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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D-1
남북 정상회담이 하루 앞(뉴욕시간 기준)으로 다가온 가운데 남북 양측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남한은 24일 단독으로 정상회담 1차 리허설을 연데 이어 25일에는…
[2018-04-25]
한인은행들 대출 ‘몸 사리기’
한인 은행들이 대출 심사 강화에 나섰다. 건설 관련 신규 대출은 이미 사실상 중단된 상태고, 다른 비즈니스 대출들도 심사를 더욱 까다롭게 하면서 고객들이 대출을 받기가 점점 더 …
[2018-04-25]
팰팍 주민들, 월례회서 타운 행정 질의
뉴저지 최대 한인 밀집지역인 팰리세이즈팍의 데이빗 로렌조 행정관이 최근 타운정부로부터 받은 6만여달러의 수표와 관련 정부기록 공개법 위반 소송을 당하자 주민들이 24일 타운 월례…
[2018-04-25]
“쓴소리 싫다”…두테르테, 27년 봉사활동 호주 수녀 추방
필리핀의 ‘스트롱맨’(철권통치자 또는 독재자)으로 불리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정부를 비판하는 활동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27년 이상 필리핀에서 봉사활동을 해온 호주인 수녀를…
[2018-04-25]“2등동맹 취급하나”…美대사 지명자 교체 보도에 호주 ‘당…
주호주 미국대사로 지명된 해리 해리스 태평양사령부(PACOM) 사령관이 주한미국대사로 다시 지명될 것으로 알려지자 호주 정부와 정치권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2018-04-25]“코미 전 FBI국장 뒤에 ‘거물킬러’ 전 연방검사 등 막…
제임스 코미 전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작년 5월 해임된 직후 ‘거물킬러’로 유명한 전직 연방검사를 개인 변호사로 고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4일 시카고 선타임스 …
[2018-04-25]“美각계 최상층에선 여성보다 ‘Mr. John’을 찾는 게…
미국 정·재계 고위직에서는 여성보다 ‘존(John)’이라는 이름을 가진 ‘미스터(Mr.) 존’을 찾는 게 더 쉬울지 모르겠다. ‘유리천장’으로 상징되는 성 불평등이 그만큼 심각하…
[2018-04-25]
상아도 모자라 가죽까지…약효믿는 중국 탓에 아시아코끼리 수…
상아도 모자라 가죽까지 약효가 있다고 믿는 중국인들의 수요 때문에 목숨을 잃는 아시아 코끼리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아시아 코끼리 보호단체인 ‘코끼리 가…
[2018-04-25]
독일에 정착한 빈 라덴 전 경호원, 연금수령 논란
알카에다 최고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한때 경호원이었다는 의혹을 받는 40대 튀니지 남성이 매달 연금을 받으면서 살아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영국 BBC 등이 24일 보도했다.이름이…
[2018-04-25]2020년 미국 인구조사부터 ‘동성커플’도 센다
미국 인구조사국이 2020년 인구 조사부터 동성 커플 여부를 묻는 항목을 설문에 추가한다고 미 의회 전문매체 더힐이 24일 보도했다.이에 따라 설문 대상자들은 ‘남편 또는 아내’…
[2018-04-25]
트럼프, 北美담판 앞두고 ‘해리스 카드’…대화중에도 ‘힘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 호주 대사로 지명됐던 해리 해리스 미 태평양사령관을 주한 미국대사로 다시 지명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세기의 담판’인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
[2018-04-25]
“뉴욕-싱가포르 20시간 최장 논스톱 노선 연말께 운항”
싱가포르항공이 올해 말 미국 뉴욕과 싱가포르를 잇는 20시간의 논스톱 비행에 나선다.새로 도입하는 최신 기종 에어버스 A350-900ULR(Ultra Long-Range)를 띄울…
[2018-04-25]
로마에서 12년을 보낸 최고 가이드를 따라서…
신혼여행을 즐기려는 신랑 신부에게 인기가 높은 로마의 유적.영화‘로마의 휴일’의 한 장면남 대표가 후원하는 캄보디아의 아이들.인생 전체를 통틀어 유독 특별한 여행 중 하나는 신혼…
[2018-04-25]
“저희 앞날을 축복해주세요” 정갈하고 개성있는 초대인사
결혼식의 주인공은 단연 신랑·신부이지만 귀한 시간을 내서 오는 하객들이 즐겁게 와서 축복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려면 좋은 청첩장을 준비하고 정성스런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
