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al
*‘겟 힘 투 더 그릭’(Get Him to the Greek)-젊은 LA의 음반회사 사원이 영국의 한 물간 록가수의 컴백공연으로 빅히트를 하려고 런던으로 가수를 모시러 간다. 회사원이 술과 마약과 섹스에 탐닉하는 가수를 런던에서부터 LA의 야외 공연장 그릭 디어터까지 호송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야한 코미디. R.
*‘로빈 후드’(Robin Hood)-중세 영국의 명궁수로 리처드 왕을 따라 십자군 전쟁에 나갔던 로빈 롱스트라이드(러셀 크로우)가 귀국 후 리처드의 동생인 폭군 존의 압제와 횡포에 시달리는 노팅엄의 주민들을 위해 존에게 반기를 든다. 그를 돕는 사람들은 싸움 잘하는 투사들. 로빈은 이와 함께 전쟁미망인인 매리온(케이트 블랜쳇)과 로맨스를 꽃 피운다. PG-13.
*‘온딘’(Ondine)-트롤러선 어부(콜린 패럴)의 그물에 담겨 뭍에 오른 신비한 여자와 어부의 사랑. 둘은 마치 동화 속의 주인공들처럼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나 여자의 과거로부터 찾아온 남자로 인해 동화는 어두운 현실로 변한다. 27달러.
Criterion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Merry Christmas Mr. Lawrence·1983)-2차 대전 때 일본군이 설치한 포로수용소에 수감된 영국군 소령(데이빗 보위)과 수용소장 간의 의지의 대결을 그린 가혹하고 심오한 드라마. 타케시 키타노가 일본군 하사관으로 나온다. 나기사 오시마 감독. 30달러.
*‘신 레드 라인’(The Thin Red Line·1998)-2차 대전 때 미군의 과달카날 탈환을 그린 전쟁영화로 매우 철학적이다. 군인들 간의 성격 대결과 개성 묘사가 훌륭한 초현실적 분위기를 갖춘 작품. 테렌스 맬릭 감독. 30달러.
*‘다르질링 리미티드’(The Darjeeling Limited·2007)-아버지가 사망 한지 1년 후 각기 마음이 맞지 않는 미국인 3형제가 히말라야에서 봉사활동하는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인도 대륙횡단 열차를 타고 가면서 겪는 온갖 경험과 해프닝을 초현실적 만화처럼 그린 코미디 드라마. 30달러. 12일 출시.
*‘마술사’(The Magician·1958)-19세기 중반 이 마을 저 마을로 떠돌면서 약을 팔고 또 최면술을 하는 남자가 한 마을의 이성적인 후생 담당자를 마나면서 현실적인 것과 비현실적인 것의 대결이 일어난다. 잉그마르 베리만 감독. 30달러. 12일 출시.
WHV
▲‘TCM 걸작 클래식 필름 선집: 갱스터 제임스 캐그니’(TCM Greatest Classic Film Collection: Gangster James Cagney)-*‘정복할 도시’(City for Conquest) *‘”G” 멘’(“G” Men) *‘매일 새벽 나는 죽는다’(Each Dawn I Die) *‘백열’(White Heat).
▲‘금주령 시대 갱스터’(Gangsters Prohibition Era)-*‘흥청망청 20년대’(The Roaring Twenties) *‘작은 시저’(Little Caesar) *‘스마트 머니’(Smart Money) *‘공공의 적’(The Public Enemy)
▲‘해머사의 공포영화’(Hammer Horror)-*‘무덤에서 일어난 드라큘라’(Dracula Has Risen from the Grave) *‘프랑켄스타인을 파괴하라’(Frankenstein Must Be Destroyed) *‘드라큘라의 공포’(Horror of Dracula) *‘프랑케스타인이 저주’(The Curse of Frankenstein). 각기 28달러.
*‘스쿠비-두! 캠프의 공포’(Scooby-Doo! Camp Scare)-스쿠비-두와 그의 일행이 여름 캠프에 갔다가 캠프파이어 얘기 속의 무서운 괴물이 실제로 나타나는 바람에 혼비백산 한다. 만화영화. 20달러.
*‘코코 샤넬과 이고르 스트라빈스키’(Coco Chanel & Igor Stravinsky)-1913년 파리. 스트라빈스키의 혁신적인 발레곡 ‘봄의 제전’ 초연에 참석한 샤넬은 이 음악에 반한다. 그부터 7년 뒤 러시아 혁명으로 파리에서 가족과 함께 무일푼의 망명객으로 지내는 스트라빈스키를 만난 샤넬은 스트라빈스키와 가족에게 교외의 자기 별장으로 거처를 옮길 것을 권유한다. 스트라빈스키가 이에 응하면서 둘 간에 뜨거운 애정관계가 성립된다. 28달러.
*‘카라바지오’(Caravaggio)-17세기 이탈리아의 논란의 초점이 되었던 ‘빛과 그림자’의 매스터라 불린 화가 카라바지오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그린 이탈리아 미니 시리즈. 3차례 오스카상을 받은 비토리오 스토라로 촬영. 25달러.
▲‘셜록 홈즈 영화 2편’(Sherlock Holmes Double Feature)-*‘워싱턴의 셜록 홈즈’(Sherlock Holmes in Washington)-워싱턴으로 특급비밀 마이크로필름을 전달하러 간 영국 첩보원이 실종 되면서 홈즈와 그의 친구이자 조수인 닥터 왓슨이 필름을 찾으러 나선다. *‘셜록 홈즈 죽음과 맞서다’(Sherlock Holmes Faces Death)-왓슨이 부상 군인들을 돌보는 별장에서 이상한 일들이 잇달아 일어나면서 왓슨이 홈즈의 도움을 청한다. 20달러.
*‘아메리카 우리의 이야기’(America The Story of Us)-미국의 역사를 CGI 애니메이션과 극적 재연 그리고 저명한 사업가와 학자와 예술가 및 지도자들의 생각을 통해 서술한 12부 TV 시리즈. 오바마 대통령이 특별 소개를 한다. 40달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너는 무슨 일을 했는가’(My Son, My Son What Have Ye Done)-자신이 연습 중인 그리스 비극에 집념적으로 몰두하던 배우가 극처럼 칼로 자기 어머니를 살해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심리스릴러. 25달러.
*스폰지밥 스퀘어팬츠: 열 번의 가장 행복한 순간’(Spongebob Squarepants: 10 Happiest Moments)-스폰지밥과 그의 일행이 웃음과 격려를 통해 주위에 행복을 전파한다. 10개의 에피소드로 된 만화영화. 15달러.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