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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서 10시간 국립공원 10선, 일정은 3~7일
내셔널팍의 비경을 찾아서 요세미티와 그랜드캐년등 캘리포니아와 인근 아리조나의 국립공원은 이름 그대로 이론의 여지가 없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최고의 관광지들. 이왕 큰 마음먹고 나설 바에는 좀 멀지만 이들 국립공원들을 빼놓을 수는 없다. 대개 LA반경 10시간정도, 사흘내지 1주일 일정으로 다녀올 수 있는 국립공원과 유명관광지 10선을 선정했다.
1. 요세미티(Yosemite) 캘리포니아주 사람들에게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중 하나로 연중 약 400만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방문한다.
캘리포니아주 동부를 따라 있는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중부를 보호할 목적으로 1890년 1,200평방마일에 걸쳐 지정된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크게 3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요세미티 밸리, 해발 1만피트 이상에서 만년설이 있는 튜올럼(Tuolumne) 고원지대, 수령이 2,700년이 넘는 거목들이 늘어서 있는 마리포사 등이다.
글레시어 포인트(Glacier Point)에서 펼쳐지는 감동적인 시에라네바다, 앤셀 애덤스(Ansel Adams)의 흑백사진으로 유명한 해발 8,842피트의 하프돔(Half Dome) 등 수많은 볼거리가 있다. 공원 내에는 총 169마일의 포장도로가 있으며 9마일에 걸친 자전거 전용도로와 연장 840마일의 하이킹 코스가 있다. 문의: (209)372-0200.
공원내 캠핑장과 랏지는 적어도 6개월 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공원 외곽도시인 오크허스트(Oakhurst) 등에서 숙소를 정한다. 오크허스트에는 약 40여개의 호텔과 모텔이 있으며 1박 100달러 내외에서 쉽게 방을 구할 수 있다. 오크허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559)683-4636이나 인터넷(www.yosemite-sierra.org)으로 하면 된다.
2. 그랜드 캐년(Grand Canyon)
미국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 신이 빚은 지상 최대의 조형물을 지니고 있는 국립공원이다. 애리조나주 북쪽에 자리잡고 277마일에 걸쳐 콜로라도 강과 그 주변 지역을 둘러싸고 있는 그랜드 캐년은 폭이 가장 넓은 곳은 10마일에 달하고 깊이도 1.1마일에 달한다. 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침식에 의해 이루어진 자연의 조각품은 세계 어느 곳과도 견줄 수 없는 장엄한 장관을 연출한다. 계곡 아래로는 지구나이의 3분의1에 해당하는 17억년 동안의 지구지질 역사를 살필 수 있다. 말타기나 래프팅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관광포인트는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사우스 림(South Rim), 대협곡의 중앙을 흐르는 콜로라도강 근처까지 내려갔다 올 수 있는 왕복 10∼12시간 코스인 브라잇 에인젤 트레일(Bright Angel Trail), 이 트레일에 있는 관광객들의 휴식처 인디언 가든(Indian Garden), 하바수 캐년(Havasu Canyon), 리팬 포인트(Lipan Point), 룩아웃 스튜디오(Lookout Studio), 박물관, 타워, 안내소 등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가는 길은 바스토로 가는 15번 하이웨이로 동진하다가 40번 하이웨이로 빠진 후 다시 애리조나 주도 64번을 경유하는 코스가 있다. 하지만 오는 길은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그랜드 캐년 바닥으로 관통되는 89번 도로를 따라 돌아오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길로 접어드는 방법은 그랜드 캐년 빌리지에서 64번 도로로 나와 89번이 나오면 북진, 15번 도로를 만나면 라스베가스로 돌아서 LA에 도착하게 된다. 89번 도로에는 인디언 원주민촌과 천사의 무덤골, 에덴의 동산, 서부 개척시 산화한 젊은 용사들의 기념비 등의 관광지가 있다.
