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T 작문시험 이번주 일제 시작
4학년 예문요약, 7학년은 설득력 있는 에세이 예상
CST 작문시험(California Standards Tests in Writing)이 이번 주부터 가주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일제히 실시됩니다. 이번 시험은 연중 수업제를 채택하고 있는 일부 학교를 제외하고는 모든 교육구에서 4학년과 7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입니다.
CST 작문시험은 지난 2001년부터 실시돼 가주 영어 수준을 가늠하는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사용돼 왔습니다. 작문시험이 4학년 학생들에 요구하는 글의 종류는 ‘narratives, summaries, information reports’와 ‘responses to literature’ 등 4가지 글이며 7학년들은 4학년 학생들의 글에 ‘persuasive essays’ 한 가지를 추가, 총 5종류의 글입니다.
그러나 시험에는 이 모든 종류의 글을 순서대로 테스트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글의 종류 중 한 가지만 테스트하게 되는데 지난해에는 두 학년 모두 ‘responses to literature’가 출제됐습니다. 지난 몇 년간 테스트를 지켜본 결과 출제경향으로 봐서 올해는 4학년들의 경우 summaries가 출제될 것으로 보이며 7학년들은 persuasive essays를 보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만점 받은 4학년생의 에세이
올해 처음으로 작문 시험을 치르게 될 4학년 학생들을 위해 지난해 가장 높은 점수인 4점 만점을 받은 학생의 글을 소개합니다.
This passage is mainly about the Japanese art of bonsai trees. It tells about their history, like how there is proof they were grown in pots in Egypt 4,000 years ago. These trees were grown in pots, so they were easy to move and very practical. People must have liked bonsais because Greeks, Persians, Babylonians, and even some Indians accepted this strange creation. Bonsai trees are still around and popular today.
Originally bonsais were made from small trees. Today they can be made from any type of tree. Most bonsais are woody and stemmed like Japanese Sargents juniper and maples. Bonsai trees are made for their beauty and smallness. For most people, that is why they like them.
These very odd trees can be as big as you want. However, they must be grown in pots and look like regular trees. People must remember that even though they are small they still need food, moisture, and even sunlight like big trees. Soil and fertilizers are also good to help keep them alive. Bonsais need to be pruned to help shears for trimming them.
These Japanese symbols have really started to become popular over the last two centuries. There has been bonsai competitions like the one in Milwaukee. Bonsais were one of the greatest and most interesting creations.
문의: (213)380-3500, www.eNEWBERY.com
리처드 이 <뉴베리러닝센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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