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 E. Dunwoody will likely be the first female four-star general in the United States Army.
By RACHEL L. SWARNS
WASHINGTON - For more than a decade, Lieutenant General Ann E. Dunwoody has delighted in leaping through the doors of military planes and plunging into the night with a parachute on her back.
But one of the biggest joys of her 33-year military career has been jumping into roles previously unimaginable to generations of women in the Army. In late June, President Bush asked General Dunwoody to take over a new Army command as a four-star general. If confirmed by the Senate, she will become the first woman in the armed services to achieve that rank.
In her new role, General Dunwoody, 55, would lead the Materiel Command of the Army, which supplies soldiers with military hardware, repairs armored vehicles and sustains combat operations in Iraq and Afghanistan.
Her climb into the Army’s upper echelon highlights both the widening role that women are playing in the armed forces and the difficulties they encounter in reaching the top.
Today, women make up about 14 percent of the 1.4 million people on active duty in the military. More than 100 women have died in the conflicts in Iraq and Afghanistan.
But the number of women at the very top, while growing, remains small. In the Army, where women make up 14 percent of active duty personnel, they account for about 5 percent of the generals, according to Lieutenant Colonel Anne Edgecomb, an Army spokeswoman.
General Dan K. McNeill, the former American commander of NATO forces in Afghanistan who retired in June, praised General Dunwoody’s leadership and creativity.
“She has been in and out of both theaters, and she knows what we’re up against, said General McNeill, describing her work in Iraq and Afghanistan. “It’s really unfortunate that most of the focus will be on her gender.
But for many military women, General Dunwoody’s nomination is something to be celebrated, precisely because she has pierced what many describe as the “brass ceiling.
“This nomination, General Dunwoody said in a statement, “only reaffirms what I have known to be true about the military throughout my career: that the doors continue to open for men and women in uniform.
But earlier in her career, General Dunwoody talked frankly about her struggles to make her mark in the male-dominated military. “It was like coming into the Dark Ages, she said in a 1992 interview with The New York Times. She was describing her initial experiences as an officer with the 82nd Airborne Division in Fort Bragg, North Carolina, in the late 1980s.
When she was a major at Fort Bragg, her superiors assigned her to account for the division’s equipment , a job normally given to low-ranking captains. She said her assignments improved when her supervisors became familiar with her work.
“She impressed a lot of people in that environment, a high-density male environment, a high-testosterone environment, said Lieutenant General David W. Barno, a former military commander in Afghanistan who worked with her at Fort Bragg and is now retired.
If she harbors any doubts about assuming her new rank or her new duties, General Dunwoody does not let them show, her friends say.
They expect that she will do what she has always done - take a deep breath and take the plunge.
“You can live a humdrum, everyday life or live it for all it’s worth, said General Dunwoody’s friend Jeanette Edmunds, a retired major general. “She lives it to the fullest.
군부 지도자라는 새로운 임무
워싱턴에서 레이첼 L. 스원스 기자
10년이 넘도록 앤 E. 던우디 중장은 낙하산을 등에 지고 군용기 문을 박차고 밤하늘로 뛰어 내리기를 즐겨왔다.
그러나 그녀의 33년 군 경력에서 제일 큰 기쁨 중 하나는 지난 세대의 여군들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소임들로 뛰어 오른 것이다. 지난 6월 부시 대통령은 던우디 장군을 신설 육군 사령부를 이끌 4성 장군으로 임명했다. 연방상원이 인준하면 그녀는 미군 최초의 여성 대장이 된다.
던우디 장군(55)이 맡을 새로운 임무는 장병들에게 군사장비를 공급하고, 장갑차량을 수리하며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전투를 지속시키는 것이다.
그녀의 육군 상층 지휘부 진입은 군부에서 확대되고 있는 여성의 역할과 정상에 오르기까지 겪는 어려움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
오늘날 여성은 140만 현역 군인중 14%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사망한 여군의 숫자도 100명이 넘는다.
그러나 최고위층 여성의 숫자는 늘고는 있지만 아직 적다. 여성이 현역 장병의 14%를 차지하고 있는 육군의 경우 장성은 5% 정도라고 육군 대변인 앤 에지콤 중령은 말했다.
아프가니스탄 주재 NATO군의 미군 사령관으로 일하다 6월에 전역한 댄 K. 맥닐 장군은 던우디 장군의 지도력과 창의성을 칭찬했다. 그녀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한 일에 대해 설명하며 두 전장을 다 드나들었고 우리가 직면한 문제가 무언지를 잘 아는 그녀의 성별에만 초점이 맞춰지는 건 정말 불행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많은 여군들에게 던우디 장군의 승진은 축하할 일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놋쇠 천장이라고 부르는, 여성에게 쳐졌던 승진의 벽을 뚫었기 때문이다. 이번 임명은 제가 평생 군대에서 알아 온, 군복 입은 남자와 여자에게 문은 계속 열리고 있다는 진실을 확인했을 뿐입니다고 던우디 장군은 성명서에서 말했다.
그러나 입대 초기에 던우디 장군은 남성이 지배하는 군대에서 이름을 떨치기 위한 투쟁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었다. 1992년 뉴욕타임스와의인터뷰에서 1980년대말, 노스캐럴라이나주 포트 브랙의 제 82 공수사단에서 장교로 일한 첫 경험들을 이야기하면서 암흑시대로 들어 온 것 같았어요라고 말했다.
포트 브랙에서의 소령 시절, 상관들은 그녀에게 사단 장비의 처리에 대해 보고하는 직책을 주었다. 보통은 하급직인 대위에게 주어지는 일거리였다. 상관들이 그녀의 일솜씨에 익숙해지면서 직책은 점점 나아졌다고 그녀는 말했다.
던우디 장군과 포트 브랙에서 함께 일했으며 아프가니스탄에서 군사령관을 지내고 지금은 은퇴한 데이빗 W. 바노 중장은 그녀가 남자들이 밀집해있는, 남성적인 환경 속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명을 줬다고 말했다.
자신의 새 계급이나 새 임무에 어떤 회의가 있더라도 던우디 장군은 밖으로 내보이지 않는다고 그녀의 친구들은 말한다. 항상 그랬던 것처럼 심호흡을 하고 뛰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매일을 평범하고 단조롭게 살 수도 있고 최선을 다하며 살 수도 있습니다. 던우디 장군은 최대한으로 사는 사람입니다고 던우디 장군의 친구인 퇴역 소령 자넷 에드먼즈는 말했다.
Lieutenant General【육군·공군·해병대】 중장
armed services(forces) 육해공군,3군, 국군
military hardware 군사장비
upper echelon (지휘 계통의) 상층부, 상급 기관
Lieutenant Colonel【육군·공군·해병대】 중령
in uniform 군복으로
make her mark 이름을 떨치다
Dark Ages 암흑시대(서로마 제국의 멸망(476년)부터 1000년경까지의유럽 시대넓게는 중세 전체)
Airborne Division 공수사단
Major (육군, 공군) 소령
Captain (육군, 공군) 대위
major general (육군·공군·해병대) 소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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