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자이언츠, 팀 쇄신 위해
전격 방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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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 통산 홈런왕 배리 본즈(43)가 15년만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을 벗게 됐다. 그러나 본즈의 ML 커리어는 계속된다. ★관련기사 스포츠섹션 1면
SF자이언츠의 피터 매고완 구단주와 브라이언 사빈 단장(제너럴 매니저)은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본즈와의 계약이 2007년 시즌으로 마감된다고 발표했다. 매고완 구단주는 이날 회견에서 안녕이라고 말하는 건 언제나 어렵다고 운을 뗀 뒤 우리(구단과 본즈)는 지난 15년동안 많은 것을 헤쳐왔다. 좋은 일도 많았다. 불행하게도 좋지 않은 일 또한 많았다. 그러나 이제 다른 방향으로 틀어야 할 시간이 왔다고 본즈와의 관계를 정리했다.
구단측은 자이언츠가 최근 몇년동안 본즈의 역사적 홈런 레이스 이외에는 이렇다할 성적을 올리지 못한데다 올해는 8월에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단념해야 할 정도로 부진을 보이자 본즈 방출을 전제로 한 구단을 쇄신하기로 결정했으며, 매고완 구단주가 20일 밤 본즈와 약 90분동안 면담을 갖고 이를 통보했다.
친부(바비 본즈)와 대부(윌리 메이스)가 뛰었던 자이언츠에서 커리어를 마감하고 싶다고 밝혀온 본즈는 구단주의 전격 통보에 상당한 충격을 받은 듯 21일 기자회견에 동석하지 않은 채 22일 자신의 웹사이트에 올린 형식의 성명서를 통해 나는 항상 야구는 비즈니스라고 말해온 만큼, 그들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실망스럽다 슬프고 분하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구단측이 좀더 일찍 방출결정을 알려주지 않아 자이언츠 팬들과의 맵씨있는 작별기회까지 무산된 데 대해 유감을 표하며 방출결정도 최근이 아니라 꽤 오래 전에 이뤄졌다고 확신한다는 말까지 덧붙였다.
본즈는 성명서 말미에 자이언츠에서 커리어를 마감하지 못하게 된 아쉬움을 다시 토로한 뒤 그러나 내게는 아직 야구가 더 남아 있다며 커리어는 계속된다, 월드시리즈 (챔피언) 링을 향한 항진은 계속될 것이라고 선수생활 지속계획을 밝혔다.
한편 자이언츠 팬들은 구단의 본즈방출 소식에 대해 대체로 본즈와의 이별은 안타깝지만 구단의 결정은 이해할 만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AP통신이 22일 보도했다.
남가주 리버사이드 태생으로 애리조나주립대를 졸업하고 1986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메이저리거로서의 첫 출발을 한 배리 본즈는 1993년부터 올해까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수로 활약했으며 2001년에는 한시즌 최다홈런기록(73개)을 세우고 지난달에는 행크 아론(755개)의 통산최다홈런기록을 갈아치웠다. 이후에도 홈런행진은 계속돼 22일 현재 762개를 기록중이다. 그러나 발가락 부상으로 지난 15일 이후 경기에는 출장하지 않았다. 그의 새 팀은 결정되지 않았다. 한편 SF자이언츠는 22일 현재 68승87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조 최하위를 달리고 있다.
<정태수 기자> tsjeong@koreatimes.com
<스포츠섹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상징 배리 본즈가 결국 자이언츠 유니폼을 벗게 됐다. 피터 매고완 구단주는 자이언츠-신시내티 레즈 경기가 벌어진 20일 밤 홈구장 AT&T 팍에서 본즈와 약 90분동안 면담을 갖고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을 종료한다고 통보했다. 매고완 구단주는 이어 21일 낮 기자회견을 통해 이를 대외적으로 발표했다. 본즈는 22일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자이언츠를 떠나는 심경을 담은 고별성명을 발표했다. 지역언론은 물론 AP통신 등 유수언론들은 일련의 과정을 시시각각 보도했다. 팬들의 반응은 민감하게 반응했다. 그러나 대체로 구단의 결정을 이해한다는 입장으로 집약됐다. 자이언츠는 왜 ‘자이언츠의 거의 모든 것’이랄 수 있는 본즈를 버리기로 했을까. 현역선수로는 환갑진갑 다 지났지만 월드 시리즈 챔피언에 대한 꿈을 이루지 못한 본즈는 앞으로 어디서 무엇이 되어 야구와 다시 만날까.
