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출범한 제13대 버지니아한인회(회장 홍일송)가 새해 첫 사업으로 대규모 무료 독감 예방 접종 행사를 실시한다.
버지니아한인회는 지난 22일 저녁 정대감에서 제1차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첫 사업으로 1500명분의 무료 독감 접종 행사(Flu Shot)를 실시하기로 했다.
홍일송 회장은 “훼어팩스 카운티 보건국과의 협의를 통해 총 1,500명분의 독감 백신을 확보했다”며 “내달 8일 오후 1~4시 애난데일 소재 메시아장로교회를 시작으로 교회와 노인아파트 등 한인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중심으로 무료 접종 행사를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메시아 장로교회 외에도 조만간 추가 무료 접종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에 자원 봉사할 의사와 간호사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버지니아한인회는 또 한인들의 인권 보호와 안전대책을 전담할 위원회를 신설, 한인들의 권익 향상에 적극 나선다.
홍 회장은 “한인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인권위원회, 소비자보호위원회, 안전대책위원회 등이 새로 신설됐다”며 “이들 위원회는 앞으로 한인들의 권익 향상과 인권 보호 활동을 펼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인권위원회는 오는 28일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을 방문, 지난 10월7일 훼어팩스 스테이션 자택에서 발생한 윤영석씨 피살 사건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할 것”이라며 “이밖에 소비자보호위원회는 부동산과 건축 등 한인들의 피해가 빈번한 분야를 중심으로 제보 접수 등 권익보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버지니아한인회는 이밖에 새해 주요 행사로 취업박람회(6월18일), 6.25참전 미군용사 및 가족 1,000명 초청 1박2일 행사(6월25일) 등을 계획 중이다.
문의 (703)534-8900
주소 6131 Willston Dr.,
Falls Church, VA 22044
<박광덕 기자>
지난 1일 출범한 제13대 버지니아한인회(회장 홍일송)가 새해 첫 사업으로 대규모 무료 독감 예방 접종 행사를 실시한다.
버지니아한인회는 지난 22일 저녁 정대감에서 제1차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첫 사업으로 1500명분의 무료 독감 접종 행사(Flu Shot)를 실시하기로 했다.
홍일송 회장은 “훼어팩스 카운티 보건국과의 협의를 통해 총 1,500명분의 독감 백신을 확보했다”며 “내달 8일 오후 1~4시 애난데일 소재 메시아장로교회를 시작으로 교회와 노인아파트 등 한인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중심으로 무료 접종 행사를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메시아 장로교회 외에도 조만간 추가 무료 접종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에 자원 봉사할 의사와 간호사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버지니아한인회는 또 한인들의 인권 보호와 안전대책을 전담할 위원회를 신설, 한인들의 권익 향상에 적극 나선다.
홍 회장은 “한인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인권위원회, 소비자보호위원회, 안전대책위원회 등이 새로 신설됐다”며 “이들 위원회는 앞으로 한인들의 권익 향상과 인권 보호 활동을 펼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인권위원회는 오는 28일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을 방문, 지난 10월7일 훼어팩스 스테이션 자택에서 발생한 윤영석씨 피살 사건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할 것”이라며 “이밖에 소비자보호위원회는 부동산과 건축 등 한인들의 피해가 빈번한 분야를 중심으로 제보 접수 등 권익보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버지니아한인회는 이밖에 새해 주요 행사로 취업박람회(6월18일), 6.25참전 미군용사 및 가족 1,000명 초청 1박2일 행사(6월25일) 등을 계획 중이다.
문의 (703)534-8900
주소 6131 Willston Dr.,
Falls Church, VA 22044
<박광덕 기자>
지난 1일 출범한 제13대 버지니아한인회(회장 홍일송)가 새해 첫 사업으로 대규모 무료 독감 예방 접종 행사를 실시한다.
버지니아한인회는 지난 22일 저녁 정대감에서 제1차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첫 사업으로 1500명분의 무료 독감 접종 행사(Flu Shot)를 실시하기로 했다.
홍일송 회장은 “훼어팩스 카운티 보건국과의 협의를 통해 총 1,500명분의 독감 백신을 확보했다”며 “내달 8일 오후 1~4시 애난데일 소재 메시아장로교회를 시작으로 교회와 노인아파트 등 한인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중심으로 무료 접종 행사를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메시아 장로교회 외에도 조만간 추가 무료 접종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에 자원 봉사할 의사와 간호사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버지니아한인회는 또 한인들의 인권 보호와 안전대책을 전담할 위원회를 신설, 한인들의 권익 향상에 적극 나선다.
홍 회장은 “한인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인권위원회, 소비자보호위원회, 안전대책위원회 등이 새로 신설됐다”며 “이들 위원회는 앞으로 한인들의 권익 향상과 인권 보호 활동을 펼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인권위원회는 오는 28일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을 방문, 지난 10월7일 훼어팩스 스테이션 자택에서 발생한 윤영석씨 피살 사건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할 것”이라며 “이밖에 소비자보호위원회는 부동산과 건축 등 한인들의 피해가 빈번한 분야를 중심으로 제보 접수 등 권익보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버지니아한인회는 이밖에 새해 주요 행사로 취업박람회(6월18일), 6.25참전 미군용사 및 가족 1,000명 초청 1박2일 행사(6월25일) 등을 계획 중이다.
문의 (703)534-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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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 기자>
VA한인회 임원 명단
▲회장 홍일송 ▲부회장 및 한사랑학교 교장 육종호 ▲사무총장 김태원 ▲사무차장 김성원
▲기획실장 앤드류 박 ▲대외협력실장 은정기 ▲부장: 다니엘 박(총무), 쟌 김(체육) ▲위원장: 정영훈(보건복지), 박영서(인권), 헬렌 김(취업 박람회), 성연찬(정책), 김경학(소비자권익), 채호석(소비자권익 부위원장), 장태순(안전대책), 스티브 이(교육 및 한사랑학교 이사장) ▲고문변호사 박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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