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에서는 강정구라는 한 교수가 연거퍼 공산체제를 찬양하고 공산체제하에 통일이 되었어야 했다는 반 국가적인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개입하지 않았더라면 한국은 한달 안으로 통일에 되었을 텐데 맥아더 장군이 지휘한 미군이 한국에 개입을 하여 통일 전쟁이 죄절되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1950년 6월 25일에 남침을 한 북한의 전쟁시도가 통일전쟁이었는데 그 당시 국민의 77%가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를 원했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그런 이데올로기를 받아들였어야 옳았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아직도 공산주의와 북환정권을 찬양하는 행위를 범법행위로 규정하고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이 한국의 은인이 아니고 원수라고 공언을 하고 그런 원수의 나라를 상징하는 맥아더 장군의 동상을 철거하라는 주장을 앞장서서 하고 있는 강정구 교수가 자유자재로 활약을 하고 있는 한국이 성숙한 민주주의를 향유하고 있다고 말한다면 현존하는 법이 무력화되었다는 증거이겠습니다. 북한의 체제를 지지하고 찬양하는 자를 처벌할 의향이 없으면 그를 북한으로 보내는 것이 당연한 조치일 것입니다. 북한 정권을 찬양하는 자는 사법처리를 받아야 할 텐데 한국의 정부가 그럴 의향도 용의도 없다면 그가 그렇게도 좋아하는 북한 으로 보내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강 정구교수는9월 30일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협의회 (민교협) 주최로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한반도 정세토론에서 “1946년 당시 국민의 77%가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를 지지했다”고 말하면서 그 체제를 채택하는 것이 당연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때 자본주의를 지지한 국민은 14%밖에 되지 않았다고 그는 부연해서 말했습니다. 그는 더 나아가서 한미동맹을 폐기해야한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한 반도의 자주적 역사행로를 가로막고 평화권을 침탈한 전쟁 주범은 미국과 주한 미군이라”고 하면서 한미동맹은 철폐되어야 한다고 말 했습니다.
북한의 남침을 목격했고 그들의 잔인함을 실제로 체험한 한 사람인 저는 강교수의 친공산, 친북한정권의 발언을 접하면서 분노의 피가 끓어오름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저의 선친을 포함해서 2백만명 이상의 양민을 학살한 북한정권이 아닙니까? 대한민국의 항공기를 인도상공에서 폭파시켜 중동의 뙤약볕 아래에서 몇푼이라도 벌겠다고 중노동을 한 무고한 한인근로자들을 무참하게 살인을 한 북한 정권이 아닙니까? 대한민국의 대통령과 그의 일행을 암살하기 의하여 아웅산 폭파를 감행함으로로서 한국의 외무장관을 비롯하여 정부의 주요인사들을 암살한 정권이 아닙니까? 암살 특공대를 청와대까지 보내서 대통령의 목을 베어오라는 임무를 준 것이 북한 정권이 아닙니까? 수백만 명의 국민들을 굶기면서도 주변국가와 전세계가 반대하는 핵무기의 개발에 열중하는 정권이 북한 정권 아닙니까? 김정일은 암살자를 남파하여 탈북한 자기의 처조카를 암살한 장본이 아닙니까? 그런 정권과 그런 정권이 신봉하는 공산중의를 찬양하는 강 교수를 왜 사법처리하지 않고 젊은 학생들을 왜곡된 길로 인도할 수 있는 대학교의 강단에 서도록 허락하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세계인은 자기가 거주할 나라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유엔 헌장의 일부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저는 많은 부조리가 있지만 그래도 미국이 어떤 나라보다 좋아서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고국이 그립고 향수를 매일 처럼 느끼지만 그래도 제가 살기는 미국이 좋다고 믿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살기가 싫으면 언제든지 다른 나라로 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미국을 저주하고 파괴하려는 세력은 강교수뿐만 아닙니다. 그들은 민주주의를 싫어하는 세력입니다. 미국의 풍요와 자유를 배척합니다. 대한민국도 민주주의가 성숙했기 때문에 강교수 같은 배은망덕한 인사가 해국발언을 거침없이 할 수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한 동포로서 저는 고국의 동포들과 정부에게 호소를 합니다. 강교수를 그가 좋아하고 찬양하는 북한으로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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