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부동산에 관한 회제가 이토록 만발한 것은 아마도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싶을 겁니다. 정부는 정부대로 부동산소유자는 소유자대로, 이틈에 언론은 정부의 정책의 허구나 진실여부를 따지듯이 달려들고 있고, 못가진자는 그들대로 사회의 양극화(부유와 가난)에 대한 구체적인 불만의 토로가 한반도를 꽉 차게 한숨 내쉬고 있고……. 필자처럼 부동산 문제에 업을 지닌 사람들은 그들대로 시장의 움직임에 촉각을 세우다보면 인생의 흐름이 절로 지나가는 것 같기도 하고……. 이처럼, 부동산은 자본주의 시장 구조에 속하여진 인간들은 누구든지 자유로울 수 없는 원천적인 바탕의 경제적 가치이자 꿈인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요즘에는 지난해의 8.31대책도 모자라 정부는 특별한(?) 부동산 정국의 흐름의 주
도권을 쥐고자 하는 3.30대책 이란 것을 만들어 발표 시행 하면서 한국의 부동산시장의 소용돌
이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럼 한국 부동산의 키워드(KEY-WORD)는 과연 무엇이라고 여러분들은 생각하십니까? 금리
인상? 양도세? 그린벨트? 지방혁신도시? 행정도시? 기업도시? 강남? 그렇습니다! 한국 = 강남
인 것입니다 적어도 부동산이라는 지도책을 열어 본 다면은 분명 강남이 부동산인 것입니다.
그런데, 해외동포들은 강남이 맞긴 한데 나는? 이런 물음에 자유로울 수 없을 겁니다. 이민 가
기 전 에 갖고 계신 부동산의 앞으로 경제적가치 변동가능성, 이제는 돈을 이렇게 벌었으니 적
절한 이익을 낼 수 있는 한국의 부동산은 어디에, 어떤 것을, 어느 정도 가격으로 생각한다하면 우선 떠올리시는 것은 강남일 것이 분명하리라 보기에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그토록 떠들어 대고 있는 강남의 부동산을 갖고 계신 분들은 행복하다 할 것인가요? 강남의 부동산이 없는 분은 포기할 만한가요, 이 물음에 대답은 정녕코 “No! 일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부동산 투지에 대하여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들은 한국의 부동산 투자가 쉽다고
생각 하십니까? 아니면 부동산 투자에 대하여 여러 가지 불편을 느껴 포기하시고 계십니까?
이점에 관하여는 기회가 있을 때 자세히 말씀드리겠지만 정말 한국정부는 해외동포에 대한 경제적 활동을 보호해 주고자 하는 의욕이 소극적인 정부라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여러분들이 부동산투자를 생각한다면, 제도적으로 투자하기 쉬운 아파트를 생각할 것이고, 다음으론 단독주
택, 상업용 건물, 상가, 토지 등으로 순서를 매길 수 있 갰습니다. 지역으론, 서울, 경기 등등의 순서이고, 더욱 범위를 줄인 지역으론 단연코, 서울하고도 강남, 서초, 송파 등으로 나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부동산 희망 투지지역도 생겼으니 그것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신도시 인접지역인 판교신도시입니다. 또한 강북의 뉴타운 조성지역도 있겠고, 강북의 재개발 유망 지역의 단독주택이나 연립주택도 있겠습니다.
이들 부동산 지역은 국내인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의 지역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들 투자 유망지역은 정부에서조차 대단한 각오로서 법과 제도를 만들면서까지 개발을 장려하고 환경의 구축에 매진하고 있는 지역인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우선 판교를 들 수 있습니다.
판교 신도시지역은 하도 아파트만 있는 것처럼 세상에 떠들썩하게끔 이야기 되다보니 단독주택지역이나 상업용 지역의 존재를 잘 모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이 도시에는 분명 아파트가 주거시설의 대부분이지만 단독 주택과 상업 시설 지역도 필연적으로 조성되고 있음을 아셔야 할 것이고, 더욱이 여러분들은 해외동포라는 입장이 있기에 아파트를 분양받아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기회가 원천적으로 차단되어 있음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떡살돈은 있는데 떡집주인이 팔면 안 되는“ 그런 부동산 상품이지요. 하지만 단독 주택지나 상업용 시설 등에 관하여는 분명 여러분들에게 기대할 만한 적정한 투자처로서 인정받기 충분하거니와 판교신도시의 아파트를 분양 받으면 당장 이익은 숫자적으론 나타나겠지만 정부에서는 아파트 당첨이후 10년인가를 마음대로 팔 수 없게 하였고, 그전에 팔기라도 한다면 정부기관인 주택공사에만 팔게끔 되어 있기에 부동산 매매차익을 실현 할 수 있는 기회가 원천적으로 차단 되어있습니다.
여러분들은 해외동포이기에 분양 받기도 어렵고 그토록 장기간 투자하려는 의지가 과연 필요한 것이 우선적인 검토사항인 것이면, 당연히 부동산을 사서 적절한 부동산 관련 세금을 낸다 해도 높은 이익을 볼 수 있는 부동산이란 판교신도시내의 주택지이면, 그 주택지 중에서도 원주민(판교 신도시를 만들기 전부터 살고 계셨던 분들)에게 분양되는 이주민 택지를 투지 상품으로 선정하여 결심한다 하면 정말 투자에 대한 실패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저를 비롯한 대다수 부동산경제 분석가들의 공통된 견해임을 여러분에게 말씀 드립니다. 다음에는 그렇다면, 판교 신도시내의 택지(땅)에 대한 구체적인 성격과 투자 방법 등에 관하여 소상히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consulod@paran.com --
Tel: 82-2-554-6040 , Cell : 82-16-303-5949. Home Page : www.grok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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