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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보행자에 가장 위험한 주
뉴저지가 미 전체에서 보행자에게 가장 위험한 주로 꼽혔다. 뉴욕은 보행자 위험이 네 번째로 높은 주로 나타났다.14일 레코드 보도에 따르면 연방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201…
[2024-02-16]
지방세 공제한도 상향 또 다시 무산
연방의회에서 지방세(SALT) 공제 한도 상향 법안이 또 다시 무산됐다.14일 연방하원은 부부가 공동으로 연방 소득세 신고 시 지방세에 대한 공제 한도액을 1만 달러에서 2만 달…
[2024-02-16]
미국 입국 거부 2배 늘었다
최근들어 미국에 들어오려는 불법 이민자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공항이나 국경검문소에서 입국 부적격 판정을 받는 비시민권자 외국인 숫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라큐스대 부설…
[2024-02-16]
한인 1.5세·2세 94% “나는 한국인”
▶연령 낮아질수록 모국 연대감 희박⋯대책마련 필요뉴욕일원에 거주하는 한인 1세는 물론 1.5세와 2세 등 차세대들도 90% 이상이 한국인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02-16]
1.5~2세들 37%만 ‘나는 한국인’
한인 이민자 자녀 세대로 갈수록 한인으로서 정체성 및 모국과의 연대감이 점차 희박해진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뉴욕총영사관 의뢰로 나종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가 뉴욕, 뉴…
[2024-02-16]
하루 멀다하고 총성…‘제2의 컬럼바인’ 참극날 뻔
하루가 멀다 하고 총성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수퍼보울 우승 퍼레이드 총기난사에 이어, 애틀랜타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괴한이 학생들에게 총을 쏘아댔다. 그런가 하…
[2024-02-16]
LA행 네덜란드 여객기 화장실 고장 회항 ‘황당’
300명이 넘는 승객을 태우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떠나 LA로 향하던 항공기가 기내 화장실이 모두 고장나는 바람에 회항하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했다.15일 뉴스브레이크에 따르면 …
[2024-02-16]
명문의대 한인 교수 “데이터 조작”
위암 분야에서 연구 실적과 명성을 쌓아온 명문 의대의 한인 교수가 오랜 기간 실험 데이터 조작에 관여해왔다는 의혹에 휩싸였다.뉴욕타임스(NYT)는 컬럼비아대 의대 종양외과 학과장…
[2024-02-16]
폭우 피해 복구 PCH 심야 차단
근래 최악의 겨울폭풍 피해를 입은 남가주의 주요 해안도로인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PCH)의 말리부 인근 구간이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해 심야 시간대에 전면 차단된다. 가주 교통국…
[2024-02-16]
작년에만 656건…정치권은 총기규제 ‘요지부동’
비영리단체 총기폭력아카이브(GVA)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가해자를 제외하고 4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대규모 총격사건(mass shooting)은 총 656건으로 집계됐다. 대…
[2024-02-16]
마운트 볼디 또 조난… 6명 구조
조난사고 다발지역 마운트 볼디서 또 다시 6명이 조난돼 헬기로 구조작전이 펼쳐졌다.LA 카운티 셰리프국(LASD)은 지난 14일 마운트 볼디 9,000피트 지점에서 눈 속에 갇혀…
[2024-02-16]
한인 업주 자매 무차별 폭행 남성 종신형
지난 2021년 볼티모어 리커스토어를 운영하는 한인 자매에게 벽돌로 무차별 폭행을 가하고 한인 업소만을 골라 난동을 부린 흑인 남성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볼티모어 검찰은 당시 가…
[2024-02-16]
한국 책방은 ‘문화 쉼터’…“숫자 줄었지만 가치 커져”
한인 밀집지인 LA와 오렌지 카운티에서 많이 사라진 한국어 서점에 대해 LA타임스(LAT)가 집중 조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LAT는 15일 풀러튼 알라딘 서점의 소유주인 남민우씨…
[2024-02-16]
연방상원 도전 ‘한국사위’ 메릴랜드 여론조사서 선전
메릴랜드주에서 연방 상원의원 출마를 선언한 ‘한국사위’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가 초반 여론조사에서 경쟁자를 앞서거나 동률을 기록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15일 에머슨대와 더…
[2024-02-16]
LA 메트로 이용객 다시 늘었다
지난해 LA 메트로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 가까이 증가해 코로나19 펜데믹 사태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스와 열차 모두 증가했다.LA 메트로폴리탄 교통국(M…
[2024-02-16]
10개월 만에 돌아온 ‘골프 황제’
16일 LA 근교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개막된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PGA 투어 경기에 …
[2024-02-16]
민간 첫 달착륙선 발사 성공 ‘순항중’
민간 우주업체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달 착륙선이 15일 발사에 성공해 우주로 순항 중이라고 업체 측이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달 착륙선은 이날 오전 1시5분(미 동부시간)에 플…
[2024-02-16]
‘인공지능 이용 페이스북 사기’ 기승…“목소리·얼굴 똑같아…
한인 박모씨는 얼마전 ‘친구’의 전화를 받았다. ‘친구’는 자신의 페이스북이 해킹(Hacking)을 당했으니 페이스북 복귀를 위해 박씨의 페이스북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다. ‘…
[2024-02-16]
스티브 최 별난 요리교실 내달 5일부터 강좌 재개
남가주 한인사회에서 인기를 끌었던 ‘스티브 최의 별난 요리교실’이 LA 한인타운에서 재개된다.방송인이자 일식당 운영자인 스티브 최씨는 SBS 골프 해설위원 등을 거쳐 도쿄 스시아…
[2024-02-16]
‘북 인권문제의 실상’
LA 평통과 미주성시화운동본부는 오는 3월5일 화요일 오후 7시 주님의 영광교회(1801 S Grand Ave)에서 이지성 작가를 초청해 북한 인권문제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주제로…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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