3. 세코야/킹스캐년(Sequoia/Kings Canyon)LA 한인들에게는 너무나도 잘 알려진 국립공원이다. 일단 거리가 다른 유명 국립공원에 비해 가깝고(LA에서 4~5시간거리) 북쪽에 있는 요세미티에 비해 몰려드는 관광객의 수가 적다.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인 ‘셔먼’(General Sherman Tree)을 포함한 거목들을 벌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1890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세코야의 동쪽으로는 위트니산(Mt. Whitney)이 자리잡고 있고 드물게 잘 보존된 시에라 산맥 지역인 미네럴 킹 계곡(Mineral King Valley)이 있다. 킹스강(Kings River)의 남쪽에는 45만에이커의 아름다운 빙산지형과, 화강암절벽, 수많은 폭포, 장엄한 강으로 이루어진 킹스캐년이 있는데 이 곳은 여름 캠핑으로 유명하다.
아름드리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숲 속에 옹기종기 오두막집이 모여있는데 이 곳에서 보내는 한밤이 그렇게 낭만적일 수가 없다. 장작불이 활활 타는 무쇠 난로 위 주전자에 산 속 맑은 물을 끓여 커피를 타 마시는 낭만은 세코야가 주는 또다른 행복이다. 오두막집의 숙박료는 나무침대와 의자 정도만 있는 35달러부터 시작해 화장실과 푹신한 침대가 있는 89달러까지 서너 종류가 있다. 예약 및 문의: (559)335-5500. 인터넷(www.nps.gov/seki).
이 곳 ‘자인언트 포리스트’와 ‘그랜트 그로브’에 가면 초대형급 세코야 나무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한국의 설악산 울산바위 같이 하늘로 향하는 계단을 오르는 ‘모로’바위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종유석 동굴인 크리스탈 케이브(Crystal Cave)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구경거리이다. 80여개의 크고 작은 캠핑장이 있으며 낚시, 리버 래프팅, 자전거 하이킹 등도 즐길 수 있다.
가는 길은 5번 프리웨이를 타고 북상하다가 베이커스필드에 조금 못미쳐 99번 프리웨이를 타고 계속 북상, 바이샐리아(Visalia)에서 이어지는 198번 하이웨이를 타고 동진해 세코야 국립공원에 진입한다. 198번 도로는 킹스 캐년 국립공원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4. 레이크 타호(Lake Tahoe)푸르고 맑은 타호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알파인 호수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두 주에 걸쳐있고,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험난한 화강암인 최고봉과 카슨 산맥의 골짜기, 녹음 짙은 소나무 숲 사이에 자리잡은 호수로 주위를 잘 정리된 하이웨이가 일주하고 있다.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호수의 주변은 야생의 화초가 어우러져 피어 있는 깊은 산림지대로 캠프장, 산막, 모텔과 휴양지가 산재해 있고, 호수의 사방에는 타호 엘도라도 국립 산림지역이 펼쳐져 있다.
순환도로상의 유명한 관광지로는 호수에 작은 섬이 그림 같이 자리잡고 있는 남서쪽의 ‘에메럴드 베이’와 하얀 백사장의 샌드 하버 주립공원, 요트촌으로 유명한 타호 비스타와 카넬리안 베이 등이 있다. 이밖에도 승마와 통나무집으로 유명한 캠프 리처드슨, 케이블카를 타고 9,000피트까지 올라가 호수와 주변의 전경을 내려다보는 헤븐리 피크 전망대, TV 드라마 ‘보난자’의 촬영장이었던 팬더로사 랜치들이 호숫가에 자리잡고 있다.
호수의 3분의1은 네바다주 지역으로 같은 시내라도 길하나 건너 주법이 서로 다르며 경찰 차들의 모양도 다르다. 네바다로 넘어가면 카지노들이 24시간 불야성을 이룬다.
타호로 가는 방법은 자동차와 항공편이 있다. LA 공항이나 버뱅크 공항에서 타호 인근 리노로 가는 노선이 하루에 40∼50개가 있다. 항공료는 편도로 130달러선. 사우스웨스트의 경우 2주전에 예약하면 79달러에 티켓을 구입할 수도 있다.
자동차로는 395번을 타고 이스턴 시에라로 들어가는 방법과 5번 프리웨이로 북상 새크라멘토를 거쳐 50번 하이웨이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다. 거리는 네바다 주청사가 있는 카슨시티 등의 관광지를 볼 수 있는 이스턴 시에라가 460마일이며 캘리포니아 주도를 덤으로 볼 수 있는 5번-50번은 485마일이다. 주행시간은 쉬지 않고 9시간 정도가 걸린다.
