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
타운 ‘고품격 스포츠 리조트’로 우뚝

개장 5주년, 10월6일까지 사은행사

‘아로마가 있어 행복하다’
아로마 스파 & 스포츠(대표 김승근)를 한번 다녀온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느끼는 감정이다.
미주한인사회는 물론 미국에서도 규모와 시설면에서 사우나 및 헬스센터의 개념을 새롭게 바꿔놓은 아로마가 창립 5주년을 맞았다. 아로마를 찾은 미국인들도‘이런 곳이 있었나’할 정도로 건강을 생각하고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로마는 피트니스, 스파, 사우나, 골프 레인지, 그리고 편의시설이 함께 하는 고품격 스포츠 리조트로 생각하면 된다. 입장하면서 대리석과 나무로 마감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아늑한 조명부터 느낌이 다르다.
사우나의 경우 피부가 매끈해지는 첨단 연수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며 바이오 원적외선으로 성인병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하는 황토방, 체증 조절과 노화 지연에 효과가 있는 맥반석과 옥돌방을 비롯한 7개의 사우나 베이를 갖추고 있다. 또 온천 수준의 깨끗한 수질로 관리되는 최신식 월플에 몸을 담그고 있으며 하루 피로는 눈 녹듯 사라진다.
일반 사우나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수영을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회원권 가치가 있다는 수영장은 길이 80피트, 넓이 30 피트의 주니어 올림픽 규모의 수영장이다. 개인 수영은 물론 수영 레슨도 물론 받을 수 있다.
아로마는 사우나 시설이 우선이고 피트니스 시설은 구색만 갖춘 일반 사우나와 비교를 거부한다. 단풍나무로 마감한 1만8,000스퀘어피트의 넓은 공간에 100가지가 넘는 첨단 운동 기구가 입체적으로 배치돼 있다. 또 원하는 목표에 보다 쉽게 도달할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에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를 받을 수 있다.
개인적인 트레이닝 외에도 요가와 재즈댄스, 에러로빅, 필라테스, 단전호흡, 바디 콘디셔닝, 터보 킥 복싱 등의 다양한 클래스를 수강할 수 있다. 이중 수영반과 라인 댄스 등을 제외하고는 회원이 등록만 하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아로마는 LA지역에서 가장 큰 실내 골프 레인지를 갖추고 있다. 4개층 총 60개 타석에 비거리 150야드의 레인지 너머로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LA전경을 보면서 스윙을 다듬을 수 있다. 정확한 자세를 모니터 할 수 있는 컴퓨터 스윙 분석기와 전자동 티업 시스템, 퍼팅 그린을 갖추고 있으며 경험 많은 티칭 프로의 레슨도 가능하다.
운동을 끝내면 지하 음식 백화점에서 일식과 한식, 양식 음식을 선택할 수 있고 골프샵과 패션 뷰티크, 미장원, 안경점 등이 있는 샤핑 공간이 기다리고 있다.
한편 아로마에서는 그동안 성원해준 미주한인사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는 10월6일까지 새로 회원으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푸짐한 사은행사를 준비했다.
주요 혜택으로는 ▲신규 회원가입시 가입비 400달러를 전액 면제해주고 ▲신규 회원 및 갱신회원에게 1개월을 무료로 제공해주며 ▲신규 회원 가입후 2주이내에 요청시 전액 환불을 해주고 있다. 추가로 신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아로마 로고가 적인 고급 타워 또는 아이스백을 증정하고 있다. 지금 가입하면 1년 회원권(실제 13개월)을 정규 가격인 2,400달러가 아닌 2,000달러에, 10년 회원권은 1만8,000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10년 회원권의 경우 분할 납부도 가능하며 10년 회원권 소지자는 현재는 판매가 끝난 평생 회원권 소지자와 함께 개인 라커를 받고 탈의실도 일반 회원과는 따로 사용한다.
또 드라이빙 렌지 사용료도 일반 가격에서 50% 할인 혜택(1년 회원은 20% 할인 혜택)을 받는 등 특별 대우를 받는다.
아로마는 주7일 새벽6시부터 저녁10시까지 오픈한다.
△3680 Wilshire Blvd., LA, CA 90010; (213)387-0212

<사우나>

<피트니스 시설>

<수영장>

<골프 레인지>


비전 와이어리스
꼼꼼한 맞춤 서비스 딱이네


<올림픽 남쪽 크렌셔 블러버드에 위치한 비전 와이어리스는 버라이즌, 티모빌, 스프린트/텍스텔과 힐리오 등 주요 무선전화기 회사 제품을 모두 취급하고 있다.>

미 업체는 물론 힐리오 딜러십도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셀폰. 몇 년전만해도 어떻게 휴대폰이 없이 살았나 신기할 정도로 셀폰은 이제 우리 생활에 뿌리깊게 자리를 잡았다.
셀폰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은 많다. 버라이즌이나 티모빌, 스프린트/넥스텔 등 미국 3대 이동통신사들이 지역마다 직영점을 경쟁적으로 오픈하고 있고 인터넷을 통해 구입 및 가입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도 한인들은 한인 셀폰 판매 업체에서 구입을 하고 있다.
한인 휴대폰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비전 와이어리스(대표 케빈 김)가 창립 5주년을 맞으면서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오랜 경험의 직원들이 영어에 불편하거나 바쁜 한인들에게 전화기 구입에서 가입, 그리고 사용중 불편한 점이나 고장, 청구서로 인한 문제점까지도 친절하게 도와주고 있기 때문이다. 또 고장 수리시 고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임시로 사용할 수 있는 셀폰까지 구비하고 서비스하는 등 미국 업체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각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특히 수시로 변하는 가격과 플랜, 이동통신 제공사에 대한 매일매일 꼼꼼한 조사를 통해 한인들에게 가장 맞는 플랜을 소개하고 있다.
비전 와이어리스는 버라이즌, 티모빌, 스프린트/넥스텔 등 한인들이 선호하는 이동통신 회사의 딜러십을 갖고 있다. 여기에 우리의 자랑스런 SK텔레콤의 힐리오 딜러십까지 갖추고 있으니 한 곳에서 무선전화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공식 딜러십을 좋은 크레딧을 바탕으로 자금력이 있어야하며 독립적인 매장을 가질 수 있는 것으로 단순한 에이전트와는 차이가 있다.
최신 트렌드를 추구하는 고객에게는 2 메가픽셀의 카메라와 비디오 기능, MP3와 인터넷 다운로드까지 가능한 전화기부터 알뜰 고객에게는 가입과 함께 공짜 전화기를 받을 수 있는 플랜 등 가장 많은 전화기 모델을 구비하고 있다.
부모와 자녀 모두가 함께 가입할 경우 낮은 가격에 이동전화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플랜도 인기다.
비전 와이어리스에서는 기존 플랜이나 장거리 회사에 불만이 있는 고객은 한번 방문을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케빈 김 대표는 “비전 와이어리스는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하는 셀폰 전문매장으로 고객의 만족이 사업 성공의 유일한 비결이라는 사실을 항상 기업하고 있다”며 “셀폰과 관련 어떤 문제에 대해서도 전화나 방문을 해주면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1032 Crenshaw Blvd., #E, LA, CA 90010; (323)938-8874
<글·사진 조환동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