◇자이언츠 구단의 본즈 방출 배경 = 편의에 의한 결합. 자이언츠 구단이 배리 본즈를 방출키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어느 평론가는 스포츠전문 ESPN에 기고한 글을 통해 자이언츠와 본즈의 결합을 이렇게 정의하면서 이제 그것이 다했다고 결론지었다. 사랑에 의한 결합과 대비한 표현이다. 이를 좀더 원색적으로 응용하면 둘은 ‘필요에 의한 결합’이었다고 할 수 있다. 필요, 즉 이용가치가 헐거워지면 언제든 깨질 수 있는 결합이라는 얘기다. 본즈가 22일 고별성명에서 야구는 비즈니스라고 한 것은 바로 이런 측면을 말한다.
자이언츠 입장에서 본즈의 가치는 이미 한계봉을 지나 내리막이었다. 경기력 측면이든 비즈니스 측면이든 마찬가지다. 자이언츠의 경기력은 월드시리즈 결정전에 진출했던 2002년을 고비로 계속 하향세를 보여왔다. 이는 곧 구단 비즈니스 부진으로 직결됐다. 올해는 7, 8월에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가망이 거의 없어졌다. 일찍 온 파장 분위기 때문에 자이언츠 홈구장은 한참 목돈을 벌어들여야 할 9월 들어 파리를 날리는 꼴이 됐다. 지지부진한 팀전력을 보강해 팬들의 발길을 되돌리지 않으면 구단살림은 더욱 궁핍해질 수밖에 없는 처지에 몰린 것이다. 여기에서 구단은 본즈 방출이라는 쇼크요법을 구단의 면모쇄신의 상징카드로 꺼내들었다. 더욱이 본즈는 역사적 홈런 레이스 등 여전히 돈 되는 요소를 많이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언론과의 잦은 불화, 금지약물 복용스캔들 등으로 팬들의 외면을 사는 바람에 구단의 돈벌이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43세 노장 본즈의 올해 연봉이 1,500만달러를 넘는 것도 구단측으로선 부담이었다. 본즈의 자존심이나 성가를 고려하면 이를 무리하게 깎을 수도 없을 것이고, 또 그럴 경우 본즈가 받아들일지 여부도 불투명한 마당에, 차제에 그를 내보내고 그 돈으로 트리플A나 다른 구단에서 유망주를 영입하는 것이 구단의 장래를 위해 불가피하다는 판단을 했음직하다.
문제는 본즈의 장래다. 자이언츠에서의 선수생활 마감을 희망하고 이를 철석같이 믿어왔던 그가 그 나이 그 연봉에 어디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는 미지수다. 게다가 그에게는 그 화려한 커리어에도 불구하고 이루지 못한 꿈이 있다. 그가 고별성명의 마지막에서 밝혔듯이 월드시리즈 챔피언에 오르는 것이다. 어쩌면 그는 ML 역사상 가장 빛나는 활약을 보이고도 챔피언 링을 끼어보지 못한 선수로 기록될지 모른다. 그는 또 올해 세운 개인통산 최다홈런기록의 탑을 더욱 높이 쌓아둬야 할 필요 혹은 욕심도 있다. 뉴욕 양키스의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30대 초반에 이미 500홈런 고지를 돌파하는 등 무서운 기세로 따라오고 있다. 이대로 간다면 로드리게스는 40세쯤 800홈런 고지를 거뜬히 밟을 수 있으리란 전망이다. 본즈의 기록은 자칫 10년도 못버티는 단명기록이 될 수 있다. 본즈 자신도 로드리게스에게 기록을 추월당하리란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듯한 발언을 한 바 있다. 때문에 그는 깨질 때 깨지더라도 800홈런 고지는 밟고 은퇴하겠다는 야망을 불태우고 있다. 올해의 70-80% 파괴력만 발휘해도 내후년 시즌 중후반에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이다.