5. 몬트레이(Monterey)샌프란시스코에서 남쪽으로 140마일을 이동하면 아름다운 풍경과 푸른 바다에 둘러싸인 몬트레이 반도를 만난다. 반도의 북쪽으로 스타인벡의 소설로 알려진 도시 몬트레이가 있고 남쪽으로도 예술가의 도시로 알려진 카멜이 있다. 아름다운 해안선을 끼고 도는 17마일 드라이브가 이 2개의 도시를 이어준다. 반도 끝 퍼시픽 글로브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프 코스를 갖춘 페블비치가 다운타운의 중심에서 벗어난 곳에 위치하며 ‘역사의 거리’(Path of History)로 불리는 퍼시픽 스트릿(Pacific St.)은 캘리포니아 탄생 시절을 이야기해 주는 건물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요트 항구인 몬트레이만 부근에는 피셔맨즈 워프가 있다. 이곳에서는 여러 가지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펠리컨이나 물개의 귀여운 모습은 특히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석양이 질 무렵에는 피아노 소리를 들으며 낭만적인 저녁식사 시간을 즐길 수 있다. 그밖에도 알렌 나이트 박물관, 몬트레이 박물관, 몬트레이 요새 등의 명소가 있어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몬트레이 반도 남쪽에 있는 작은 도시 카멜은 1904년, 화가와 작가들이 모여 형성된 예술가의 도시이다. 1770년 스페인인 주니페로 세라 신부가 만든 카멜 미션은 가장 아름다운 미션이라 한다. 도시의 중심인 카멜 플라자는 개성 있는 상점이 많은 샤핑 센터이며 카멜에는 수많은 예술가들이 살고 있어 다양한 갤러리 견학도 가능하다.
6. 세도나(Sedona)세도나는 웅장한 미의 땅이다. 수백만년에 걸쳐 바람이 조각한 자연 자체가 하나의 예술품이다. 특히 태양 각도에 따라 색깔이 수시로 바뀌는 붉은 암석(Red Rock)은 세도나 절경의 극치이다. 이 곳은 또한 재능 많은 예술가들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400명이 넘는 작가, 배우, 공예가, 화가들이 이 곳에 거주하고 있으며 수천명의 다른 지역 거주 예술가들이 이 곳을 일시적으로 방문한다.
7. 자이언(Zion) 국립공원229평방마일에 걸친 장관으로 절벽과 계곡으로 이루어진 자이언은 끊임없이 찬사를 불러일으키게 하는 곳이며, 폭이 310피트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자연 아치인 ‘콜랍’(Kolob Arch)이 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 중의 하나로 그랜드 캐년에 버금가는 독특한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드러내고 있는 곳이다. 캐년의 가장 중심까지 이어지는 6마일의 드라이브는 그레이트 화이트 트론(The Great White Throne), 와치먼(The Watchman), 그로토 피크닉 지역(Grotto Picnic Area), 에인젤스 랜딩(Angels Landing), 윕핑 록(Weeping Rock), 에머럴드 풀스(Emerald Pools)까지의 트레일, 그리고 내로스 트레일(The Narrows Trail)까지의 환상적인 게이트 웨이 등 자연의 장관을 여행객들에게 선사한다.
◆관광명소◇자이언 캐년 드라이브(Zion Canyon Drive)-버진강의 북쪽 지류를 따라 캐년을 드라이브하는 코스로 북쪽의 캐년의 대부분을 지난다.
◇내로스 트레일(Narrows Trail)-자이언 국립공원의 트레일 중 관광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코스. 거리가 짧고 경사도 완만한 편이라 산보코스 정도로 여겨도 될 것이다.
◇콜랍 캐년 로드(Kolob Canyon Road)-허리케인 클립(Hurricane Cliff), 아치, 콜랍 캐년 뷰 포인트(Kolob Kanyon View Point) 등 자이언 국립공원의 멋진 풍경들을 접할 수 있다.
8. 브라이스 캐년(Bryce Canyon)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은 일련의 거대한 계단식 원형분지로 일출과 일몰 때에 빛을 발하는 것 같은 ‘후도스’(Hoodoos)라 불리는 핑크색 바위봉우리 수백만개가 있다. 공원을 따라 운전해 가다 조망대에서 멈춰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캐년 안으로 향하는 트레일을 따라 하이킹이나 승마 등을 즐기면서 공원을 관광할 수도 있다. 이밖에 공원내 방문객 센터와 박물관 등을 방문하는 것도 잊지 말자. 브라이스 캐년은 유타주 남부 중앙부 시닉 바이웨이(Seanic Byway) 12번과 U-63 상에 위치한다. 자이언 국립공원에서 북동쪽으로 대략 85마일 떨어진 곳에 있다. (435)834-5322.
