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특집 한미연합회 OC지부
한인밀집 지역 후보들 설문조사
한인사회 성공적 상권 형성
질문1) 출마한 시의 한인사회에 대해 알고 있는 사항
질문2) 한인 유권자들이 귀하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가든그로브(시의원)
-해리 크랩스(현직) ◇답변 1-한인 상공회의소와 일하면서 현안 파악을 하고 있다. ◇답변 2-정호영 전 부시장의 선거를 적극 도왔다.
-브루스 앨런 브로드워터(전 시장) ◇답변 1. 2~10년간의 시의원과 시장 봉직했다. ‘한인 상업지역’ 현판을 시장 재직 때 세웠다. 많은 한인 지도자들을 알며 상업에 필요한 제반 절차를 밟는데 항상 많은 도움을 주었다.
-락탄 누엔(교육자) ◇답변 1-한인타운은 1,000여개가 넘는 한인 사업체가 있다. 베트남·한인 커뮤니티는 동일한 상업, 정치적, 문화적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답변 2-베트남 커뮤니티와 동일하게 한인들의 사업편의와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찰스 미첼(은퇴)
◇답변 1, 2-개인적으로 한인들과의 교류는 없으나 지난 5년간 서부지법 중재인으로 일하면서 한인관련 중재를 많이 했다.
▲풀러튼(시의원)
-리랜드 윌슨(현직 시장) ◇답변 1, 2-한인사회는 성실하고 양질의 교육 서비스와 높은 수준의 삶을 염원한다. 교회를 통해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한국과 자매도시 체결계획이 한인들로부터 지지를 받을 것을 믿는다.
-단 밴크헤드(현 부시장) ◇답변 1-항상 친근감을 가지고 대해 왔으며, 은혜교회 부지 선정 및 건축 때에도 적극 도움을 주었다. ◇답변 2-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시정을 펼치면서도 한인사회의 편의를 위한 일에 항상 협조해 왔다.
-팸 켈러(공원위원회 위원) ◇답변 1-한인 커뮤니티가 교육기관, 상공회의소, 비영리단체 등과 긴밀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왔다. 한인들의 도움으로 풀러튼 시민축제 다문화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답변 2- 한인사회는 풀러튼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항상 귀담아 들을 것이다.
-더그 채피(변호사) ◇답변 1-성공적인 상권형성과 시 발전에 기여했다. ◇답변 2-한인의 교육·경제적 성공을 높이 사고, 가족 및 교육에 대한 신념을 공유하고 있기에 교육의 질적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비비안 키티 자라밀로(비현직) ◇답변 1-풀러튼 인구의 15%이지만 5% 미만의 선거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답변 2-소수민족들은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면 그들의 의사가 관철되기 어렵다. 히스패닉 여성으로서 수년간 소수민족의 다양성을 대변해 왔다.
▲사이프레스(시의원)
-로버트 존슨(공공서비스 위원장) ◇답변 1, 2-다민족이 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아시아계 주민들의 저조한 시정 참여율 안타깝고 당선된다면 모든 주민들이 사이프레스시에서 환영받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 한인들과 꼭 만나 현안을 청취하고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델 데이비스(은퇴 장교) ◇답변 1-한인들은 열심히 생업에 종사하며 상냥하다. 주위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며 한인의 자부심을 안고 산다. ◇답변 2-군에 있을 때 한국을 자주 다녀왔으며 진해에서 서울까지 가보았다. 한인들의 현안을 잘 처리하리라 믿는다.
-조지 미네한(은퇴) ◇답변 1-많은 한인 이웃을 두고 있으며 성실하게 열심히 일한다. ◇답변 2-샌타페 스프링스 시에서 시의원과 시장을 14년 역임했으며 이 경험을 살려 살기 좋은 사이프러스 시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
-더글라스 베일리(재정 설계사) ◇답변 1-사이프레스 고등학교에서 웅변과 토론을 가르치며 한인 부모들이 한인 학생들의 문화, 언어보존을 위해 애쓴다는 것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 ◇답변 2-한인, 비한인 모두들이 공통의 가치로 살기 좋은 사이프러스를 만드는데 노력해야겠으며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등 살기 좋은 사이프러스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리로이 밀스(은퇴군인) ◇답변 1- 근면한 커뮤니티라는 인상을 받았다. ◇답변 2-모든 시민들을 위해 일하면서도 아직 참여가 저조한 한인들의 시정 참여에 길잡이가 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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