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오피니언
>오피니언 LA교계에 지진
“본 남가주기독교 교회협의회는 지난해 주최했던 윤석전목사님 초청부흥회서 성도 여러분이 협의회 회관 건축기금으로 드리신 헌금이 본 협의회에 입금되지 않았고…” “그헌금은 20…
[2000-11-17]플로리다의 정치적 수렁
어제 우리가 플로리다 브로워드 카운티 선관위원인 로버트 리 판사의 용기를 칭찬했던 것은 성급한 결정이었던 보양이다. 58만8,000표에 달하는 카운티 유효표의 수검표를 반대했던 …
[2000-11-17]나만 옳다는 고집
요즘 중동 예루살렘에서는 유대인과 아랍인들이 계속 살생 투쟁을 하고 있다. 이는 유대교와 이슬람교의 종교전쟁이다. 예루살렘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 세 종교의 성지로 그동…
[2000-11-17]얼굴없는 신부의 신랑감 찾기
지난 2주간 LA에서 두차례에 걸쳐 있었던 한국의 강원·경기도 외자유치 설명회에 다녀왔다. IMF경제위기후 DJ 정부가 들어서서부터 외국자본 유치에 관한한 큰 장애물로 작용해 …
[2000-11-17]동해를 일본해로표기
대한항공은 기내 비치용 잡지의 칼럼에 동해를 일본해(JAPAN SEA)로 표기한 자료그림을 실어 말썽을 빚자 문제가 된 잡지를 전량 폐기키로 했다. 15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
[2000-11-17]기독교교회협은 다시 태어나야 한다
이민사회에서 교회는 단순한 신앙의 장소가 아니다. 타향살이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상조회, 이웃을 사귈 수 있는 친목회, 각종 정보를 주고받는 안내센터 등 다양한 기능을 하고 있…
[2000-11-17]상조회기금파동 유야무야해선 안된다
또 돈 문제로 탈이 났다. 이번에는 상조회 기금파동이다. LA 한국노인회 소속 노인 공조회가 몇 개월째 계속 상조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 문제는 LA한국노인회 뿐만이 …
[2000-11-17]연말 강 절도 주의
뉴저지 최대 한인밀집 지역인 버겐카운티 등 북부지역에서 연말연시를 앞두고 한인 네일업소와 세탁소에 무장 강도가 침입해 금품을 강탈해 가는 등 강. 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
[2000-11-17]과식후 심장마비 위험 4배
평소와 달리 유난히 음식을 많이 먹은 후에는 심장마비 위험이 급격히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에 있는 브리검 부인병원의 프란시스코 로페스-히메네스 박사는 14일…
[2000-11-17]복덩이가 있는가?
며칠전 방송에서 젊은 나이로 죽은 남동생을 생각하며 장학재단을 만든 여변호사의 얘기를 들었다. 지면에서도 봤지만 직접 들으니 감동의 도가 더했다. 대통령 선거 관련 뉴…
[2000-11-17]여성이 남성보다 흡연에 취약
여성이 남성에 비해 천식이나 숨가쁨, 기침 등 흡연의 피해를 겪을 위험성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르웨이 공중보건연구소 연구진이 지난 1995-1997년간 중부 노르…
[2000-11-17]해외공관원 인사기준 능력 우선
한국의 외무공무원법 개정안에 따라 내년부터 해외공관원의 인사기준이 연공보다 능력 우선제로 실시된다. 지난달 20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국회에 상정된 외무공무원법 개정안에 따르면 …
[2000-11-17]촛불은 창문 출구로부터 멀리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초겨울 날씨로 접어들자 화재 발생에 대한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다. 뉴욕시 소방국은 날씨가 쌀쌀해지면 전기 및 개스 사용량이 평소 때 보다 급증, 화재 발…
