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스킨 레이저 클리닉
피부 고민을 지우개처럼 지우는 레이저
셀라스 레이저 시술하면 피부관리 무료
여성들의 4대 피부고민이라면 여드름 흉터 등 잡티와 넓은 모공, 색소침착, 잔주름을 꼽을 수 있다. 이런 다양한 고민을 한 번에 잡아주는 레이저 치료가 등장했다. 진피증까지 에너지가 침투하는 셀라스 레이저(Sellas Laser)다.
셀러스 레이저는 진피층의 콜라겐 재생성을 도와 모공축소가 탁월하고 흉터와 잡티를 제거해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지우개 레이저’로 통한다. 한인타운에서는 준 스킨 레이저 클리닉이 셀라스 레이저를 전문으로 시술한다.
애나 신 실장은 “셀라스는 통증이 없고 피부에 탄력을 주기 때문에 잔주름 개선에도 좋다”며 “한국의 ‘생얼짱’ 연예인들의 피부관리 비밀이 셀라스 레이저”라고 소개했다. 준 스킨 레이저 클리닉은 개원 4주년을 맞아 셀라스 레이저 3회(1,500달러)를 시술한 고객에게는 1,500달러 상당의 줄기세포 관리 3회, 피부재생 관리 3회, IPL 관리 3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지속적인 피부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는 메디칼 스킨케어 패키지를 권한다. 최고급 화장품을 사용하는 스킨케어 패키지는 10회에 700달러이며 IPL 1회와 고주파 리프팅 1회를 무료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준 스킨 레이저 클리닉은 2명의 의사와 간호사, 전문 피부관리사 등 13명의 직원이 전문적인 메디칼 피부 관리를 제공한다. 제모와 보톡스 등 다양한 피부 관리와 치료를 제공하며 친절한 직원들이 개개인의 피부 특징에 맞는 세심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셀라스 레이저와 피부관리 이벤트는 3월말까지 계속된다.
4220 W. 3rd St. #105(세라노 메디칼 그룹 내),
(213)380-0025, (213)220-3333
■LA 동시통역대학원
불황을 이기는 안정된 고소득 통역사
주정부 인가, 자체 I-20발행 전문 대학원
캘리포니아에서 2003년 이후에 배출된 한국어 공인 통역사들은 1가지 공통점을 갖고 있다. 2~3명을 제외하면 모두 LA 동시통역대학원(학장 박준희) 졸업생이라는 점이다. 지난 2003년에 설립된 LA 동시통역대학원이 우수한 교육 과정과 탄탄한 학사관리로 공인통역사 배출의 ‘메카’로 자리 잡은 것이다.
박준희 학장은 “통역사 과정에 대한 관심이 많은 만큼 이에 대한 잘못된 정보도 많다”며 “봄 학기 개강에 앞서 실시되는 무료 공개강의에 참석해 통역사 교육과정과 업무 분야, 전망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료 강의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학교에서 열린다. 참석을 위해서는 미리 예약해야 한다.
박 학장은 “통역사에 대한 수요는 불황에도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며 “통역사는 이중언어가 가능한 사람들에게는 나이 제한 없이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이상적인 직업”이라고 소개했다.
LA 통역대학원의 공인 법정통역사 캘리포니아 주정부 시험대비 프로그램은 1년 과정으로 법적 통역과 법원구조, 동시통역의 기술, 어휘 등의 커리큘럼으로 짜여 있다. 유학생들을 위한 I-20도 발행하며 2년의 석사과정과 카운티 병원 등 정부기관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의료통역 자격증 과정도 제공한다.
박 학장은 “공인통역사가 법정 통역만 한다고 생각하는데 90% 이상의 업무가 무역이나 재판 등 법정통역 외의 일”이라며 “세계화의 심화로 통역사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실력 있는 통역사는 아직도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2975 Wilshire Blvd. #205. (213)368-0700, (866)327-1004
■가주 제과제빵 학교
페스트리 전문 요리 학교가 한인타운에 진출했다. 26년 경력의 이효상 원장이 전문가 과정과 창업, 취미 과정을 지도한다. 매주 토요일에는 오픈 하우스 이벤트를 펼친다.
3068 W. 8th St. (213)351-0000
■쿠첸
미국 시장에 진출한 쿠첸이 모든 판매 압력밥솥에 대해 2년 보증 안심 서비스를 실시한다. 99.9% 황동으로 만든 내솥과 강력한 화력으로 최고의 밥맛을 만든다. 타운 가전매장과 생활 용품점에서 판매중이다.
(323)582-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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