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번의 ‘시크릿(The secret)’중에서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글이 있다. 사람을 사귀고 내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먼저 주고, 나중에 받으라고 강조한 말이다.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이 바로 세상에서 가장 큰 자선사업가라는 점“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 사람들은 막대한 돈을 베풀고, 이때 끌어당김의 법칙에 따라 우주가 거대한 수문을 열어 엄청난 돈을 되돌려준다. 그 몇 배로!
줄 만큼 없다고 생각하더라도 베풀기 시작하라. 그로써 당신의 믿음을 증명하면, 끌어당김의 법칙에 따라 더 많이 받을 것이다. 비즈니스경영에 있어 투자하여야 돈을 번다는 이야기와 같은 말이다. 광고를 하여야 고객이 있다는 내가 경영하는 뉴스타 그룹의 경영방침이기도 하다.
일을 하며 성공을 바라봄에 있어 이와 같이 아주 보편적인 진리를 적용하는 것이지 다른 비법이나 지름길을 있다고 찾는 다면 실망만 커질 것이다. 사람을 찾아 만나려고 애쓰지만 주위에 인재가 없는 사람이 있고, 대인기피증 같은 질환이 아니라 사람을 골라야 할 정도로 넘치는 인재를 둔 사람도 있다. 전자는 인색하지만 이기적인 사람이고, 후자는 후덕하지만 자기 일에 충실한 사람이다.
물건도 아닌 사람을 사귐에 있어 상대방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으로만 사람을 고용하고 내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면 늘 배신의 쓴맛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친구들이 다가오고 몰려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반대로 모든 것을 늘 밀어내는 사람이 있다. 내 사람을 끌어당기고, 비즈니스가 번창하여 행복을 끌어당기는 힘의 비결, 그것은 먼저 베푸는 것이다. 베풀면 줄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몇 배로 되돌아오는 그 신비로운 법칙을 체험을 통해 아는 사람은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인생의 성공 반열에 서 있는 사람이다. 언제나 여유 있게 싱글벙글 웃는 사람의 비법이 거기에 있다. 바로 행복을 가지고 행복을 파는 사람이다. 이런 행복은 아무리 팔아도, 그냥 주어도 재고로 남는 것이니 해 볼만한 최고의 비즈니스다.
이렇듯 자신의 생활철학이 온전하게 가지면 무엇이든 지남철처럼 따라붙고, 생기는 것이 사람들이 가장 가지고 싶은 ‘부의 축척’이라는 것이다. 사실 있어야 베풀고 퍼줄 수 있고 또 돌아오는 순환 역시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웃과 공유한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여유 있는 사람이 어떤 일에 도네이션도 많이 하고 부지런한 사람은 사회활동에 좋은 일을 만든다. 하지만 늘 거지근성으로 얻으려고만 하는 사람도 있다. 우리 사회에 만연되고 있는 후원제도를 악용하여 직업적으로 얻으려고만 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이 정말 좋은 사회활동을 하려고 해도 성과가 좋지 못 할 때가 많다.
반면에 평소 조금이라도 남들에게 베풀어 놓은 적이 있다면 그런 후원금을 모으는 데는 어렵지 않을 수도 있다. 먼저 퍼주면 그 보다 많이 얻는다는 말이다. 샘물은 퍼내면 더 깨끗한 물이 자꾸 나오지만 퍼 내주지 않으면 물이 썩고 넘치지도 않아 결국에는 자기를 망가트리는 것이다.
앞서 말한 자선사업가처럼 남을 도와두고 베푸는 일에 자신이 없다고 하자. 하지만 적어도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라면 사업의 기반에는 베푸는 투자는 필요하다. 특히 부동산에 있어서는 바로 광고의 필요성을 이야기 하려고 한다.
부동산 광고의 본질은 자랑이 아니라. 고객에게 필요한 것을 정확하게, 적절한 시기에 신속하게 제공해주는 봉사라고 생각하자. 고객이 만족치 못 할 때는 한 푼의 대가도 바라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결실을 거두기 위해서는 보이지도 않고 기다리지도 않는 고객을 향해 부단히도 신문과 방송매체에 베풀어 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신화로 알려지기도 한 나의 부동산 초년생 일기를 굳이 들쳐보며 힘들어 하는 에이전트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
이민초기에 모든 것이 생소해서 불안하다면 불안한 시기다. 어렵게 3여년간 청소회사에서 모은 4만불이 전 재산이었다. 나는 이 돈을 모두 신문광고에 쏟아 부었다. 정말 무지하게 광고매체에 퍼준 샘 이다. 이민초기에 모든 것이 생소해서 불안하다면 불안한 시기다. 어렵게 2년간 본래부터 대박을 향한 도박근성은 없다. 하지만 순리로 돌아 온 것이라 생각한다. ‘핑퐁법칙’이라 하였던가. 돌아오는 탁구공을 내가 힘차게 받아 치면, 그만큼 더 강하게 돌아온다는 것이다.
내가 받고 싶으면 먼저 주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많이 받고 싶으면 많이 주자. 혹 더 이상 나는 남에게 받을 필요를 못 느낀다는 것은 부유한 것이 아니라 생이 마감되었다는 말과 같은 것이 아닐까? 사실 며칠전에 뉴스타장학재단을 통해서 50여명에게 장학금을 주었다. 어렵사리 시작한 것이 벌써 8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그동안 뉴스타 장학재단 수혜자는 500여명이 넘는다. 우선 많이 협조해 준 에이전트로 구성된 뉴스타 장학이사분들께 감사드린다. “내가 장학금을 받으면 너는 커서 10명이상에게 장학금을 주라”는 것이 모토이고 “너희들 중에는 분명히 미국 대통령이 나와야 된다”고 강조한다.
주면서 주는 것을 먼저 가르키고 주도록 하는것이 더 좋은 방법일 듯 해서이다. 누구나 다 어렵다. 그 어려움 중에서도 도움의 기회를 준비하는 자 반드시 돌아온다고 믿으며 구하는 자는 얻을 것이고 얻는 자는 또 베풀게 되는 것이 아름다운 인생의 절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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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기
<뉴스타 부동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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