[2000-11-17]한인들 대선시각 엇갈려
오리무중에 빠진 대선과 관련, 한인들의 의견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확한 개표집계 결과로 대통령을 결정해야 한다는 신중론과 플로리다주 해외부재자 투표 승패에 양 후보는 승복해야 한…
[2000-11-17]대학생 음주 이대론 안된다
미 대학의 음주 문화가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미 대학생들의 음주 문화는 명문대와 비명문대를 막론하고 거의 모든 학교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13일…
[2000-11-17]KAY
뉴욕 한인 청소년 모국방문사업(KAYAC)을 위해 최근 뉴욕시 마라톤 대회를 완주한 허리훈 총영사에 대한 한인사회의 성금이 10만 달러를 넘어섰다. 15일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2000-11-17]KAYAC 성금 10만달러 넘어
뉴욕 한인 청소년 모국방문사업(KAYAC)을 위해 최근 뉴욕시 마라톤 대회를 완주한 허리훈 총영사에 대한 한인사회의 성금이 10만 달러를 넘어섰다. 15일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2000-11-17]연말 불법 주차 단속강화
연말을 맞아 뉴욕시 경찰이 불법 주차 및 각종 교통단속을 엄격하게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돌프 줄리아니 뉴욕시장은 15일 기자회견을 갖고 "교차로에서 박스를 막거나 이중…
[2000-11-17]"무료 영어교육 프로그램 부족"
뉴욕 시 이민자들을 위한 무료영어교육프로그램의 부족이 뉴욕시 이민자공공정책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이는 뉴욕 우먼스 시티클럽(WCC)이 설립 85주년 기념행사의 하나…
[2000-11-17]예일대학 외국유학생에 학비지원 확대
예일대학이 해외 출신 유학생들을 위한 학비지원 프로그램 확대와 외국인 유학생 등록인원 제한제 폐지, 글로벌 학생 센터 설립 등을 통해 세계적인 대학으로써의 다양한 면모를 갖추겠다…
[2000-11-17]
많이 본 기사
- 與 “’이재명 안된다’ 현수막 불허, 편파적”…선관위, 내일 회의
- 트럼프 “우크라戰 빨리 끝내야”…임기 초기 푸틴과의 만남 시사
- 총리실, ‘특검법 공포’ 野 요구에 “헌법·법률 따라 결정”
- ‘X 대항마’ 블루스카이 이용자 2500만명…가짜 계정 등 골치
- ‘4두 체제’ 국정협의체…여야, 이재명 참여 두고 기싸움
- 클라라, 너무 달라진 얼굴..성형 의혹 심경 고백
- 野 “韓대행, 24일까지 특검법 공포하지 않으면 즉시 책임묻겠다”
- 잇단 ‘향응 구설’ 토머스 연방대법관… 3
- 트럼프 “파나마운하, 美에 바가지 통행료…반환요구할수도”
- 트럼프 “내가 머스크에 대통령 양도?…그런 일 일어나지 않는다”
- 경찰, ‘스모킹건’ 노상원 수첩 계엄계획 추궁…통일장관 조사
- “오픈AI, 새 모델 개발 지연…학습에 필요한 데이터 등 한계”
- 미군, 홍해서 아군 전투기 오인격추…… 1
- “오빠랑 결혼해줘”..김준호, 김지민에 눈물의 프러포즈
- 퇴임 앞둔 美상무 “中반도체 저지는 … 2
- 與 “野특검법, 국정마비 속셈…조기대선 염두에 둔 정치탄압”
- 음료·상품권 많이 팔리는 연말에 美 스타벅스 노조 파업 확산
- 트럼프, 취임 첫날 WHO 탈퇴 검토… 1
- 與비대위원장 일주일째 난항…일각 유승민 등판론에 주류 선긋기
- 방미 외교차관 “트럼프측에도 국내 상황 설명해 그쪽도 잘 이해”
- 경찰, 尹 개인 통화내역 분석…최상목 ‘하달 문건’도 확보
- 푸틴 “우크라, 카잔에 드론 공격…더… 1