[2018-04-25]
품격있는 예식·피로연 ‘신세대 취향에도 딱’
예식장으로 쓰이는 그랜드 볼룸은 4,600스퀘어피트의 크기에 최고 300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천장이 높고 시원한 공간이 특징이다. 피로연에서 신랑 신부가 춤을 추고 있다.가든…
[2018-04-25][안규태 칼럼] 탕감 받은 부채
우리 납세자들은 항상 다른 누군가에게 돈을 빌리고 살아갑니다. 친구에게 점심값을 빌리기도 하고 사업상 급전이 필요해서 높은 이자를 주고 사채를 쓰기도 하고 꿈에 그리던 멋진 집을…
[2018-04-25][여성의 창] 능동적 이별
최근 타주, 한국 등으로 다시금 자기 터전을 마련하고 이주를 준비하는 가정들이 생겼다. 이민 생활 가운데 만나서인지, 마치 아주 오래된 친구처럼 떠난다는 말에 나도 모르게 눈시울…
[2018-04-25]
필립 커디와 함께한 도산 발자취 투어 “SF는 항일독립운동…
샌프란시스코 곳곳에 서려 있는 도산의 발자취를 도산의 손자 필립 커디씨와 함께하는 투어가 지난 21일 열렸다. 3월 11일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투어에는 박준용 SF총영사, 이성…
[2018-04-25]
해송축구대회 B팀 우승 ‘한얼’
축구인들이 기량과 우정을 나누는 ‘해송축구대회’가 지난 21일 산호세 하커 미들스쿨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계, 베트남계, 중남미계뿐 아니라 백인 선수들도 참여해 건전한…
[2018-04-25]TV 스포츠 25일(수)
▲축구-바이에른 뮌헨-레알 마드리드 (11:30am-FS1)▲MLB-에인절스-애스트로스 (11am-FSW)-매리너스-화이트삭스 (11am-MLB)-내셔널스-자이언츠 또는 파드레스…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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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낙조(落照)가 깃든 푸틴 러시아, 결국은 …
손으로 쓰는 일기의 힘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공화당, 트럼프의 국내정책 제어 가능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내 삶의 부록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런치플레이션과 ‘1+1’ 삼각김밥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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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전용 비자, 더는 미룰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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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회를 위협하는 ‘정치 테러’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한국춘추] AI 시대에 더욱 필요한 인간의 감성과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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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한인회 45년사’ 배포 기념 만찬 행사
퀸즈한인회(회장 이현탁)가 12일 퀸즈 플러싱 소재 코리아빌리지 디모스연회장에서 개최한 ‘퀸즈한인회 45년사’ 배포 기념 만찬 행사가 한인사회…
“뉴욕시 이민법원서 불체자 체포해도 된다”
“메릴랜드에 울려 퍼진 한류 향연”
메릴랜드코리안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메릴랜드 한인사회의 최대축제인 코리안페스티벌이 세대와 인종을 넘어 한류를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워싱턴 단풍 내달 25일경 절정 맞을 듯
“손흥민 보자” 북가주 5만명 몰려… 52초만의 ‘벼락골’ 열광
13일 북가주 샌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테디엄에 5만여 명의 관중들이 몰렸다. 손흥민의 LAFC와 샌호세 어스퀘익스 간 MLS 경기를 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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