◆관광명소◇시닉 드라이브(Scenic Drive)-공원의 아름다운 전경과 유타주 남부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18마일에 걸친 메인 공원도로이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100마일 멀리까지 뻗어있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비지터 센터에서 레인보 포인트(Rainbow Point)까지 남쪽 드라이브 길은 보통 1,100피트의 고지를 달하고 있으며 도중에 소나무, 전나무, 미류나무 등이 멋지게 늘어서 있는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아구아 캐년(Agua Canyon)-공원 내에서 빛과 색채의 대비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지역. 남부 고원과 캐년의 언저리들이 조망거리에 있다.
◇페어랜드 캐년(Fairyland Canyon)-페어랜드 야외극장(Fairyland Amphitheater)과 색다른 형상을 감상할 수 있다. 하이라이트는 물병자리 고원(Aquarius Plateau)과 멀리 나바호산 등을 배경막으로 한 싱킹 십(Sinking Ship).
◇페어뷰 포인트(Farview Point)-주변 고원과 산들을 포함하는 패노라마뷰와 그랜드 캐년의 북쪽 가장자리의 카이밥 고원 등을 볼 수 있다.
9. 라센(Lassen)1916년에 이 지역 화산 활동의 중요성으로 인해 지정된 라센은 십만에이커에 달하는 공원 전역에 걸쳐 모든 화산 형태가 다 모여 있다. 서쪽은 화산 활동으로 이루어진 뾰족탑과 분화구, 유황천(Sulphur vents), 빙산지형, 깨끗한 개울 등이 있다. 일년 내내 잔설이 남아있고, 봄에는 아름다운 야생화들이 들판에 너울지고, 동쪽으로는 1마일에 걸쳐서 용암대지가 펼쳐져 있으며, 워너 계곡(Warner Valley)은 온천지형이다.
10. 글렌 캐년(Glen Canyon)미국 서부에서 글렌 캐년 즉 파웰(Powell) 호수를 능가하는 경치는 존재치 않는다.
무려 1,000만년에 달하는 오랜 세월동안 콜로라도, 샌후안 강의 침식과 강한 대륙풍의 풍화작용을 거치며 이루어진 깊은 협곡을 거대한 댐으로 막아 조성한 곳으로 겉으로 드러난 오묘한 자연경관을 감상하는 것 외에도 갖가지 지상, 수상 레저를 즐기거나 잘 보존된 자연 생태계나 신비한 인디언 유적 등을 탐사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곳으로도 이름이 나 있다.
이 곳을 구경하려면 우선 관문격인 글렌 캐년 댐의 서쪽 언덕에 자리잡은 방문객 센터를 찾아보는 것이 순서이다. 글렌 캐년 댐의 공사과정과 지역의 구경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상세히 알 수 있는 시청각 전시물들이 비치돼 있으며 댐의 내부를 통해 바닥까지 내려가는 투어도 참가할 수 있다. 물론 본격적인 관광에 앞서 반드시 필요한 지도와 소책자 등을 무료로 얻을 수 있다.
안내소 일정과 댐 구경을 마쳤으며 이 곳 관광의 필수라 할 수 있는 보트 투어에 나서게 된다. 안내소에서 가장 가까운 보트 투어는 와윕(Wahweap) 항구에서 시작된다. 이 곳에서 취급하는 투어 종류는 항구 주변을 1시간 동안 도는 화륜선 투어부터 하루종일 이곳 저곳을 누비는 장거리 투어까지 4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성인 15∼99달러로 다양하다.
가는 길은 LA에서 10번 이스트, 15번 노스 순으로 갈아타고 유타주의 세인트 조지(St. George)까지 간 후, 이곳에서 동쪽으로 빠지는 9번 하이웨이를 타고 카납(Kanab)까지 간다. 카납에서 다시 89번 하이웨이를 타고 동쪽으로 페이지(Page)를 향해 진행하면 글렌 캐년에 도달한다. LA에서 약 650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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