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tt Hurt, of Bazaarvoice, hired his teacher, Stewart D. Friedman, to help his employees integrate their careers and personal lives.
ESSAY MARCI ALBOHER
Students talk about Stewart D. Friedman, a management professor at the Wharton School, with a mixture of earnest admiration, gratitude and rock star adoration.
When they join his class, they commit to sharing intimate details with their classmates about their most important relationships, and many of them later credit Mr. Friedman with changing their lives.
It may not sound like the stuff of business school education. But Mr. Friedman and other like-minded leadership educators have tapped into a desire by both students and established entrepreneurs for more integration of their careers and personal lives.
The fundamental premise of Mr. Friedman’s philosophy is that leadership can exist in every person . He also teaches that leadership should not be confined to work, but extended to one’s personal life, community involvement and family life.
In his class, Mr. Friedman guides students through exercises to identify their core values and to express ways that they are feeling out of sync with those values.
Students then develop experiments intended to create what Mr. Friedman calls “four-way wins, changes that will have positive effects in all aspects of their lives.
Srikumar Rao, an adjunct instructor at London Business School, created a similar phenomenon with his class, “Creativity and Personal Mastery,’’ which he developed in the United States at Long Island University and Columbia Business School.
Mr. Friedman encourages networking by pairing students with alumni coaches who serve as mentors to students in the course.
One alumnus, Brett Hurt, is so dedicated to Mr. Friedman’s philosophy that he invited his former professor to visit his company, Bazaarvoice Inc. in Austin, Texas, to lead a half-day workshop for employees.
Mr. Hurt blogged about the training session, writing that he expected a “massive impact on his company’s culture even though it might mean a near-term decrease in the time employees spend at work while they are going through the exercises. He expects productivity and effectiveness to increase.
Harry Weiner, a founding partner of On-Ramps, a recruiting and consulting firm that focuses on flexible work arrangements, took Mr. Friedman’s Wharton School class, at the University of Pennsylvania, in the spring of 2006 and has acted as an alumni mentor ever since.
“As part of the class, you have to create a leadership vision for yourself, and he asks you to write a brief analysis of yourself 15 years from now,” Mr. Weiner said. “That exercise made me realize that what I was doing at the time - recruiting for hedge funds and venture capital firms - was not having any societal impact other than driving up compensation for people who were already grossly overpaid. I wanted to do something that was still financially rewarding, but had more of a positive impact on society.
“In the end, it wasn’t just about how I could do better at work, though it’s very much about business results. It is holistic.
삶의 가치 기준을 기업 세계에 도입하기
마시 알보어 기자
유니버시티 오브 펜실베니아의 경영대학원 와튼 스쿨의 경영학 교수 스튜어트 D. 프리드먼에 대해 학생들은 열렬한 존경과 감사, 록스타에게와 같은 숭배를 모두 합하여 이야기한다.
그가 가르치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학생들은 급우들에게 자기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관계들에 관해 상세히 미주알 고주알 털어놓겠다고 약속하는데 이후 프리드먼 교수 덕분에 자신의 삶이 달라졌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경영대학원에서 가르칠 일은 아닌 것 같이 들리기도 하지만 프리드먼 교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다른 리더쉽 교육가들은 자신의 직업과 삶을 보다 융화시키기 원하는 학생및 자리잡힌 사업가들의 욕구에 장단을 맞춰왔다.
프리드먼 교수의 철학의 근본 전제는 리더쉽은 모든 사람에게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는 또 리더쉽은 직장에 국한될 것이 아니라 개인의 삶과 공동체 참여및 가정 생활에까지 연장되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강의 시간에 프리드먼 교수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핵심 가치를 식별해내고 그 가치들과 상충한다고 느끼는 상태를 표현하는 훈련을 통해 학생들을 인도한다.
그러면 학생들은 프리드먼 교수가 ‘사방으로 통하는 승리’라 부르는, 삶의 모든 측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변화를 초래하도록 의도된 실험들을 개발한다.
런던 비지니스 스쿨의 비상근 강사인 스리쿠마르 라오도 자신이 가르치는 과목인 창조력과 개인적 승리로 비슷한 현상을 일으켰는데 그 과목은 그가 미국의 롱아일런드 유니버시티와 콜럼비아 비지니스 스쿨에서 개발한 것이다.
프리드먼 교수는 학생들을 수강기간중 그들에게 멘토 역할을 할 졸업생 코치와 짝지어 줌으로써 네트워킹을 장려한다.
졸업생중 한명인 브렛 허트는 프리드먼 교수의 철학에 심취하여 스승을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자신의 회사 바자보이스사로 초대하여 직원들을 위한 한나절 워크샵을 이끌게 했다.
허트는 그 훈련에 대해 블로그에도 적었는데 자기는 직원들이 그 훈련을 하는 동안 직장 일을 하는 시간이 당장은 줄어들지라도 회사의 문화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을 기대한다고 썼다. 그는 생산성과 능률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융통성있는 업무 조정에 집중하는 인력 충원및 자문 회사 온-램프스의 창업 동업자인 해리 와이너는 2006년 봄학기에 와튼 스쿨에서 프리드먼 교수의 강좌를 수강하고 이후 계속 졸업생 멘토 역할을 맡아왔다.
수업의 일환으로 자기 자신을 위한 리더쉽 비전을 만들어 내야 하고 지금으로부터 15년 후의 자기 자신을 짧게 분석하는 글을 써 냅니다. 그 훈련 덕에 나는 당시 내가 하고 있던 일인 헤지 펀드와 벤처 캐피털 회사의 인력 충원이 이미 엄청나게 많은 봉급을 받고 있는 사람들의 보수를 더 올리는 것 말고 사회에 아무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금전적으로도 보람있지만 사회에 보다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거의 사업상 성과에 관한 것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직장에서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는가만 다루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 전체에 관한 것이지요
어휘 해설
Earnest 진지한, 열심인, 열렬한
Commit 약속하다
Tap into 정보를 입력하다, (박자를) 맞추다
out of sync (두 의견 등이) 서로 맞지 않는
four-way 사방으로 통하는네 사람이 하는
adjunct (대학의) 임시(비상근) 직원
mentor 멘토, 선도자, 좋은 조언자(지도) 교사, 스승
alumnus (남녀 공학 대학의) 남자 졸업생, 동창생, 교우
holistic【철학】 전체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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