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토)
▲영화 「바람」(Wind, 정오·채널13)-한 조타수와 친구들은 아메리카 컵을 차지하기 위해 보트를 건조한다. 매튜 모딘, 제니퍼 그레이가 출연한다.
▲영화 「위즈」(Weeds, 오후3시·채널7)-한 재소자는 연극을 집필해 비평가의 주의를 끈다. 닉 놀티. 리타 타가트가 출연한다.
▲영화 「더티 해리」(Dirty Harry, 오후3시·채널13)-하루에 한 명씩 사람을 죽이겠다고 위협한 저격수를 잡으려고 한 형사는 최선을 다한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주연한 1971년 작품이다.
▲미니 시리즈 「10번째 왕국」(10th Kingdom, 오후8시·채널4)-2부. 버지니아와 울프, 토니는 요술에 걸린 숲속에서 요술 거울을 찾아다닌다. 여왕은 그들을 뒤쫓아 사냥꾼을 보낸다.
▲영화 「조이 럭 클럽」(The Joy Luck Club, 오후8시·채널5)-중국에서 이민 온 4명의 여인들과 그들이 미국에 와서 낳은 딸들의 이야기. 에이미 탄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이민 사회에게 생각할 점을 많이 제공한 영화이다. 키우 친, 타이 친이 출연한다.
▲「리얼 TV」(Real TV, 오후8시30분·채널9)-나이든 코끼리를 죽음에서 구한다.
▲「워커, 텍사스 레인저」(Walker, Texas Ranger, 오후9시·채널2)-자신의 정체가 드러나는 것을 막으려는 범죄조직 두목이 보낸 폭발물로 눈이 보이지 않게 된 워커는 모든 일을 자기 혼자 하겠다고 고집을 부린다.
▲시사 「지명 수배」(America’s Most Wanted, 오후9시·채널11)-애리조나를 운전해 지나던 젊은 여성의 실종사건을 공개한다. 그녀가 운전했던 자동차는 다른 색으로 칠해진 상태로 발견되었다.
▲「재미있는 광고 3」(Best Commercials You’ve Never Seen And Some You Have III, 오후10시·채널7)국제 TV에서 자동차로부터 국수에 이르는 말 그대로 모든 것을 파는 광고를 소개한다. 특수효과가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도 보여준다. 존 헨슨이 사회를 본다.
▲「도나 서머 공연」(Donna Summer Live, 오후10시30분·채널28)-지난해 뉴욕 해머스타인 볼룸에서 열렸던 디스코 여왕 도나 서머의 공연을 방송한다. 「배드 걸즈」 「핫 스텁」 「라스트 댄스」 「온 더 라디오」 등의 히트곡을 부른다.
8월 6일(일)
▲영화 「도망」(The Run of the Country, 오후1시·채널5)한 아이리시 소녀는 계획하지 않은 임신과 어머니의 죽음, 거친 세상이라는 난관에 부딪친다. 알버트 핀니, 맷 키슬라, 빅토리아 스머핏, 앤소니 브로피가 출연한다.
▲영화 「이방인」(A Strange Among Us, 오후3시·채널5)-멜라니 그리피스가 브룩클린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수사관으로 출연한다.
▲영화 「프로젝트 A」(Project A, 오후3시·채널7)-19세기 말, 홍콩 해안경비는 해적들과 싸움을 벌여야 한다. 재키 찬이 주연, 감독한 작품으로는 첫 히트를 기록한 영화이다. 유엔 비아오 출연.
▲「좋은 식습관」(Eating Well for Optimum Health, With Dr. Andrew Weil, 오후3시·채널28)-앤드루 웨일 박사가 건강한 삶의 한 부분으로써의 체중 감량과 영양에 대해 도움말을 준다.
▲영화 「뽀빠이」(Popeye, 오후6시·채널13)-만화 뽀빠이의 한 에피소드. 로빈 윌리엄스가 시금치 먹는 선원으로, 셸리 두발이 뽀빠이 여자 친구 올리브로 출연하는 뮤지컬 영화이다.
▲영화 평론 「에버트와 영화」(Ebert & the Movies, 오후6시30분·채널7)-케빈 베이컨과 엘리자베스 수가 주연한 「할로우 맨」(Hollow Man)과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토미 리 존스가 출연한 「우주 카우보이들」(Space Cowboys) 그리고 「뉴욕의 가을」(Autumn in New York)을 소개한다.
▲디즈니의 세계 「정글 북」(The Jungle Book, 오후7시·채널7)-늑대 손에 자라난 인디안 소년의 이야기. 제이슨 스콧 리가 주연했다.
▲드라마 「천사의 손길」(Touched by an Angel, 오후8시·채널2)-모니카는 4명의 신교도 어린이와 4명의 구교도 어린이를 북 아일랜드에서 미국으로 데려오려 한다.
▲「멕시칸 아메리칸」(Mexican Americans, 오후8시·채널28)-미국 내에 거주하는 멕시칸들의 삶을 조명한다. 종교, 가족, 음식, 음악, 문화 등 모든 방면에 걸쳐 토론을 나눈다. 극작가나 뉴스 앵커, 배우로 자리를 잡은 이들의 이야기도 듣는다. 배우 리카르도 몬탈반은 「멕시코는 나의 어머니요, 미국은 나의 가장 절친한 친구」라고 요약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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