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앤 김, ‘DNR 캐피탈 그룹’ CEO
▶ 베이지역 부동산 브로커 20년 경력, 8개 전문회사 이끌어
‘DNR 캐피탈 REAL ESTATE’, ‘DNR 캐피탈 COMMERCIAL’, ‘DNR 캐피탈 PROPERTY MANAGEMENT’등등‘DNR 캐피탈 그룹’이라는 이름아래 8개 전문회사를 이끌고 숏세일부터 부동산 관련 모든 업무를 베이지역 고객들에게 원스탑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는 다이앤 김(사진) ‘DNR 캐피탈 그룹’ CEO는 베이지역에서 부동산 브로커로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자타공인 부동산계의 철의 여인이다.
다이앤 김 CEO는 베이지역에서 널리 알려져 있던 ‘Northern Pacific Properties & Investments’부동산 회사를 이끌다 지난 2010년 1월,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DNR 캐피탈 그룹’을 창립했다.
현재 DNR 캐피탈 그룹은 고객들이 보다 손쉽게 부동산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전화 한통만 걸면 고객들이 필요한 용도에 맞게 부동산 관련 업무의 시작에서부터 끝까지 확실하게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든 부동산 관련 업무를 고객들에게 원스탑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베이지역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들로 구성된 ‘Man Power’는 두말하면 잔소리이다.
그럼, ‘DNR 캐피탈 그룹’의 8개 자회사들은 어떤 업무를 취급하는 것일까?
1. ‘DNR 캐피탈 REAL ESTATE’: 주거용 주택 전문회사로 타운하우스, 콘도 외 Duplex, Triplex, Fourplex 등을 담당한다.
2. ‘DNR 캐피탈 COMMERCIAL’: 상업용 부동산 전문회사로 상가, 오피스 빌딩, 병원, 쇼핑센터 외 Industrial 빌딩들의 세일 및 리스를 담당한다.
3. ‘DNR 캐피탈 PROPERTY MANAGEMENT’: Residential, Commercial, Industrial Property를 관리, 세입자들에게 임대료를 받는 등 Property에 대한 모든 것을 주인대신 돌봐주는 업무를 담당한다. 주인들에게 Property에 대한 매월 리포트 등을 작성 보고 하는 것은 기본중에 기본.
4. ‘DNR 캐피탈 MORTGAGE GROUP’: 주택융자, 재융자, SBA, 2차융자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5. ‘SHEENO GENERAL CONSTRUCTION. LLC’: 각종 건축, 증축, 디자인 및 설계, 리모델링, Landscaping, 루핑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6. ‘SHEENO HOMES’: 고객들이 원하는 대로 맞춤형 주택 건설을 해주며 또한 큰땅을 사서 주택을 나눠 짓는 ‘Master Planned Home Bulder’서비스를 담당한다.
7. ‘DR. INTERIORS’: 주택 및 빌딩의 인테리어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8. ‘NOTARY PUBLIC SERVICES OF BAY AREA’: 부동산 업무 관련 각종 서류 공증 및 번역 외 재융자 등을 받기 위한 서류준비 일체의 서비스 업무를 담당한다.
‘DNR 캐피탈 그룹’은 산라몬, 덴빌, 블랙호크, 더블린, 플레젠트, 오린다, 모라가, 라파예티, 월넛크릭을 포함한 베이지역 전지역에서 부동산 관련 모든 업무를 고객들에게 원스탑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다이앤 김 대표는 DNR 캐피탈 그룹에 대해 “부동산 업무와 관련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구매에서부터 서류, 융자, 리모델링 등 모든 서비스를 원스탑으로 제공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라면서 “’정직하게, 손님이 100% 만족할 수 있는, 고객이 최상의 편의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라는 슬로건에 맞게 베이지역에서 부동산 관련 업무의 블루오션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숏세일은 주택가격 하락과 재정난 등 이중고에 빠진 주택 소유주들의 주택 처분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한 뒤 “셀러나 렌더 측에서 보면 차압때보다 피해가 덜해 양측이 선호하는 주택매매 수단이다. 셀러 입장에서는 크레딧 피해를 최소화시켜주고 비교적 단기간 내에 다시 주택을 구입할 수 있어 좋고 렌더 입장에서는 차압절차에 따르는 비용을 줄이고 주택상태를 양호하게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선호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숏세일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처해있는 어려운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등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맡은 숏세일 리스팅 거래는 한번도 은행으로부터 거절을 당한적이 없이 성공을 시켰다”며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숏세일은 부동산 브로커 경험과 지식에 의한 정확한 상황 판단이 중요한 만큼 다년간의 부동산 브로커 경험과 숏세일을 취급하고 성공시킨 거래량이 한눈에 보이는, 믿을 수 있는 브로커에게 맏겨야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DNR 캐피탈 그룹’은 베이지역에서 경력과 실력을 쌓은 부동산 에이전트를 실시간으로 모집하고 있다
◇ 문의:‘DNR 캐피탈 그룹’(925) 355-9220, (800) 497-7020
◇ 주소: 2400 Camino Ramon. Suite 129. San Ramon, CA 94583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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