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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티호의 반란’(Mutiny on the Bounty·1935)-케이프혼을 돌아 타히티로 항해하는 영국선박 바운티호의 독재적인 선장(찰스 로턴)에 반기를 든 1등 항해사(크라크 게이블)와 선원들의 반란 드라마. 오스카 작품상 수상. 블루-레이. 35달러. (사진)



*‘악마의 눈’(Eye of the Devil ·1967)-파리의 귀족(데이빗 니븐)이 보르도에 있는 자신의 조상의 오랜 저택에서 해야 할 일이 있다며 돌연 아내(데보라 카)를 버리고 떠나면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다.

*‘겁쟁이 유령’(The Funky Phantom)-많은 TV 만화영화를 만든 하나-바베라의 인기 시리즈 전 17편을 모은 4장의 디스크.

*‘백조’(The Swan·1956)-황태자(알렉 기네스)에게 약속이 된 여자(그레이스 켈리)가 자기를 사랑하는 멋쟁이 남자를 자기도 사랑하나 약속을 위해 사랑을 버린다.

*‘갱스터’(The Gangster·1947)-슬럼에서 자란 남자가 환경을 극복 못하고 복수심에 가득 찬 악인이 된다.

*‘그들은 라스베가스를 털러 왔다’(They Came to Rob Las Vegas·1968)-무장 강도들이 치밀하고 기발 난 작전을 짠 뒤 베가스의 도박장 돈을 운반하는 수송차를 턴다.

*‘어떤 여인’(That Certain Woman·1933)-미망인(베티 데이비스)이 두 번째 남편으로부터 버림을 받고 혼자 어린 아이를 키우느라 애를 쓰는 눈물 짜는 멜로물.

*‘신사 지미’(Jimmy the Gent·1934)-날 사기꾼(제임스 캐그니)이 자기를 떠난 애인(베티 데이비스)의 마음을 되찾기 위해 개과천선한 것처럼 속인다.

*‘도둑맞은 인생’(A Stolen Life·1946)-서로 성격이 판이한 일란성 쌍둥이 자매(베티 데이비스) 중 악한 여자가 착한 여자를 죽인 뒤 이 여자의 신원을 자신이 취하고 죽은 자매의 남편(글렌 포드)까지 차지한다.

*‘로터리 티켓’(Lottery Ticket)-빈민가에서 사는 청년이 미 독립기념일 연휴에 3억7,000만달러짜리 복권에 당첨된 뒤 복권사무소가 문을 열기까지 사흘 간 이를 주위에 숨기느라 온갖 애를 먹는다. PG-13. 블루-레이 콤보 36달러. DVD 29달러.

*‘스쿠비-두와 스쿠비-두 2’(Scooby-Doo and Scooby-Doo 2)-스쿠비-두와 일행이 귀신을 만나 겪는 모험을 그린 인기 만화영화. 블루-레이. 25달러. (사진)




*‘시크릿 오리진 : DC 만화 이야기’(Secret Origin: The Story of DC Comics)-‘수퍼맨’ ‘원더우먼’ ‘뱃맨’ 및 ‘그린 랜턴’ 등 인기 만화의 주인공들의 산실인 DC 코믹스에 관한 기록영화.

*‘수퍼맨/샤잠!’(Superman/Shazam!)-수퍼맨의 액션과 모험을 담은 단편 만화영화 모음집. 20달러.

*‘레고 히로 팩토리: 루키의 봉기’(Lego Hero Factory: Rise of the Rookies)-레고 장난감의 주인공의 액션을 그린 만화영화.

*‘레터 퀘스트’(The Letter Quest)-아동용 교육 인형극 세서미 스트릿의 주인공 중 하나인 엘모의 모험담 3편. 13달러.

▲‘반 그리스도’(Antichrist)-젖먹이 아들을 잃고 깊은 슬픔에 빠진 부부(윌렘 다포와 샬롯 갱스부르)가 슬픔을 삭이기 위해 숲 속의 오두막으로 오나 자연과 함께 서로가 서로에게 행하는 폭력에 의해 테러를 당한다. 지난해에 칸영화제에서 상영됐을 때 극사실적인 섹스와 폭력 때문에 큰 물의를 일으켰다. 라스 본 트리어 감독. Criterion. 30달러.

▲‘베이블레이드: 메탈 퓨전 Vol. 1’(Beyblade: Metal Fusion Vol. 1)-인기 액션 아니메 시리즈의 제1집. 15달러.

▲‘빅 블루’(The Big Blue)-길이 100피트 무게 180톤에 달하는 블루웨일의 삶을 담은 기록영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비밀’(Secrets of the Great Barrier Reef)-호주의 유명한 산호초 해저 지역의 해양생물의 생태를 담은 기록영화. 2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