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인테리어… 애프터서비스도 ‘만족’
“아늑해야 하는 침실엔 맨발에 부드러움을 안겨주면서도 더러움은 잘 타지 않는 카펫이, 패밀리 룸이나 거실엔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는 마룻바닥재가 단연 인기랍니다”
시티 오브 인더스트리(City of Industry)에 위치하고 있는 ‘KJ 카펫 디자인 센터’는 천연 마루, 인조 마루, 카펫, 타일, 대리석 등 집안 곳곳에 필요한 다양한 바닥재를 비롯해 블라인드, 이중창문, 몰딩 등을 취급하는 인테리어 자재 전문회사다.
<쇼룸에는 요즘 인기 있는 바닥재를 깔아 어떤 느낌이 나는지 살펴 볼 수 있도록 해 두었다.>
하이엔드 바닥재 비롯
블라인드·창문·몰딩 등
자재 구입서 시공까지 완벽
자체 브랜드 포함 선택폭 커
올해로 오픈한지 12년을 맞이하는 이곳은 바닥재 업계의 ‘베테런 회사’이자 ‘업계의 리더’로 통한다. 최근에는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가든그로브와 밸리 지역에 본사에서 직영하는 자사를 오픈해 점점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상태다.
<상담과 함께 다양한 바닥재 샘플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도록 해둔 KJ 카펫 디자인 센터의 쇼룸.>
‘KJ 카펫 디자인 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이곳에서 취급하고 있는 다양한 최고급 하이엔드 브랜드 바닥재 구입과 함께 오랜 경력의 기술자들의 솜씨가 느껴지는 꼼꼼하고 완벽한 시공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시공 후 몇 년이 지난 후에도 ‘안심하고’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 ‘KJ 카펫 디자인센터’가 ‘소비자와의 신뢰’를 가장 중요한 경영 모토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KJ 카펫 디자인센터’를 이용하면 바닥재 전문 세일즈맨은 물론 시공팀까지 회사에 소속된 정규 직원으로 일하고 있어 언제든지 ‘애프터서비스’를 받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공사 시작 단계와 마무리 후 다소 다른 모습을 보여 고객들을 당황스럽게 만드는 일은 이곳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KJ 카펫 디자인 센터의 잔 원 총괄 매니저는 “시공팀이 회사 소속 직원이므로 마루 공사 계약 후 다른 시공업체에게 하청을 주는 업체와는 질적으로 다른 공사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다”면서 “간혹 나중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철저한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실제로 회사 업무 중 소비자들의 애프터서비스에 가장 신경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KJ 카펫 디자인 센터를 이용했던 소비자들은 ‘몇 년 전 우리 집 마루를 깔았던 그분’을 찾는데 신기하게도(?) 몇 년 전 공사를 담당했던 그분에게 다시 시공을 맡길 수 있는 기적(?)같은 일이 이곳에서는 대수롭지 않게 일어난다. 그래서 한번 이곳을 이용한 고객들은 평생 단골손님이 된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
KJ 카펫 디자인센터 역시 이곳에서 취급하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의 바닥재를 직접 살펴 볼 수 있는 쇼룸을 구비하고 있어 원하는 소비자들은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도록 해 두었다. 특히 마루 바닥재의 경우는 최고급 하이엔드 브랜드뿐 아니라 자체 생산하는 브랜드까지 갖추고 있어 종류나 가격 면에서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요즘 한인들 사이에는 5인치 넓이에 손으로 깎은 듯한 무늬가 들어간 디스트레스드(distressed) 우드가 인기품목이다.
<쇼룸과 함께 마련되어 있는 창고에는 다양한 물품을 구비하고 있어 소비자에게 믿음을 준다.>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둘러보고 상담 받기 편리하도록 만들어 둔 쇼룸에는 실제로 최근에 인기를 얻고 있는 바닥재 샘플들을 컬러별로 시공해 두어 직접 우리 집에 깔았을 때 어떤 느낌을 주는 지 살펴 볼 수 있도록 해 두었으며 상담을 받은 후 원하는 고객에게는 마루 자재 샘플을 나눠 주는 일도 서슴지 않는다.
“현재 거주하는 집에 새로운 바닥재를 깔려고 마음먹었다면 조금 귀찮아도 쇼룸에 나와 직접 제품을 살펴보고 상담 받는 과정을 반드시 경험하길 바란다”면서 “합리적인 가격, 좋은 품질, 철저한 애프터서비스의 삼박자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KJ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KJ 카펫 디자인 센터
▲주소:560 Yorbita Rd. City of Industry, CA 91744
▲전화:(626)839-4297
<글·사진 성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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