리하게 작용을 한다.
쉬운 과목만 선택 입시에 불리
자신의 열정담은 활동 해야
필수과목 군은 아래와 같다.
A 역사(history/social science)
B 영어(English)
C 수학(mathematics)
D 과학(laboratory science
-생물, 물리, 화학)
E 언어(language other
than English)
F 예술(Visual and performing
ART)
G 사회학, 경제학, 등등의
대학 선택과목
4. SAT 성적
SAT I 준비 시기는 어떤 대학을 목표로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동부의 명문 사립을 가려고 하느냐 혹은 서부의 유명 대학을 진학하고자 하느냐에 따라 학교마다 약간씩 다른 기준점들이 있으며 매년 입시정보가 업데이트되므로 반드시 원하는 학교의 입학 정보를 꼼꼼히 살펴보도록 해야 한다. 명문대 진학을 꿈꾼다면 2,200점 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5. SAT II는 만점을 목표로
SAT II 시험은 대학 진학 후의 학습능력과 연결돼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명문 대학에서는 SAT II 시험 성적을 중요한 포인트로 보고 있다. 이 시험에서는 한인이 한국어를 선택해도 된다.
엔지니어 계통이나 사이언스 계통이면 생물학, 물리학, 화학 등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수학은 꼭 보지 않아도 되는 것이 올해부터 약간 바뀐 사항이다. 본인이 최고로 잘할 수 있는 과목 2과목을 선택하도록 한다.
두 과목을 선택할 때 똑같은 계열의 과목보다 다른 과목을 치를 것을 권장한다. 즉 과학군에서 1과목, 어문계열에서 1과목, 혹은 수학 1과목, 역사 1 과목 등등의 방식으로 과목을 선정한다.
SAT II를 준비하는 학생의 경우 칼리지 보드에서 출판하는 실제 문제 풀이집을 사서 여러 번 풀어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6. AP
AP 점수는 1점부터 5점까지 있는데 명문대라면 5점 만점이 많아야 유리하며 UC계열은 일단 3점은 넘어야 한다.
AP 시험은 1년에 5월 한 번밖에 시험이 없기 때문에 10학년, 11학년 5월에 시험을 치러 성적을 받아 두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7. 과외활동
리더십을 성장시키는 특출 난 과외 활동이 중요합니다.
음악, 병원, 교회 서비스 등은 너무 평범해 입학사정관에게 특별한 어필을 할 수 없다. 진정 본인이 원하고 열정이 있는 두 가지를 선택해서 열심히 오랫동안 활동을 하도록 해야 한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자기의 리더십을 성장시킬 수 있는 부분을 강하게 어필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 자기가 직접 그린 그림을 가지고 미술 전시회를 열어 모금활동을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아프리카에 직접 선물을 보내는 등의 활동, 이벤트 관리 능력 등을 보여줄 수 있는 사회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리더십을 보다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
아이비리그는 주단 위, 국가 단위의 등수를 낼 수 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유리한데, 국제대회, 국가 전체대회 등에서 우승 및 입선 능력을 보여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8. 독창적인 자기 소개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추수감사절 이 후 너무 느긋하게 에세이를 준비하곤 한다. 이 때문에 좋은 성적과 관리에도 불구하고 창의력 있고 입학 사정관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고급 에세이가 준비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에세이 질문은 매년 거의 같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9학년 때부터 미리미리 에세이를 준비해 보도록 한다.
그리고 에세이 작성 때 20번 이상 확인 점검해서 도움을 받아서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인터넷에서 카피, 편집해서 제출하면 절대 안 된다. 자기의 마음을 창조적으로 표현해 주는 것이 가장 좋으며 자신의 독특한 경험을 토대로 하여 에세이를 만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다.
9. 효과적인 추천서
사립대는 카운슬러나 교장 선생으로부터 1개, 교과목 교사들한테 2개를 받는다. Stanford의 경우 1개 더 옵션으로 추천서를 요구하는데 태권도 사범도 되고 피아노 선생, 교회 목사도 가능하다.
추천서는 9학년부터 내내 선생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리더십이 어필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야 내용을 좋게 받을 수 있다.
뭔가 특별한 과외활동을 만들어 교사들의 도움을 받아서 진행하는 식으로 관계를 꾸준하게 유지할 경우 좋은 평가가 나올 수 있다.
■ 교육 정보
울산 과기대(UNIST) 입학설명회
5월11일 오후 7시 어바인 중국 문화원
신흥 과학기술대로 급부상하고 있는 울산 과기대(UNIST)가 미국내 한인 우수 인재들을 유치하기 위해 5월11일 오후 7시 어바인 중국 문화원(9 Truman St. Irvine)에서 글로벌 에듀뉴스 후원으로 입학설명회를 갖는다.
2009년 개교한 울산 과기대는 한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우수한 교수진과 함께 신입생 전원 학비 면제, 100% 영어 수업 등 국제적인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해오고 있다.
이 대학에는 전기전자 컴퓨터 공학부, 기계 신소재 공학부, 나노 생명화학 공학부, 디자인 및 인간 공학부, 도시환경 공학부, 친환경 에너지 공학부, 테크노 경영학부, 기초과정부 등으로 나뉘어 있으며, 무전공 입학 후 2학년부터 전공을 선택해 공부할 수 있다.
문의 (714)335-1665
폴 허 원장
<풀러튼 프린스턴 아카데미>
(714)670-8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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