- 정용진 “美서 韓 관심…저력 있는 나라, 믿고 기다리라 강조”
- 트럼프, 경제자문위원장에 집권1기 재무부 경제정책고문 지명
- 트럼프 복귀 초읽기…주요국 중앙은행 금리 동결 도미노
- 크리스마스이브, 가장 많은 사람 모인 곳은 명동 아닌 광화문
- 트럼프, 아베부인과 최근 만남서 “세계평화에 中·대만 큰 문제”
- 美배터리소재 수입시장서 한국 1위… “대미 협상력 중요해져”
- 홍준표 “명태균 따위 놀아나지 않아…… 5
- 풋볼경기 박스석 독대 약발?… “트럼프, 합참의장 경질방침 유보”
- ‘굿파트너’ 장나라, 드디어 첫 대상 “기둥=남지현 덕분” [2024 SBS 연기대상]
- 명태균 23일 보석 심문…명씨 측 “… 1
- 트럼프·연준 갈등 서막? “연준 부의장, 해임 우려에 자문 받아”
- 슬금슬금 오른 애플 주가, 어느덧 시총 4조 달러 ‘눈앞’
- “위스콘신주의 학교 총격 15세 소녀… 1
- ‘96년 생’ 이찬원, 대상 주인공 “예능인 길 포기 못 해”[KBS 연예대상]
- 트럼프 며느리, 연방 상원의원직 도전 포기
- 구글 “크롬 매각 강제는 극단적”…자체 독점해소 방안 제안
- 與 ‘도로 친윤당’ 딜레마…일각 ‘유… 1
- 독일 성탄마켓 차량 돌진 테러로 5명 사망
- 응원봉과 태극기 두쪽 난 광화문… “… 3
- 예산안 쓴맛은 예고편?…트럼프, 공화 우위에도 입법 험로 전망
- 교육부, 바이든 퇴임 앞두고 학자금대출 탕감안 공식 철회
- 트럼프, 자신의 대도약 이끈 ‘어프렌티스’ 제작자 英특사로
- 트럼프 만난 정용진… ‘신중 모드’에도 향후 역할 기대감 커질 듯
- 野·소추단 “尹탄핵심판 2월 내 결론… 2
- 선관위,’與의원 내란공범’ 현수막 허… 3
- 바이든, 中 경계 속 대만에 5억7천130만 달러 군사원조 승인
- 비트코인, 나흘 만에 하락세 ‘일단’… 2
- 이재명 “빛의 혁명, 이제 시작…오늘… 3
지식톡
-
모임
0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
사업체 거래의 중요성.
1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
동아리
0
쥐띠 모임 동아리607284용띠 모임 동아리 647688원숭이띠 모임 동아리 688092CELL & TEXT 714-975-4979
-
밴드
0
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
19년차 젊고 경험 많은 부동산 브…
1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케이타운 1번가
- 구인
- 렌트
오늘의 1면
오피니언
감염병 방역과 식품 안전 유의해야
-
힘들었던 한해 아름다운 마무리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계엄 이후
노세희 사회부장 탄핵 정국 속 전세계가 주목한 ‘K-민주주의’
계엄… 알고리즘과 닭 싸움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정숙희 논설위원2024 연말, 와인에 관한 단상
파리드 자카리아 생각보다 약한 러시아
- 박정환 보건학박사
[오늘과 내일] 스트레스를 이기는 가장 강력한 무기
지사별 뉴스
“우체국입니다…” USPS 사칭‘스미싱’사기 기승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미국인 과반,“불체자 추방에 군 동원 반대”
볼티모어Co. 이그제큐티브 최종 후보 5명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최저임금 VA 12.41달러·MD 15달러
아이들 학업 결실 전시도 함께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
연금 100% 수령 ‘만기 은퇴연령’ 60년생부터 67세로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