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 안 한인회장>
“남을 배려하는 삶을”
희망의 정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는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많은 바람과 기대로 마음이 설렘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무엇인가 못 다한 아쉬움을 생각하며 새해에는 후회함이 없는 삶을 살기를 결심해 봅니다
개인이나 국가나 먼저 남을 생각하고 배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할 때 개인들의 삶은 풍성해지며, 가정과 사회국가와 전 세계가 평화롭게 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 가난과 질병이 추방되며, 미움과 전쟁이 종식되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더 동포들을 위해 잘 봉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소망의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 위에 하나님의 무한하신 축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이홍재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유익한 정보 서비스”
오렌지카운티 상공인 여러분 2007년 정해년을 맞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사업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저희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에서는 올 한해 동안 상공인 여러분들을 모시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들을 많이 마련하겠습니다.
먼저 사회 각 전문직에 몸담고 계시는 인사들을 모시고 분야별 세미나를 개최해 유익한 정보를 상공인들에게 제공하고, 타 지역 상공회의소와 연대한 비즈니스 믹서를 통해 우리 상공인들에게 기업홍보의 기회를 제공하겠으며, OC에 있는 다른 단체들과 합심해 소외받는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상공인 여러분, 지난 한해 보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에도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어바인시 강석희 의원>
“지역사회 봉사 최선”
희망의 새해 정해년을 맞이하여 모든 한인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2006년은 한인 여러분의 사랑을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중간선거에서 보여주신 격려와 지원 다시 한번 두 손 모아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한인사회와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서 봉사하겠습니다. 2007년은 희망이 있는 삶을 사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희망은 우리들의 삶에 있어서 큰 힘을 주는 원동력입니다. 희망은 사랑에서 시작이 됩니다. 이러한 사랑은 이해관계나 조건이 없는 사랑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나와 함께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한해가 되시기를 힘쓰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는 풍성하고 아름다운 2007년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가든그로브시 빌 달튼 시장>
비즈니스 환경 개선에 힘쓸터
한인들은 가든그로브시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보다 좋은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민자인 한인들이 아메리칸 드림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자녀 교육에 헌신하는 것을 보면서 감동을 느낍니다.
가든그로브시에서 운영하는 각종 커미티에서도 많은 활동을 부탁합니다.
<한미연합회 OC지부 권혜라 회장내정자>
“한인 네트웍 확장”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OC 한미연합회 신임회장직을 수행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2006년은 KAC에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특히 11월 선거 당선자 축하행사로 한 해를 매듭짓게 되어 더욱 뜻 깊었습니다. 30여명에 달하는 시장, 시의원 등이 모여 한국음식을 즐기며 한인 커뮤니티와의 만남의 장을 가졌습니다.
올해에도 한인 네트웍의 확장을 위한 교량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한인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선거 참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많은 한인들이 시민권을 획득하고, 유권자 등록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 저희들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더 많은 분들이 저희 단체의 가족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유니티은행 임봉기 행장>
“좁은 시야 경쟁 지양”
200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오렌지카운티 한인사회가 많이 발전했고. 올해에도 더욱 큰 발전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러나 미국 전체의 경제가 지난해보다 침체하리라는 예측이 우리를 걱정스럽게 합니다. 특히 부동산 시장의 하락을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 한인사회 안에서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한 지역 내에서의 경쟁 또 지역과 지역 사이의 경쟁이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하는 기업인들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모두가 마음과 시야를 크게 열고 가야 할 좌표를 조정해야 합니다.
우리 한인사회도 이제 미국사회 속의 마이너리티, 또 그 마이너리티 속의 마이너리티인 오렌지카운티의 한인사회라는 정신적인 벽을 허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최첨단 뱅킹 서비스”
지난 한해 동안 저희 US메트로 은행을 성원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정해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06년에는 오랜 준비와 노력의 결실로 US메트로 은행이 설립된 매우 뜻 깊은 한해였습니다. 저희 은행은 OC 한인 경제 네트웍의 구심점이 되고자 열심히 노력할 것이며, 내년에도 변함없이 최첨단 테크놀러지 뱅킹과 감동 서비스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 첫날이 여느 보통 날과 다른 것은 새로운 꿈과 희망을 주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훨씬 멋진 한해가 될 것이라는 믿음과 힘찬 기운을 바탕으로 우리 모두 활짝 웃는 한해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베트남계미국인 커뮤니티 티모시 티엥 회장>
한-베트남 사회 우정 다져지기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OC 지역 한인사회가 더욱 번영하기를 바랍니다.
남가주는 물론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한인 커뮤니티와 베트남 커뮤니티 사이의 우정이 보다 단단해지고 친밀함이 깊어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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