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의 나라 왜국, 일본은 어느 날이고 망한다.
“당신은 당신의 아이들을 거짓으로 가르쳐 본 적이 있으십니까? 당신은 학교 선생님들이 당신의 아이들을 거짓말로 가르치기를 원하십니까? 선생님이나 어른들이 당신의 아이들을 거짓으로 가르치고 있다면 당신은 그대로 놔 두고 바라만 보고 계시겠습니까?”
일본사람이라면 모두가 “예”하고 대답할 것이다.
하나님과 부처님을 알면서도 천황을 신으로 왜곡하여 모시는 일본나라에 대하여 뭐라고 말을 해 주어야 할지 당혹이 앞선다. 이번에도 또 역사를 뒤져서 당연히 있는 역사의 자료를 또 꺼내서 보여주어야 한다. 그동안 한 두번이 아니었던 일을 구찮게시리 또 되풀이해야 한다. 왜곡을 하루 세끼 밥 먹듯이 하는 일본이 바로 이웃에 있다니 양반의 양심으로 살아온 우리로서는 거북하기 그지 없다.
역사를 뒤져서 명확한 자료와 실증을 눈앞에 디밀어 주어도 콩을 팥이라고 미친 척 우겨대는 일본사람들의 근성은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지 그것이 먼저 궁금할 뿐이다.
“일본사람은 사람도 아니야! 일본 사회는 인간사회도 아니야! 일본이란 국가는 파렴치만 사는 동물국가야! 일본에는 노벨상을 탄 지식인은 있어도 양심있는 지식인은 하나도 없어!” 이 말 밖엔 할 말이 없다.
거짓을 교과로 배운 그 나라 아이들이 요담에 자라서 뭐가 될까? 거짓을 국가에서 강권하니 그 나라와 그 백성이 이웃을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싹을 보면 안다고 했으니 뻔한 짐작이 간다.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침략을 또 해보겠다는 저의다.
일본의 침략 근성 보다도 더 잔혹했던 독일은 히틀러 망상이 준 피해에 대하여 인류에게 정중하게 사과의 머리를 숙이고 무릎을 조아렸다. 잘못을 알고 사과하는 모습은 아름다운 것이다.
그래서 세계는 독일에 대한 앙심을 풀고 오히려 손을 잡고 인류의 평화에 공헌할 수 있는 길을 같이 찾아 나섰다. 그리고 그것을 인류역사에 커다란 거울로 높고 가치있게 걸어놓았다.
우리는 무엇을 상관관계의 가치로 세우고 이웃 왜국을 바라보아야 하고 우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이웃나라 왜국을 어떻게 상대를 해야 하는가를 가르쳐야 하는지 혼동이 간다.
간장 된장을 만드는 법도, 저수지를 쌓아 물을 저장하여 농사에 쓰는 법도 우리의 조상인 신라사람이 가르쳤고 천자문을 들고가 야만인을 가르친 것도 우리의 조상인 백제 사람이었거늘 사부의 나라에 감사하기는 커녕 노략질로 변방 해안을 괴롭힌 것도 한 두번이 아니었다.
민비를 살해하고 침략해 들어와 식민으로 이 나라를 통치하더니 자기들이 아니면 조선은 개화되지 않았다고 딴청을 부린다. 생조기가 새끼줄에 꼬여서 장터로 끌려가듯 왜놈들에게 끌려가며 “나 아무 고을 아무개 딸이요. 소식 좀 전해주소!”하며 울부짖던 그 때의 여인들, 그리고 지금의 정신대 여인들, 그들이 명확하게 남긴 우리에 대한 발자국의 한 부분이다.
세월이 많이 지나고나니 자기들이 좋아서 자진해서 갔다고 하는 일본사람들의 왜곡 선포가 난무하다.
왜 우리는 단결하지 못할까? 단결해야 한다.
기꼬만 간장보다 더 좋은 한국산 간장이 있고 가도야 마루혼 보다도 더 구수한 우리의 참기름이 있다. 일본 라면보다 더 좋은 우리의 라면이 있고 일본과자 보다 더 맛나는 우리의 과자도 있다.
사고가 났다 하면 흔적이 묘연한 일본차 보다도 더 튼튼한 우리나라 자동차도 있고 쏘니나 미츠비시 보다 성능이 우월한 삼성 TV도 있다. 이제는 대항해야 한다. 역사나 왜곡하고 피해를 감추려는 그런 나라 제품은 아예 살 생각을 말아야 한다.
“이거 일제 아냐? 안살래!” “얘들아, 일제는 사지 마라!” 이번에도 흥분 잘 하다 또 금방 잊어버리면 “대한민국 절반은 원래가 우리 땅이다” 하고 손 내밀 때가 올 지도 모른다.
좀도둑들이 노략질하러 들어온 사실을 가지고 야마또국이 조선땅 남부를 차지하고 백제와 신라를 지배했다고까지 하는 “임나일본부”설이 아직까지도 일본중학교 교과서에 왜곡된 채 그대로 실려있으니 “조선땅 남부는 원래가 우리 땅이었대! 독도와 함께 돌려줘!” 미친 척하고 손내밀 일본의 아이들이 자라고 있으니 안해도 될 걱정을 한다는 것은 괴로울 뿐이지만 우리는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 모두가 하나가 되어서.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