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Google is calling on the computer industry to create a simpler and more efficient power supply standard that it says will save billions of kilowatt-hours of energy annually.
샌프란시스코 -- 구글이 컴퓨터업계에 대해 현재 보다 더욱 간단하고 효율적인 표준 전력공급 장치를 채택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그렇게 함으로써 연간 수십억 킬로와트-시간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 회사는 말하고 있다.

In a white paper to be presented Tuesday on the opening day of the Intel Developer Forum here, two leading data center designers at Google will argue that the industry is mired in inefficiency for historical reasons dating to the introduction of the first IBM PC in 1981.
2명의 구글 데이터 센터 디자이너들은 인텔개발자 포럼의 개막일인 26일 발표하는 백서에서 컴퓨터산업계는 컴퓨터의 개발 이래 지금까지 에너지의 비효율성의 늪에 빠져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PC는 IBM이 1981년에 최초로 발표했다.

The Google plan calls for a shift from multivoltage power supplies to a single 12-volt standard. Although voltage conversion would still take place on the PC motherboard, the simpler design of the new power supply would make it easier to achieve higher overall efficiencies.
구글의 계획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전압의 전력공급장치를 12볼트짜리 단일 표준 공급장치로 전환하자는 것이다. PC 주기판에서는 여전히 전압 전환이 필요하겠지만 새로운 전력공급장치를 사용하면 에너지 효율성이 전반적으로 높아질 것이라는 주장이다.

The Google proposal is similar in its intent to an existing effort by the electric utility industry to offer computer makers financial incentives for designing more efficient power supplies for personal computers. Existing PC power supplies vary widely in efficiency, from as high as 90 percent to as low as 20 percent.
이 같은 구글의 제안은 전력회사의 의도와 비슷하다. 현재 전력 회사들은 컴퓨터 제조 업체들이 보다 효율적인 PC 전력공급장치를 개발하면 재정적인 혜택을 주겠다고 제안하고 있다. 기존 PC 전력공급장치의 에너지 효율비율은 90%에서 20%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다.

But a technical adviser for the utility project said in a telephone interview on Monday that since the program began last year, the industry has begun to move toward more efficient designs.
그러나 한 컴퓨터 업체의 유틸리티 사업 담당 기술 자운위원은 25일 가진 전화 인터뷰에서 전력업계가 작년에 재정 지원사업을 시작하여 컴퓨터 업체들이 보다 효율적인 전력공급장치를 디자인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진철수 USA Briefing 주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