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방향성과 섬세함 동시에”
■미즈노 MX-25
mizunousa.com
▷테스트 제품: 트루 템퍼 골드 스틸 샤프트를 장착한 3~PW
▷미즈노의 설명: “CNC 가공 처리된 캐비티 구조가 더 넓고 깊어져 더욱 낮은 무게 중심을 실현했다. 그 결과, 높은 탄도의 샷을 쉽게 구사할 수 있게 되었고 부드러운 카본 스틸로 클럽 헤드를 단조 처리했기 때문에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미즈노 MX-25: X자 모양의 패드가 클럽 페이스의 충격을 고르게 분산시켜 뛰어난 타구감을 느끼게 해준다.
▷테스터 평가: 정말 잘 만들어진 클럽이다. 다양한 종류의 샷을 구사할 수 있는 점이 맘에 들었다. 방향성과 경기력이 합쳐져 훌륭한 시너지 효과를 제공한다. 빗맞은 샷에서도 충격이 적었다. 짧은 아이언의 타구감이 매우 좋아 자신 있게 숏 게임을 펼칠 수 있었다.
▷테스트 참가자의 말
“뛰어난 경기력과 디자인 그리고 타구감이 잘 조화된 클럽이다.”
존 무어
핸디캡 11
나이 42 신장 185cm
체중 104kg
직업 책 도매상
거주지 미시건 주 로얄 오크
최근 드라이버 로프트 16도
드라이버(비거리) 230야드
스윙 스피드 95mph
5번 아이언 165야드
■코브라 FP
cobragolf.com
▷테스트 제품: 일본 NS프로 1030GH 스틸 샤프트를 장착한 4~GW
▷코브라의 설명: “언더컷 캐비티에 중간 크기의 솔 구조가 더해져 방향성과 경기력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캐비티의 우레탄 섬유가 충격을 줄여주기 때문에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하며, NS프로 샤프트는 비거리를 더욱 증가시킨다.”
코브라 FP: 우레탄 섬유층이 알루미늄 플레이트 아래에 숨겨져 있다.
▷테스터 평가: 안정적이지만 놀랄만한 성능을 느낄 수는 없었다. 낮은 무게 중심과 솔 구조가 러프 탈출을 쉽게 만들어준다. 빗맞은 상황에서도 충격흡수력이 뛰어났다. 타원형의 그루브 패턴은 조준할 때 매우 유용한 도구였다. 극단적인 오프셋 구조와 힐 웨이팅 덕분에 슬라이스 샷을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테스트 참가자의 말
“훌륭한 거리 조절능력과 높은 탄도가 돋보이는 클럽.”
마이크 고르스키
핸디캡 14
나이 46 신장 175cm
체중 66kg
직업 부동산 감정사
거주지 캘리포니아 주 그렌도라
최근 드라이버 로프트 11.3도
드라이버(비거리) 215야드
스윙 스피드 95mph
5번 아이언 155야드
■테일러메이드 r7
taylormadegolf.com
▷테스트 제품: T Step 90 스틸 샤프트를 장착한 3~SW
▷테일러메이드의 설명: “테일러메이드의 독자적인 ‘인버티드 콘 기술’이 빗맞았을 때도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한다. 깊은 캐비티 구조가 정확도와 컨트롤을 유지하면서도 최적의 타구 궤도와 비거리를 낼 수 있게 도와준다.
테일러메이드 r7: 인버티드 콘 기술이 볼을 빗맞혔을 때에도 스윗 스폿에 맞았을 때와 비슷한 속도를 뻗어나가게 한다.
▷테스터 평가: 비교할 수 없는 비거리와 비거리 조절능력을 선보였다. 실수를 최소화 할 수 있었고 클럽 페이스 어느 곳에 볼이 맞아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 아주 미세한 타구감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샷에 대한 피드백이 매우 훌륭하다.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 주었다.
▷테스트 참가자의 말
“곧은 타구를 만드는데 탁월한 클럽이다. 나에게 딱 맞는 아이언 클럽이었다.”
마이클 조
핸디캡 11
나이 32 신장 175cm
체중 95kg
직업 변호사
거주지 뉴욕 주 뉴욕
최근 드라이버 로프트 12도
드라이버(비거리) 225야드
스윙 스피드 98mph
5번 아이언 175야드
■타이틀리스트 775.CB (Winner)
titleist.com
▷테스트 제품: 일본 NS프로 100 스틸 샤프트를 장착한 4-W
▷타이틀리스트의 설명: “뛰어난 샷 컨트롤과 경기력을 제공하기위해 디자인 된 전통적인 숏 아이언에, 높고 곧은 타구를 만들기 위해 고안된 오버사이즈 롱 아이언이 합쳐진 클럽이다. 3번, 4번 그리고 5번 아이언의 캐비티 백에 부착되어 있는 알루미늄 바는 진동을 줄여주고 타구음과 타구감을 향상시킨다.”
타이틀리스트 775.CB: 단조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졌으며, 롱 아이언의 헤드는 오버사이즈, 숏 아이언의 헤드는 미드사이즈로 구성되었다.
▷테스터 평가: 디자인, 타구감 그리고 경기력 모두가 매우 마음에 든다. 훌륭한 샷을 쉽게 할 수 있었다. 러프에서도 아무런 문제없이 클럽 헤드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 숏 아이언의 경우 캐비티 백 아이언의 방향성에 블레이드 아이언의 섬세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마치 130야드 이상의 거리에서 과녁에 다트를 명중시키는 기분이다. 775.CB를 가지고 하는 칩 샷은 매우 즐거웠다. 그러나 비거리와 롱 아이언의 성능은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 같다.
▷테스트 참가자의 말
“기술적인 면, 정확도 그리고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완벽한 클럽.”
톰 제닝스
핸디캡 9
나이 53 신장 180cm
체중 97kg
직업 상공회 최고 경영자
거주지 조지아 주 윈더
최근 드라이버 로프트 7.1도
드라이버(비거리) 175야드
스윙 스피드 88mph
5번 아이언 160야드
■테스트 참가자들의 선택
많은 참가자들이 최근에 출시된 최고 성능의 클럽들을 테스트해 보았다. 여기 테스트 참가자들이 열심히 번 돈으로 구입한 아이언 클럽의 목록이 있다.
△브리지스톤 GC.MID: 리치 번스타인(핸디캡 13) △코브라 FP: 톰 제닝스(핸디캡 9) △미즈노 MX-25: 마샬 섀트너(핸디캡 10) △핑 랩쳐: 존 코트라바(핸디캡 10) △테일러메이드 r7: 더그 레어(핸디캡 14) △타이틀리스트 775.CB: 마이클 조(핸디캡 11), 데이브 다우밋(12), 로버트 리코드(13), 게리 윌슨(13)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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