◇본즈 기록 = 배리 본즈(풀네임 Barry Lamar Bonds)는 1964년 7월24일 남가주 리버사이드에서 태어났다. 자이언츠 선수였던 아버지를 따라 어린 시절부터 자이언츠 클럽하우스에서 자라다시피한 그는 애리조나주립대를 졸업하고 1986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입문, 올해까지 22년째 활약해온 43세 백전노장 홈런제조기다. 키 6피트2인치, 몸무게 228파운드의 거구 왼손잡이다. 올해 연봉은 1,553만3,970달러. 정규시즌 전경기(160게임) 출장기록을 세울 경우 1게임 근 100만달러를 받는 고액 슬러거다. 대부 윌리 메이스는 물론 친아버지 바비 본즈도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를 누볐던 스타 플레이어 출신이다.
9월22일 현재, 그는 메이저리그 통산 2,985게임에 출장했으며 9,844차례 타석에 나와 2,935안타(통산타율 2할9푼8리)를 치고 2,227득점, 1,996타점을 올렸다.
2,935개의 안타 가운데 홈런이 762개, 3루타는 77개, 2루타는 601개다. 2001년에 한시즌 최다홈런기록(73개, 그중 마크 맥과이어와 타이기록 및 신기록인 70호와 71호 홈런은 박찬호 선수가 허용했다)을 세운 데 이어 올해 8월에는 행크 아론(755개)의 통산최다홈런기록 경신했으며 앞으로 1, 2년 더 선수생활을 계속할 경우 펀치력 감소를 감안하더라도 800홈런 고지에 다다를 수도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화려한 홈런기록에 가려 덜 알려졌지만 그는 통산 최다볼넷(2,558개)을 얻어낸 기록도 갖고 있다. 여기에는 그의 뛰어난 선구안이 큰몫을 했지만 상대투수들이 고비때면 정면승부를 기피해 볼을 스트라익존 밖으로 돌리거나 아예 고의볼넷을 내준 탓도 크다. 삼진아웃을 당한 것은 1,539차례. 몸이 불어난 30대 중반 이전에는 빠른 발을 이용한 도루도 곧잘 성공시켰다(514개).
올 시즌에는 125게임에 출장해 337타석 94안타(타율 2할7푼9리)에 홈런 28개(팀내 최다)를 기록중이다. 역사적 홈런 레이스 때 다소 안정을 잃은 듯 삼진아웃(54차례)이 이례적으로 많았다. 지난 오른발 엄지발가락 부상 등으로 지난 15일 이후 출장을 하지 않았다. 브루스 보치 감독은 본즈와 팬들의 야구다운 고별을 위해 이번달 말 정규시즌 마감때까지 가급적 자주 출장기회를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즈 수상 = ML 데뷔 5년째인 1990년 내셔널리그 MVP(519타석 156안타 33홈런, 타율 3할1리, 52도루, 93볼넷, 장타율 9할7푼1리 등)와 골드글러브(외야수 부문)를 거머쥔 그는 1998년까지 골드글러브를 연속 수상했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내리 4년동안 내셔널리그 MVP에 오르기도 했다. 올스타전 단골멤버인 그는 또 1994년 ESPY 올해의 남자선수, 2002년 ESPY 올해의 모멘트상 등 숱한 상을 받았다.
◇배리 본즈의 고별성명
사랑하는 팬 여러분께,
이 글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일원으로서 쓰는 나의 마지막 글 가운데 하나가 될 것입니다. 나는 자이언츠 구단으로부터 2008년 시즌에 내가 기용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피터 매고완 구단주와의 대화에서 나는 올해의 내 플레이가 기대를 훨씬 초과한 것이지만 구단은 올해가 샌프란시스코에서의 내 마지막 시즌이 되도록 결정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실망스럽습니다. 그러나 나는 항상 야구는 비즈니스라고 말해온 만큼, 그들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그러나 나는 팬 여러분에게 맵씨있게 안녕이라고 말할 기회가 보다 일찍 주어지지 않은 것에, 그리하여 내가 시즌동안 샌프란시스코시와 더불어 고별파티를 할 수 없게 만든 것에 슬프기도 하고 화도 납니다. 나는 진정으로 믿습니다, 이것은 구단이 막판에 결정한 것이 아니라 꽤 오래 전에 결정된 것이라고.
나는 어떤 악감정을 구단에 풀어놓으려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다만 내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우리가 서로 안녕을 고하고 (샌프란시스코에서 보낸) 내 인생의 절정기 15년을 자축할 수 있지 않았겠나 하는 것일 뿐입니다.
