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일 검안의
당뇨병성 망막병증은 간단히 요약하면 당뇨병의 혈관합병증으로 망막에 이상을 일으킨 상태이
다.
증상은 주로 망막의 가는 혈관이나 모세혈관에 나타난다.
어떤 이들은 망막에서 혈관이 부풀어 오르며 물체가 빠져나온다. 또한 새로운 혈관이 망막에
생기기도 한다. 시력이 안보이기 시작되며 눈이 멀 수도 있다.
미국에서는 20대부터 74세까지 제일 흔한 시력상실 병증이기도 하다. NEI에 따르면 매년 8,000
명의 미국인이 당뇨병성 망막병증과 당뇨병성 눈 병증으로 시력 상실이 되고 있다.
당뇨는 신진대사 이상이다. 음식을 에너지로 변경시키는 것을 신진대사라고 한다. 당뇨병성 망
막증이 왜 생기는지는 모르지만, 과학자들은 오랜 기간 당분이 혈관에 있음으로써 혈관을 손상
시키는 것으로 보고 있다.
대부분 당뇨병을 가진 사람들은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얻을 것이다.
오랜 기간 당뇨병을 가진 사람들은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얻게 된다. 당뇨병이 있으면 25배 눈
이 멀 수 있어 위험하다.
당뇨병성 망막병증에는 두 가지의 타입이 있다.
1) 증상-I 당뇨병
신체에서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서 탄수화물을 배출하지 못하는 현상이다. 증상-I은 20대 전에 진단되며,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5년 안에 가지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심해진다.
2)증상-II 당뇨병
흔한 증상이며 40대 초반부터 시작된다. 증상-II는 신체에서 인슐린을 만드는 기능이 안된다. 20%의 사람들은 증상-II 당뇨병을 얻게 되면 당뇨병성 망막병증이 바로 오게 된다. 10년 동안 증상-I 과 증상-II를 갖고 있는 분들은 눈의 망막에 손상이 있게 된다. 20년간 당뇨병이 있으면 60% 사람들이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갖게 된다.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80%는 증상
-I이며 눈이 멀게 된다. 증상-II는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갖게 되면 33%가 눈이 멀게 된다. 그러나 오랜 기간으로 인해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갖게 된다.
처음에는 작은 중심부에 있는 망막의 혈관이 약해지기 시작한다. 나중에 혈관이 찢어지거나 깨질 수 있으며 출혈되거나 피가 나게 된다. 상태가 진행되면서 커다란 혈관에 있는 물체가 백반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부피가 커지게 되며 눈에 압력이 가해진다.이 증상을 백반 부종이라고 한다.
새로운 혈관이 망막에 생기면서 출혈이 되거나 피가 나게 된다. 혈관이 찢어지면서 피가 유리질로 들어가게 된다. 눈이 출혈된 곳을 자연적 치료하려고 하지만 망막에 손상을 입게 되며 눈이 멀게 된다.되도록 빨리 개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반 부종은 광응고법을 사용하게 되는데 망막 박리나 당뇨성 망막증 치료에 사용한다. 백반이 부풀어 오르며 잘 보이지 않으면, 안과 의사가 레이저빔으로 막아내 고치기도 한다.
Early Treatment Diabetic Retinopathy Study곳에서 22군데 병원을 통해 시험을 했다.광응고법을 사용한 사람들은 13%만 눈이 나빠졌으며 광응고법을 사용하지 않은 사람들은 33%가 눈이 더 나빠졌다.당뇨병성 망막병증은 빠른 치료를 하면 90% 실명하지 않는다. 만약 광응고법으로 고치지 않으
면 위험성이 높은 유리체 절제를 수술한다. 유리체 절제는 1980년 후반 급증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유지하던지 회복할 수 있다고 밝혀졌다.
당뇨병이 있는 환자가 시력이 안 좋아지던지 빛 형체가 번쩍 거리며 색에 변화가 있으면 걱정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들은 시력 검사를 자주 하는 것이 좋다.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예방 하려면 혈당과 혈압을 통제시키고, 건강한 식이요법, 담배금연으로 예방해야 한다. 강한 치료를 통해 혈당을 내리며 눈 손상을 76%까지 내릴 수 있다.과학자들은 왜 피에 있는 포도당이 혈관을 손상시키는지 알고싶어 한다. 이론으로는 효소(알도스 환원효소), 포도당을 설탕알코올(솔비톨)로 변경시키는데 이것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본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알도스 환원효소를 막아내는 약제를 찿고 있다. 아직까지는 조사하고 있을 뿐이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백인이 흑인보다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발육한다. 그러나 흑인은 백인보다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확률이 많다. 4년간 200명의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1994년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은 백인의 당뇨병성 망막병증 발병률이 2.6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 전 당뇨병을 갖고 있는 여성이 있다면, 임산부는 당뇨병성 망막병증이 없을 거라고 봐도 좋다. 그러나 만약 임산부가 망막에 문제가 있을 경우나 파괴된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 5%에서 12% 여자가 임신 전 당뇨병성 망막병증이 조금이라고 있다면 임신한 다음 더욱 더 심한 상태가 된다.
여성이 임신 전 당뇨변성 망막병증이 온건에서 심하면 임신 후 더욱 더 위험할 수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을 가진 임신부는 47% 망막에 심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급증이 아닌 당뇨변성 망막변증을 가진 5%는 급증으로 발전하게 된다. 임산부 때 호르몬이 증가돼 만성 혈압 때문인듯 하다. 임산부가 당뇨병성 망막병증과 혈압까지 높다면 55% 망막병증이 많이 나빠졌으면, 혈압이 정상인 경우에는 25%입니다.
임신 전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가진 여성은 광응고법으로 치료하면 임신 후 상태를 완화할 수 있다.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가진 임산부는 정기적으로 시력 검사를 해야 되며 망막에 문제 발생하는지 검사해야 된다. 만약 당뇨변성 망막병증을 가진 여성이 다시 임신을 생각한다면 안과의에게 검증을 받는 것이 좋다. 당뇨병 환자에게 가장 흔한 눈병은 각막 질병이다. 또한 당뇨병 환자는 백내장을 가질 수 있는 정상인의 2배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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