샌프란시스코와 팬 여러분, 그리고 내 가족을 생각합니다. 나를 사랑해주고, 잘할 때나 못할 때나 나를 성원해준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여러분과 깊은 유대를 느낍니다. 나보다 먼저 아버지께서 자이언츠 선수였던 그 초창기부터 나는 여러분 모두와 더불어 성장했습니다. 베이지역은 내 가족과 친구들을 그 오랜 기간동안 사랑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변화의 시간입니다, 많은 선수들이 경험해왔듯이. 나보다 이전에 (자이언츠에) 왔던 윌리 메이스, 윌리 맥코비, 조 몬태나, 제리 라이스 등등이 팬들의 가슴에 영원토록 남아 있고 나 또한 그러할 것이라고 생각하니 위안이 됩니다.
자이언츠 선수로 뛰는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내 인생에 심대한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자이언츠에서 함께 뛰었던 팀메이트들, 그리고 지금의 팀메이트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여기에 있는 동안 나는 경이로운 재능을 지닌 선수들과 더불어 플레이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들은 나를 존중으로 대해주었고, 지지해주었으며 응원해주었습니다. 마이크 머피는 내 어릴 적 캔들스틱 팍에서 내게 베이비시터가 돼주곤 했습니다. 내가 그에게 갖는 사랑과 존경심은 말로 형언할 수 없습니다. 마이크 크루코와 듀앤 쿠퍼는 야구계 최고 방송중계자들입니다. 둘의 직업정신과 야구사랑은 그들만의 일가를 이루었습니다. 둘의 성원에 감사합니다. 두 사람을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나의 영광입니다. 우리 모두가 구장에서 그날그날을 즐길 수 있도록 매일 같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을 해준 모든 남녀 직원들에게도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 그들이 건네는 헬로 인사를 들으며 클럽하우스를 걷는 것은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내가 고향이라 부르는 자이언츠 선수로 은퇴할 수 있다면, 여러분 모두와 함께 순간순간을 함께 나눌 수 있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내게는 아직 야구가 더 남아 있습니다. 나는 커리어를 계속하려고 합니다. 월드시리즈 반지를 향한 나의 항진은 계속됩니다. 그럼 다음까지.
배리 본즈.
♠배리 본즈의 고별성명 원문은 본보 웹사이트(www.sf.koreatimes.com)에 실려 있습니다.
Dear Fans,
This journal will be one of my last entries as a San Francisco Giant. Yesterday, I was told by the Giants that they will not be bringing me back for the 2008 season. During the conversation with Peter McGowan I was told that my play this year far exceeded any expectations the Giants had, but that the organization decided this year would be my last season in San Francisco. Although I am disappointed, I’ve always said baseball is a business -- and I respect their decision. However, I am saddened and upset that I was not given an earlier opportunity to properly say goodbye to you, my fans, and celebrate with the city throughout the season as I truly believe this was not a last minute decision by the Giants, but one that was made some time ago. I don’t have nor do I want any ill feelings towards the organization, I just wish I had known sooner so we had more time to say our goodbyes and celebrate the best 15 years of my life.
I consider the City of San Francisco and you, the fans, my family. Thank you for loving me and supporting me throughout all the highs and lows. I feel a deep connection with you as I have grown up with all of you since the days my dad first became a Giant. The Bay Area has loved my family and friends for so many years and I thank you for that. It is now a time for change, as many athletes have experienced. It is comforting to know that those who have come before me -- Willie Mays, Willie McCovey, Joe Montana and Jerry Rice, to name a few -- have forever remained in the hearts of the fans, as I know I will too.
During my career as a Giant, so many people made significant impressions on my life. I’d like to thank all my past and current teammates. I’ve had the opportunity to play with some amazingly talented ballplayers who have treated me with respect, supported me and rooted for me throughout the years. Mike Murphy, our devoted Equipment Manager, used to baby-sit me as a little boy at Candlestick Park. There are no words to describe the love and respect I have for him. Mike Krukow and Duane Kuiper are the two best broadcasters in the business. Their professionalism, integrity and love for the game, puts them in a league of their own. I thank them for their support and I’m honored to call them friends. It is also important to thank all the men and women behind the scenes at the stadium who come to work every day and make it possible for us all to enjoy a day at the ballpark. I love walking to clubhouse hearing their hellos every day.
I would have loved nothing more than to retire as a Giant in the place where I call home and have shared so many momentous moments with all of you, but there is more baseball in me and I plan on continuing my career. My quest for a World Series ring continues.
Until next time,
Barry B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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